여기 찾아오는 길이 백두대간 가는 길 만큼이나 어렵네요.
먼저 백두대간 가는 길에서 만난 동대문 사단 동지들께 만나서 반갑고 동행해서 고맙구
신세를 많이 지고 다니는 것 같아 늘 미안한 생각을 갖지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우리의 2003년 목표인 백두대간의 종주를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설악산 신선봉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동대문 사단 만세를 외치는 그날까지 끌어주고 밀어주며 정진합시다. 늘 그리운 산사람들로 각인 되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백두대간에서 만나요 안 ~~녕.
첫댓글 어서와유~~ 근대 어느 산장에 계시와유? 여하튼 방가 방가 - 목사 -
어서오세요 형아~ ㅎㅎ 당근 아무나 오는카페라면 남들하구 다를게 없자나여~ 형님처럼 이곳찾아오는데 며칠씩걸린 사람들 몇분있지요 ㅋㅋ 어렵게오셨으니 자주자주 들르세요 본전생각나서라도......
어허 동대문 사단 산장지기로 임명합시다 (^________________^)
대간,,산장지기님,...두팔벌려 환영합니다...협박 문자에 크게 놀라시더니...드됴,... 글구,,,신세라뇨... 그럼,,,,전.,,,뭐라고해야되남요....아주 엎혀가는 기분이드는데..이건 뭐지..이런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