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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수일 통닭 금요일에 못갈것 같아서..조용히 갔다 왔습니다. 우선 한마리 주문 양념반,후라이드반.... 갠적으로 후라이드가 더맛있음..양념은 조금 찐한맛이 있어서 밖에 비가 펑펑내렸는데....맥주한잔에 통닭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통닭 맛있게 드세요.... |
첫댓글 똥집은 보이는데 닭발은 벌써 드셨나???.살과의 전쟁은 언제나끝나려나.ㅎㅎㅎ맛있었겠네요.
아~맞다 닭발은 없었네요....신경쓰지 않았는데....어쩐지..모기님 예리하세요..^^
닭발은 꼭꼭 숨겨져 있을겁니다,,ㅋㅋ
가서 직접 먹은거?ㅋ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한두번 시켜먹어봤는데 전통튀김닭맛이 살아있더군요 ㅋㅋ 근데 닭머리 보고 놀랬음 ㅠㅠ
시켜 먹어봤다는 말씀이 배달이 된다는 말인가요?
네 배달되여 ㅋㅋ
닭머리?? 그런거는 안들어 있을건뎅~~
머리보다는 대가리라는 표현 쓰는거 아녀?
수일통닭은 가서 먹을때 제일 뜨끈하고 맛있는거 같아욤. 시장통닭의 장점은 아무래도 푸짐한 양인데, 포장하려면 문동이 더 양이 많고 푸짐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즐라오빠..국어 허뻐 못했지? 비가 펑펑내린다는표현이 참.ㅋㅋ 주룩주룩도아니고... ㅋ
헐 나의 시적인 표현인데....너한테 오빠소리 들으니깐 기분 좋네 ㅎㅎ
그 말은 미니가 즐라보다 더 골았다는 말? ㅋㅋ
나는 오늘 먹지도 못하고,ㅎㅎㅎ
울 오라방. 한이 맺히셨네. 택시비만 해서 일식집 정식 드셨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