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발발 66주년 전쟁기념관 대학생들 특별 탐방.
- 이땅에 일어난 전쟁의 진실을 알기 위하여 –
지난 6월25일 한국장학재단(안영옥 이사장)의 차세대 리더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 멘티 35명이 전쟁 기념관을 특별 탐방하였다. 이날 대학생들의 탐방 해설은 전쟁기념관에서 6년째 외국인VIP 전담 영어 자원봉사자인 필자가 맡았다.
이날 답방에서는 한국의 차세대 리더들인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주고 6.25전쟁의 실상과 진실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체험함으로서 북한의 거짖선전과 선동에 동요되지 않는 학생들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시켜 주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특히 요즈음의 북한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등으로 남북관계를 긴장케 하고 있어 어느때보다도 더욱 확고한 안보관과 세계 평화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그릇된 인식 및 평가를 바로 잡아 주고 혈맹국가인 미국의 전투병 파견 및 무제한적 전쟁지원의 의미 그리고 6.25 전쟁의 영웅인 초대 유엔 사령관 이였던 맥아더 장군 과 백선엽 장군의 위기에서 발휘한 리더쉽등을 자세히 소개 하므로서 학생들에게 리더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참여 대학생들은 이 땅에 벌어진 참혹한 전쟁의 진실과 북한의 허구성을 판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탐방을 마치고 당당하고 어떤 결의를 지닌듯한 우리 젊은이들을 보면서, 이 땅의 후대들은 어떠한 불순세력이 날뛰어도 선대들이 지켜온 대한민국을 더 단단히 지킬것이라는 어떤 안도감과 든든함이 필자의 가슴에 퍼져 오고 있었다.
글쓴이 : KSHRANEWS 김진홍기자
첫댓글 김진홍기자님!
젊은이들의 올바른 안보관과 나아가 국가관까지 심어주는 멘토 활동을 하신다니 보람있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