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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고인돌과 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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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녕문화유적 “너는 원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란다.”
暻樑(손흥태) 추천 0 조회 420 11.09.26 15: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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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7 14:31

    첫댓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뭔가 문화재 관리에 헛점이 있다는 잔상이 많이 남습니다.
    남지서는 철교 밑에서 주워 왔데요.

    그리고 새로 생긴 남지대교는 더욱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탄생할 수 있었으나
    설계 당시 철교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남지 주민들이 남지철교와 같은 구조를 원했기 때문에 크기만 다르지
    남지철교와 설계가 똑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옛남지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향수엔느 맞을지 모르지만
    먼훗날 후회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입니다.

  • 작성자 11.10.04 16:20

    아! 영산장에 가는 사람들은 영산원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하고
    남지장에 가는 사람들은 남지철교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하는구나. 하하하하하~~~~~

    이 글을 장마총동문회에 올렸더니 돌쇠 동네 출신의 집안 형님이신 손명규 님께서는
    어릴때 쓸데 없이 떼를 쓰거나 말을 잘 듣지 않을때 흔히 "원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애" 라는
    표현을 썻다는군요.

    몇해전 하동의 화개장터로 가는 섬진강변에 세워진 트러스형 교량을 보았는데 현대식으로 건립되어
    참 보기가 좋았지요.
    약 500억원이 투입된 남지의 새교량은 그런면에서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13.01.07 19:44

    유다리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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