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7월 29일 런던 세인트 폴 성당에서 유치원 보모로 일하던 다이애나와 세기의 결혼을 했다. 그로부터
1992년 12월 서로간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공식 별거를 선언하고, 결국
1996년 8월 두 사람은 공식 이혼을 하게 된다.
이후 찰스 왕세자는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의 사후 준비된 왕세자로서 지위를 누리고 있고, 이혼한 다이애나는 에이즈, 암, 심장병 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나섰으며 세계를 무대로 국제적 캠페인 등을 벌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1997년 8월 31일 연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파파라치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고속 질주를 하다가 자동차 사고로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
다이애나 스펜서 (Diana Frances Spencer)
출생 1961년 7월 1일 사망 1997년 8월 31일 신체 키177cm 출신지 영국 직업 왕가,왕실 가족 장남 윌리엄 윈저, 차남 해리 윈저 경력 1997년 연인이던 도디 파예드와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위키백과 : 다이애나 프랜시스 스펜서(영어: Lady Diana Frances Spencer, 1961년 7월 1일 ~ 1997년 8월 31일)는 영국의 전 왕세자빈이며 현재 영국 왕가의 승계순위 2위인 윌리엄 왕자와 3위인 해리 왕자의 어머니이다. 스펜서 백작 가문의 후손이며 1981년 영국의 찰스 왕세자와 결혼하여 두 왕자를 낳았지만 부부간의 불화로 인해 1996년에 이혼하였다. 뛰어난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선망의 대상과 복잡한 사생활로 인해 항상 소문의 중심에 살았다. 적십자의 지뢰제거운동 등 인류애를 실천하기 위한 많은 활동과 자선활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1997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였다. 2002년 BBC에서 주최한 위대한 영국인 투표에서 3위에 선정되었다.
- 1961년 영국 명문 귀족 가문인 스펜서 백작의 1남 3녀의 막내딸로 출생한 다이애나는 집이 왕가의 별장인 샌드링엄 내에 위치하여 어려서부터 왕실과 관계를 맺어왔다.
- 런던의 유치원 보모 생활을 한 그녀는 유난히 수줍을 많이 타 부끄럼 타는 다이애나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 스펜스백작 집안은 오랫동안 영국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명문가로 엘리자베스 여왕은 일찍부터 다이애나를 며느리감으로 점찍고 있었으나, 찰스 황태자는 다이내나의 언니인 새러와 교제하고 있었다. 여왕의 권고와 다이애나의 청순함에 그녀를 일생의 반려자로 결정.
- 1981년(21세 辛酉年) 7월 29일 런던 세인트 폴 성당에서(St.Paul Cathedral) 거행된 다이애나와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은 모든 젊은이들의 선망하는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이었다. 당시 7억명의 사람들이 TV로 이를 지켜보았다고 한다.
- 다이애나는 결혼 1년 만에 아들 윌리엄을, 다시 2년 후 아들 해리를 출산하여 왕실에서 위치를 굳건히 했다. 대외적으로도 모범적인 가정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왕실에 대한 영국인들의 인식을 개선하였다.
- 그러나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찰스에게는 결혼 전부터 왕실의 시종 무관이었던 카밀라 파커 볼스라는 여인이 있었고, 이런 불화는 86년부터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였다.
- 그러다가 1992년(32세 壬申) 다이애나가 자신의 결혼 생활을 포함해 영국 왕실에 관한 숨은 이야기를 수기로 진술한 <다이애나 - 그녀의 진실>을 발간하면서 파경으로 치달았다. 왕실은 다이애나의 경솔한 행동을 비난하였고 언론은 찰스와 카밀라의 관계를 폭로하는 등으로 이들은 1992년 12월 공식적으로 별거를 선언하였다.
- 별거 기간중 94년(34세 甲戌年) 7월 찰스는 TV에 출현하여 카밀라와의 혼외정사를 시인하고, 같은 94년 10월에는 왕실 근위대 소속 찰스 휴이트 대위가 다이애나와의 5년 동안 관계를 폭로하는 기사가 났다.
- 사태가 여기에 이르자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혼을 권했고, 96년(36세 丙子年) 8월 정식 이혼했다.
- 이후 다이애나는 에이즈, 암, 심장병 연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고통스러울 때에도 언제나 웃는 모습을 잃지 않았고, 굶주림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제3세계 어린이들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1997년(37세 丁丑年) 8월 31일 다이애나는 당시의 연인이었던 이집트 재벌 2세 도디 알 파예드와 파리에서 파파라초의 추격을 피하려고 고속 질주하다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였다. 프랑스 정부는 2년 동안 조사를 거쳐 운전사의 과속과 음주 운전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결론지었으나 그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음모론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래 명식은 37세의 꽃다운 나이에 교통사고 비명횡사한 영국의 황태자비인 다이애나의 命과 동일한 여인의 사주이다. 과연 이 여인의 운명은 다이애나 황태자비의 삶과 어떻게 틀리는가 정말로 동일 사주를 비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었다.
- 같은 점은 자식 둘 낳고 남편과 이별한 것이고, 유부남에 정을 주어 그 남자와 결혼하려고 하는 것이고, 키가 크고 인물이 좋다는 점이다.
- 틀리는 점은 고귀한 사람이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고, 다른 여인 때문이 아니라 오빠 때문에 남편과 이별하게 된 점이다. 또한 丁丑年에 교통사고 비명횡사하였으나 이 여인은 무사하였던 것이다.
- 戌대운 丁丑年에 乙未 백호대살 일주가 丑戌未 삼형살이 되어 교통사고 사하였으나, 이 여인이 무사한 것은 남편이 재산을 탕진하였기 때문일까? 丁丑年의 운세를 물어보지 않은 것은 지금끗 아쉬워 진다.
甲 乙 甲 辛 - 48세 坤命
申 未 午 丑
52 42 32 22 12 02
庚 己 戊 丁 丙 乙
子 亥 戌 酉 申 未
1, 남편은 처남의 사업을 돕다 파재하여 남편과 불화로 丙戌年 이별하고, 유부남에 정을 주어 그 남자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인이다.
2, 그것은 辛金 남편은 丑未沖과 월상의 甲午와 丑午 원진이 되고 甲木 겁재가 가로 막혀 남편과 인연이 되지 못한다는 뜻이다.
3, 여름철의 乙木 화초가 申中에 壬水를 그리워하고 庚金과 암합하니 몰래 甲木과 동주하는 남자이니 유부남과 인연을 맺는다는 의미이다.
4, 乙木이 甲木에 의지함이니 겁이 없는 여인이다.
여기서 甲木은 다른 여인도 되나 자신의 오빠이니 남편에게는 처남이 된다. 남편과 오빠가 전생의 원수로 태어났으니 오빠 때문에 남편과 이별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오빠인 甲木이 겁재이니 남편은 물론 재산도 오빠 때문에 탕진함을 의미한다.
명리학에서 神殺을 배제하고자 하는 역술인들도 많으나 몇몇의 신살은 오히려 오행의 생극제화보다도 더욱 정확히 다가오는 경우도 많음이 실증되고 있다. 그러나 신살을 모두 적용하다 보면 命理가 미혹에 빠질 염려가 있음으로 검증하여 실증된 신살만 적용하면, 명리 五行 生剋制化가 뼈대라면 신살은 근육과 살로서 통변에는 빼 놓을 수 없다. 신살이 없다면 안꼬 없는 찐빵이라고 할까?
백호대살의 원리가 九宮法에 五鬼方의 병마와 살상에 해당되기 때문이라 하였는데, 여하튼 신살중 가장 두려운 것이 백호대살임을 부인하지 않고 또 현실적으로 적중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백호대살을 형상화하여 쉽게 배우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하던 중, 甲辰은 기름진 옥토에 자란 巨木은 재목으로 베어져 나가는 운명이라 생각하였고, 乙未는 박토에 심겨진 꽃나무가 말라죽는 象이고, 丙戌은 丙火의 墓地이고, 丁丑 역시 丁火의 묘지로서 죽음을 뜻하는 것인데, 壬戌과 癸丑은 왜 백호대살일까? 아마 지지에 七殺을 깔고 있기 때문일 것이리라 생각하나,
아무리 생각하여도 戊辰이 백호대살이 될 까닭이 없어서 많은 임상을 하여도 戊辰은 백호대살의 禍가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戊辰은 나의 看命에는 백호대살에 해당시키지 않는다.
일요일은 쉬는 날이나 일요일밖에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고객의 간곡한 부탁에 2007년 2월 11일 일요일에 손님을 예약하고 출근하였는데 예약한 손님 이외의 손님이 來店하여 간명한 내용이 백호대살의 禍가 미치는 命이었다.
庚 丁 癸 丁 . 41세 坤命 (1967生)
戌 亥 丑 未
56 46 36 26 16 06
己 戊 丁 丙 乙 甲
未 午 巳 辰 卯 寅
--------------------
丁火 일주의 남편성은 월상 癸水 편관인데 백호대살지에 놓여있고, 丑未沖刑하니 남편이 사고나 惡病의 災禍가 따를까 염려되는 命임은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그리고 丙戌年 운세가 겁재와 상관운세이고 丑戌未 刑殺이 되므로 남편에게 血光之神의 災禍가 따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명식이었다.
금년 남편과 생사별하지 않고 무사히 넘겼으니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하였는데, 실제는 무사하지 않고 2007년 1월에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데 살 수 있을까? 문의한 명이다. 남편의 명은 다음과 같다.
1, 과연 이 남자가 목숨을 건질 수 있을까요?
2, 역술인이 어떤 조언을 하면 병세가 호전시킬 수 있을까요?
백호대살의 禍를 입은 사주의 예
甲 乙 甲 辛 . 坤命 1961生 (다이애나 영국 황태자비)
申 未 午 丑
52 42 32 22 12 02
庚 己 戊 丁 丙 乙
子 亥 戌 酉 申 未
--------------------
午月의 꽃나무가 물이 그리워 丑中 癸水에 뿌리를 내리려고 하나, 甲木 겁재가 가로막혀 無情하니 申中 壬水와 庚金이 암장하여 申中 庚金에 情을 주게 되는 것이다. 申 정관이 甲木과 동주하니 유부남이고, 등라(藤蘿)가 甲木에 엉키어있는 것은 아우가 형에 의지함이니 겁이 없는 여자이다.
그러므로 남편인 년상의 辛金은 아웃사이드의 남편으로서 무정하고 甲木 겁재가 가로막혀 있고 丑未沖하니 다른 여인 때문에 남편과 이별할 命이고, 유부남에 정을 주는 것은 여름철의 목마른 꽃나무가 물이 그리운데 壬水를 가진 庚金과 乙庚 암합하기 때문이다.
戊戌대운 丁丑年에 교통사고로 不歸의 客이 된 것은 乙未 백호대살일에 태어나 丑未沖刑이 되어있는데, 행운에서 丑戌未 삼형을 재차 만나 잠자는 白虎를 깨웠기 때문이다.
壬 癸 乙 己 . 49세 坤命 (1959生 - 漁夫의 婦人)
戌 丑 亥 亥
54 44 34 24 14 04
辛 庚 己 戊 丁 丙
巳 辰 卯 寅 丑 子
--------------------
亥月의 癸水가 지지에 亥亥 水局을 이루고 壬水가 투출하여 물이 범람하니 년상의 己土 편관으로 制水하여야 하나 생기가 없는 약한 己土로 도도히 흐르는 물살을 제방하기는 역부족이다. 오히려 거센 물살에 己土가 떠내려가는 象이니 남편이 水禍를 입을 象인데, 배우자 궁인 일지가 癸丑 백호대살지로서 남편의 凶死가 예고된 것이다.
그러므로 寅대운 결혼 2년만에 남편이 동해 바닷가에 고기 잡다 풍랑에 물에 빠져 죽게 된 것이다. 지금도 바닷가에서 생선 횟집을 하고 있는 여인인데, 그것은 사주에 물이 많고 亥亥가 있어 물을 떠 날 수 없는데 백호대살일에 생선 횟집이 천직이다. 己土가 亥亥 자형살 위에 놓여 水禍를 입게 되었고 만약 水禍를 입지 않았다면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을 것이다.
丁 庚 甲 甲 . 44세 坤命 (1964生)
亥 戌 戌 辰
57 47 37 27 17 07
戊 己 庚 辛 壬 癸
辰 巳 午 未 申 酉
--------------------
년상의 甲木 편재가 백호대살지에 놓여있고 辰戌沖하니 父가 血光之神의 부름을 받을까 두려운 命인데, 자신이 태어나는 甲辰年에 월남전에서 아버지가 전사하였다. 년월상의 甲 편재가 쌍투하였으니 두 아버지와 인연이 있을 命이므로 母가 재혼하였다.
첫댓글 자료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