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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뱅이 웨딩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디어허니박실장
♪ 웰치스딸기 / 발리노보텔누사두아 풀빌라 / 누사두아풀빌라
4박6일동안 넘 재미나게 놀다 왔어요~~
우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싱가폴,발리에서 하루씩 비가 왔다는ㅠ,ㅠ
역시 나는 휴가때마다..늘 비님이 따라다니신다는~~~엥
싱가폴 하루는 자유여행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클라키에 있는 점보레스토랑에 미리 예약 멜을 보내고 컨펌메일로 확인했죠
바로 자리 배치받고 먹었는데 역시 소문대로.....너무 맛있더라구요~~
둘째날은 가이드 투어였는데..그냥 쏘쏘...
발리여행....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시내나 주변은 누추하지만..리조트 안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현지 음식이 안맞아서 고생하기도 했지만.
리조트 식사는 뷔페로 잘~~~ 챙겨 먹었답니다.
가이드는 발리현지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말 엄청 잘해요~
그리고 배타고 해양스포츠하러 가는 코스가 있는데요,,
배 안에서 한국노래 많이 불러준답니다.!!!
웃기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구...좀...그래요!!
아마 지금 성수기에는 한국사람들 엄청 볼 것 같아요.
한국인지 발리인지 구분이 안 갈 것 같기도 하구!!
신종플루는 우리나라만 좀 심한 것 같아요
공항에서 마스크 낀 사람보면 다 한국사람이라는 ^^
전..그냥 편하게 다녔는데..끄떡없네요~
사진 몇 장 올립니당
특히, 실장님이 선물해준 원피스 두 벌..잘 입었어요~~~^*^쌩유
♪ 아기코끼리 / 코사무이사라풀빌라 / 사라풀빌라
시간대 별로 정리를 하겠습니다요~~
9월 20일 오후 1시
어리벙벙하게 결혼식을 끝마쳤네요...
원래는 식이 끝나자마자 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저보다 연장자인 신부가 힘들다기에 담날부터 일정을.....ㅋㅋ
인천 영종도에 있는 퀸호텔을 찾아서 1박....<--- 일반 고급 모텔 수준이더군요....
이렇게...첫날밤이 흐르고..
9월21일 오전
8시까지 공항에 가야했기에 (태국 방콕핵 10시발) 부랴부랴.......일어나서...씻구..
그래도 말만 호텔인 곳에서 아침까지 먹고 갔다는....차는 호텔 주차장에 공짜로 파킹~~공항까지 데려다 주더라고요..
이건 맘에 드네....하긴 주차비까지 다 포함된 가격이었을테니...ㅋㅋ
인천공항....8시부터 발권을 하기에....잽싸게 발권을 하고....면세점으로 고고씽~
역쉬....인천공항 면세점이 젤 좋은거 같아....
우선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한 물건 몇개를 수령하고......신부 예물로 사주기로 한 가방을 사러~~~
쩝...
비싸당..........샤넬과 루이비똥은 패스......코치는 넘 흔하고.....
결국은 앞으로의 카드 결제금은 생각 못하고..........버버리에서 가방 2개 쫘악 긁어 주고...
ㅋㅋ 가방 작은 거 하나는 의외루 싸서....구찌에서 가방에 매달려있는 인형가격이더라구요.....구찌~~~나쁜넘들...
헝겁데기 인형을 20마넌 넘게 받다뉘......ㅋㅋ
암튼......이렇게....타이항공을 타러.....가는데.....
어라? 타이 항공은 다른 곳에서 타네?? 첨 봤다는.....공항내 지하철(?)을 타고 5분정도 가니 타이항공 탑승구...
방콕 도착........사무이 가는 뱅기는 아직 3시간 정도 남았네.....
배고프다......머라도 먹자 하며......갔더니.......던킨과 버거킹이 있네~~ 도너츠 두개와 커피로 살짝 때워 주시고...
근데........태국 공항에서는 마스크를 쓴 사람은 다~~~~~한국인이라는거.....ㅋㅋ
드디어 사무이 도착.....하하
내리는 순간 드슨 생각~~~ 아담한 공항....우와~~이쁘다...ㅋㅋ
알고 봤더니....세계에서 3대 아름다운 공항에 꼽힌다네여......믿거나 말거나.......
머~~암튼 내가 여태껏 봤던 공항중엔 젤 맘에 와 닿았다는.....
짐을 찾고.....나가니.....우리의 가이드님이 반겨주시네........ㅋㅋ
나이는 제 신부보다 어린 아주머니 가이드...
음~~좋아....우선 첫 느낌 좋군! 가이드 잘못 걸리면 여행 내내 불편할텐데......좋았으.........
여행의 피로를 풀고자....
첫번째 코스는 콜라겐 마사지......2시간! 하하....한숨 잘 잤다는....겁나 좋아..ㅋㅋ
마사지 후의 태국식 저녁 식사.....역쉬 우리는 암거나 겁나 잘먹어...........전혀 거리낌 없이....싹싹 다 먹었다는..
담은 이틀동안의 우리의 보금자리가 될 칸다부리 리조트....
침대 위에 뿌려진 하트 모양의 장미 꽃잎........거기에 와인과 조각케익........
살짝쿵 한잔 하고.......제길......장미꽃잎 보기엔 좋았는데......치우려니 짜증나네.....ㅋㅋ 그래도 웃으며....
---> 장미꽃잎은 버리지 말고.....욕조에 물 받아서 둥둥 띄어 주시는 센스......ㅋㅋ
---> 아! 사무이는 다 그런가?? 화장실과 욕실이 다 오픈 오픈.....첨엔 겁나 황당했다는...ㅋㅋ 응아~~하기 힘드네...ㅠㅠ
9월22일
오전 8시에 리조트 앞에서 차가 온단다....... 낭유안 섬으로 가는 배가 있는 선착장으로 데려다 주는 버스...
분명히 8시라 했건만....버스가 안온다......어? 8시가 아니었나? 소심한 나는 초조해지기 시작....
한가지 다행인건......우리 말고도....한국인 5~6커플이 남아있다는......ㅋㅋ 역쉬 같은 버스 티켓을 손에 들고....안심안심..
버스가 오구.....드디어....선착장 도착...
배를 타고 2시간(?) 3시간정도 배를 타고 낭유안 섬에 도착...
오전에 스노클링.......--> 이건 걍 물장구치고 노는 정도.......그래서 패스..
오후--- 드디어 스킨스쿠버...
헉....장비가 겁나 무거워.....신부는 제대로 들지 못해.....옆에서 거들고서야..이동...ㅋㅋ
얕은 곳에서 스쿠버를 배우기 시작........ 어? 이런 뽀리너다......강사가 금발 아가씨 뽀리너네.....결국 암말도 못한다..ㅋㅋ
역쉬 나이들어 그런지......어리벙벙에....몸도 안따라주고....
이런......호흡도 안되네.....그렇게...긴급 부상을 3번정도 했더니.......먼가 되는거 같군..
오호.....오호....오호......물 속에서 말은 못해도......신부의 얼굴을 보니.....눈이 빛난다....디게 좋아한다.....
ㅋㅋ 진짜 바다가 깨끗하고..이뿌다는....
강추강추.....이거 안하믄 진짜 후회.,.
저녁.......럭셔리 캔들 디너...
칸다부리 리조트 안의 해변이 보이는 야외 식당......
ㅋㅋ 2명의 남자와 2명의 여자가 악기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분위기 탓인가? 아니다.......분명히...노래 잘한다....화음도 짱.....
물론 그 분위기에서 먹는 스테이크는 짱~~짱~~~짱...
9월23일 -- 칸다부리 리조트 -> 사라 풀빌라 이동
이틀동안 먹어 보았지만.....칸다부리 리조트의 조식은 참으로 괜찮은거 같다........ㅋㅋ
우리에게만 그런가? 하긴....우리는 다 잘먹었다...ㅋㅋ
오전 -> 아로마 스파 마사지....3시간이다...ㅋㅋ
아로마의 향기가 좋기 그지없다....아로마 향이 나는 찜질과 월풀.....그리고 고급 마사지.....
돈이 아깝지 않은 마사지네...ㅋㅋ 이렇게 오전이 가고....
점심은 가이드가 수끼를 사주겠단다.......ㅋㅋ 수끼....샤브샤브.....
역시 우리는 겁나 잘먹는다....ㅎㅎ
오후 -> 사라 풀빌라로 이동.....
첫 이미지....깨끗하다.....개인 풀빌라 독채를 빌렸다.....ㅋㅋ
풀빌라 구경 좀 하고.......신부랑.....수영을 하기로 했다......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풍덩~~
풀 높이가 1m50 이라고 쓰여있네....
신부가 풍덩 뛰어 든다......그러고는 물을 먹는다........ㅋㅋ 내가 생명의 은인이 됐다....하하
자기 키가 158센티인데 왜 발이 안닿지? 의아해한다.....하하
사라 풀빌라......정시아가 신혼여행 사무이로 와서....묵었다는 풀빌라..
풀빌라마다 담이 있어서 그런지.....프라이버시가 많이 보장되는거 같다......ㅋㅋ 아담하고..깨끗하고....딱이네...
그렇게.......하루가 또 지나고..
9월24일
오늘은 요트 크루즈가 있는 날.......
ㅋㅋ 오후에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항해를 하는 일정이다....
바람이 거세고....비도 좀 온다.......요트를 타기엔 안좋은 날씨....ㅋㅋ
파도가 높아서 그런지..........이런 신부가 배 멀미를 한다.......내 무릎을 베개로 하여 눞히고......쉬게 한다....
누워서도....계속....간식으로 나온 사과 비슷한....(아무맛도 안난다) 과일을 계속 먹는다...
한 10커플 요트를 탄거 같은데.......하나 둘씩....멀미를 하고....높은 파도에...간식도 엎어지고...난리다...ㅋㅋ
그래도 잼나네.....하하
저녁.............번화가 쇼핑을 한다.........이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패스......
9월26일
마지막 날이다......슬프다.......
에잇......가기 싫다......ㅋㅋ
슬퍼서.....마지막날 야그는 패스....
이렇게 짧은 4박6일간의 신혼여행....
결론......
태국의 사무이.... '코'란 말이 섬이란 뜻이란다.......그래서 코 사무이..
1) 신혼여행으로 진짜 강추할만한 관광지이다...
2) 물가가 조금 비싼 편이다. 한국보다 1.5배 정도? 버거킹 햄버거 세트가 한국돈으로 8000원정도?
3) 10월부더 12월은 우기란다.......가이드 왈......그때 오면 진짜 할거 없이 리조트내 생활이란다..
4) 낭유안섬의 스킨스ㅋㅋ 쿠버는 꼭 해봐라....스노클링은 기본 포함인데...꼭 스킨스쿠버를 할것.....울 와이프도 해냈다...쉽다..ㅋㅋ
5) 여러개의 관광 상품이 있다. 본인이 한것은....스킨스쿠버 / 아로마 스파 마사지 / 요트 크루즈
- 그 외에 4~5개 더 있는데.....현지서 만난 다른 커플 말로는.....씨푸드는 절대 하지 말란다....
-> 바닷가재는 많이 먹을 수 있는데......맛이 별로라는......
=> 본인이 한 3개 중에서는 스킨스쿠버와 아로마 스파 마사지는 다시 받고 싶을정도... 요트크루즈는 그때 날씨 땜에...별로..
날씨가 좋아서....선셋을 볼 수 있었다면 순위가 바뀌었을 수도.....
6)보통 4박6일 일정으로 많이 갈 것이다. 처음 2틀은 관광 일정이 잡혀 있다.. 처음부터 풀빌라 예약안하는 것이 좋을 듯.
-> 우리완 반대로 처음 이틀은 풀빌라, 다음 이틀은 리조트에서 생활한 커플을 만났는데.... 처음 이틀은 관광 일정이 빠듯해서.. 풀빌라 빌린 의미가 없었다는 말이 있다.
7)여행가서 돈을 아끼지 말아라. 한번뿐인 여행이다. 다른건 몰라도... 스킨스쿠버는 꼭 할 것.
8)돌아오는 길의 방콕 면세점.....크기는 겁나 큰데....큰 만큼 쇼핑하기가 어렵다.. 인천공항 면세점이 젤 좋다는....ㅋㅋ 본인 생각...!!
휴~~힘들다...
힘들어서 사진은 못올리겠네여....
사진은 또 정리해서 담에 또 올리져....
원래는 말레이시아의 랑카위로 가려고 했으나, 여행사 직접 가서 알아보겠다는 생각에 디어허니를 들렸다가.....
박실장님이 설명을 넘 깔끔하고.....넘 가고 싶도록 야그해주셔서.....사무이로 정했다는...
근데....역쉬나.....절대 후회 안합니다요.....
........우기인지 알아 보시고 가세요...... 비오믄........밖에 나가지도 못한대요...ㅋㅋ
감사합니다...헉...헉...
♪ 홍해 / 하와이 쉐라톤 / 하와이신혼여행 - 레드캡투어
하와이는 어디를 가도 그림입니다
첫날은 간단히 시내를 돌고 하와이에서 직접기르는 소고기를 먹고 저녁엔 매직쇼를 봤습니다~
눈앞에서 매직쇼는 완전 신나는 경험!!
숙소는 쉐라톤 와이키키~
대부분의 룸이 오션뷰이고 전망은 어느층이던 멋집니다
이사진은 우리방4층에서 본 전경!!
뒤에보이는 산은 다이아몬드 헤드 하와이만의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1층에는 수영장이있어 언제든지 놀수있고
수영장아래로내려가면 바로 와이키키해변입니다 ^^
이것말고도 음식들이많아 힐튼에 묵고있던 친구부부가 조식원정을 왔었었죠 ㅋㅋ
쉐라톤 정문은 와이키키해변의 완전 번화가중에서도 중심입니다
발을 내밀면 바로 명품샵들~
그떄 그냥 로드샵의 명품가격들이 우리나라 면세점보다 쌌었죠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구입한 루이뷔통가격과 하와이로드샵과의 가격이10만원 정도 났으니.. ㅜ.ㅜ
하지만 백화점 카드로 이득을 받을수없는 뷔통이나 샤넬 에르메스가 이득이라는것!!
다른 브랜드는 비슷~합니다
하와이 민속촌!!
더운것 빼고는 다좋았습니다
민속촌안의 레스토랑도 좋았고 카누 타면서 고기에게 밥도 주고
민속춤이랑 놀이랑 이것저것 배울수있어요~
하와이는 휴양과 관광이 잘 조합된 곳입니다
시간이 너무 아깝고 모자랄정도로..
다음엔 적어도 10일은 와야지 더많은것고 보고 느끼고 즐기고 조금은 덜 아쉴울듯합니다
작은 팁!!!
다른 나라를 가더라도 우리나라음식은 안싸가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래야지 이것저것 사서 먹어도보고 술집이나 레스토랑도 경험하고
꼭 먼가를 가져가셔야한다면 컵 라면정도?
하와이에서 사먹으려니 우리나라 농심육계장이 거의3천원돈한듯 ㅋㅋ
그래도 요것도 사먹고 비싸다~~해보는맛이 더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
그럼 앞으로 다녀오실 분들 즐거운 허니문 보내세요
♪ LOVELY / 코사무이카라리조트 / 카라풀빌라
실장님의 적극 추천으로 코사무이 다녀왔는데
정말 후회없은 신혼 여행이 되었어요
너무 멋진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늘과 추억들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신랑이랑 같이 적금 들어서 3년뒤에 코사무이 다시 찾아가기로 했어요 ~~헤헤
♪ 바키 / 롬복허니문 / 꾼지풀빌라
수원에서 결혼하는 사람은 누구나 거쳐가는 카페여서,,
사진올리기 싫었는데 ㅠㅠ
실장님 덕분에 너무 좋은곳 잘 다녀와서
사진 고르고 골라서 올려봅니다^^;;
이번에 새로산 캠코더와 함께하느라,,사진은 그닥 많지가 않네요~
다녀온곳은 롬복!! 그리구 싱가폴 껴서 전 좀 길게 다녀왔어요.
6박,,7일,,ㅎㅎ
우여곡절끝에 이렇게 되었지만 너무 만족했습니다.
사진은,,스노쿨링하러 갔던 길리섬중 하나,,트라왕안이예요
보시다시피,,정말 몰디브 바다 부럽지 않게 아름다웠습니다.
스노쿨링하며 바다속도 촬영했는데 동영상인지라,,^^;;
다음사진은 저희가 있었던 꾼지빌라~
그리 크지않지만 깨끗하고, 친절하고, 편안한 곳이었어요.
나중에 센토사 풀빌라에서 묵었던 분을 만나서 사진을 봤는데
그곳도 이쁘더라구요.
센토사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풀빌라라고 하면
이곳은 휴양을 중심으로 한 곳인듯,,
풀빌라지만 심하게-프라이빗 하지않고,,
방에 티비도 없어요. 첨엔 너무 심심할것 같고 이상했지만
밖에 나와서 이 썬배드에서 쉬고, 무료로 제공되는 칵테일,맥주
맘것마시고, 바다 바라보고, 외국인들 보고, 수영하고,,
그런것들,,어디가선 못하는거잖아요-
그곳에 온 많은 유럽인들처럼 우리도 그렇게 편안히 쉬다 온것 같아요.
그런게 가장 기억이 남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예전에 태국갔을때는,,너무나 빡빡한 관광일정때문에
도대체 우리가 어디어디를 갔었는지도 모를정도였거든요..
게다가,,비키니 차림으로 편안히 있는다는거,,,
몸매에 자신감 있다해도(만약에 ㅋ)
우리나라에서는 눈길이 부담되는 일이라;;ㅋ
햇볓은 당연 강하니-사진도 잘나오고,,,ㅎ
이렇게 오후 3시쯤부터 해질무렵까지 ,,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에는 글올리는게 익숙치 않아서 사진배열도 엉멍이고 그런데요,,,
간단히 롬복에 대해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요,,,
평생 한번가는 신혼여행,,누구나 다 행복하길 꿈꾸잖아요,,
풀빌라, 아름다운 해변, 우리만의 공간,,
신혼여행지 하면 발리,푸켓,몰디브 이정도 딱 떠오를텐데요,,
사실 저희도 몰디브,보라보라 이쪽으로 가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치솟는 환율과 현지물가,,왠지 결혼 시작부터 부담을 안고가는것 같아서,,
1. 차라리 비용 줄이고 담에 다른데 한번 더 가자는 생각으로 여행지를 바꿨구요,,
2. 풀빌라는 역시 발리,푸켓,,이쪽 정말 잘되있고 좋겠지만,,한국사람 많은거 싫었구요,,
3. 이런저런 옵션, 선택관광 목록 보면서 돈 계산하면서 모할지 고민하는것도 싫었구요,,
4. 무엇보다 관광이나 체험보단 휴양-중심으로 생각했어요~
이런면에서 롬복!은 다 딱-맞아 떨어졌구요,,
거기에 예쁜 바다빛깔과 친절한 사람들, 친절한 가이드,,정말 행복한 한때였습니다.
추가로,,저희는 롬복 3박 하구 싱가폴가서 다시 3박했거든요.
롬복에서 3박하구 같이나온 신혼부부들이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떠나기 싫은곳이었거든요,,
그나마 저희는 싱가폴로 또 가니깐,,
사실 저희도 싱가폴 빼고 다 롬복 넣을껄-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또 싱가폴 도착해서 담날 관광하고 쇼핑하고 하니깐,,
정말 일정 잘짰단 생각 들었어요.
또 마지막에 실장님이 싱가폴하고 롬복 순서도 바꿔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죠~^^;
어느 신혼여행지든 다 좋으니깐 가는 것 같아요.
다만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비슷한 곳을 찾고 게시다면-
롬복-정말 추천해드릴께요~
한국사람 더 많아지는게 싫어서 알려주고 싶지 않을만큼 그런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주고싶은,,,ㅠㅠ
그곳에서 만난 분들 모두 만족해 하셨구요.
롬복가시는분~걱정마시고~
얼마나 더 즐겁게 놀다올까~ 이런고민만 하심 될것 같네요~ㅎㅎ
카메라 용량 확실히 챙기시구요~ㅎ
몇가지 팁 말씀드리자면,,
싱가폴항공 48시간전에 온라인 체크인 되거든요, 그때 허니문이라고 하시면 웨딩케익 챙겨줘여~
비행기에서 밥먹고 2시간쯤 지나니 갖다주시더라구요. 샴페인과 함께~ㅎ 생각보다 훌륭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롬복 가시면 마타람 공항 밖에 폴로 매장이 있는데요
기본으로 50%정도 할인하구, 3개사면 또 50% 할인해준데요,,ㅠ
저희는 다른것 사느라고 못들렸는데,,,그게 젤 후회스러워요,,ㅠ
암튼! 박실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아,,후기 너무길다;;ㅋ이제 케쉬백신청하러~ㅋ
꼭 저와같은 생각이 아니더라도~ 박실장님께 의논하면 답이 딱! 나와요~추천!추천!ㅋ
(절대로 알던사이 아님,
♪로라 / 엘리도 라겐리조트
당일 저녁비행기를 타고..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시간은 12시가 다되었구요..
짐찾고 그러니까 더 늦었었어요 ㅠ
그날은 마닐라에 있는 호텔에서 잠만자고 나왔습니다 ㅋ
다음날 마닐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엘리도로 향했죠.
내리자마자 저희를 환영해주시는.. 분들..
노래를 부르고 계셨어요 ㅋ
저희는 다른 팀과 일정이 다르게 갔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우리 방에 아직 빠지지 않아 그랬다더군요..
엘리도 라겐을 예약했었지만,
라겐으로 바로 못가고..
미니락에서 점심을 먹으며 놀았습니다.
저녁은 항상 부페식.
첨엔 좋았는데..
사실 점점 질리더라구요~
음식 하나도 안싸갔었는데..
다른 팀의 마늘쫑을 얻어먹고선
아무것도 안싸간걸 후회했습니다 ^^;
(역시 한국사람이란;)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
밥 먹고 방에 들어가다가 찰칵!
계속 라겐에 있는게 아니었어요~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더군요.
휴양인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빡시게 끌려다녔습니다 ㅋ
여긴.. 또 다른 섬.
거기서 점심을 먹었어요
라겐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물은 안짜더라구요.
분명 바닷물을 쓴다고 했는데.
아닌가바요~
신나게 놀구
마닐라로 떠나는 날이었어요~
마닐라에서 어메이징쑈를 보았죠~ ^^
2달러를 주고 찍은 사진.
저 남자(?)가 울 오빠한테 뽀뽀할라해요~ ㅠ
저의 상태는 매우 안좋아요~
더우니까 화장도 안하고..
썬크림만 발라서 얼굴은 번쩍번쩍 ㅋ
제가 입고있는 원피스는..
스위티에서 주신 선물 ^^
♪ 파니으뇽 / 푸켓아쿠아마린2박 / 라구나 홀리데이풀빌라 2박
이제야 신행 후기를 올리네요...^^;
집에 아직 컴이 없어서 더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일하면서 몰래 올려요...^^
저희는 4월 26일..(제 음력생일이에요..ㅋㅋ)날 식올리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새벽에 푸켓으로 날라갔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오빠 친구들이 공항까지 따라와서 넘 고마웠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푹푹 찌는 날씨에 오빠와 저는 숨통이 막혔는데 이쁘신 가이드님의 반가운 마중으로 기분이
좋아졌어요..^^
첫날은 피곤함을 이끌고 리조트로 가서 담날 풀빌라로 옮겨야 되서 짐도 안풀고 씻고 바로 잤어요...ㅋㅋㅋ
방도 많고 시설도 깨끗하고..수영장도 있고..진짜 진짜 좋았어요..^^
다음날엔 리조트에서 밥먹고 오전엔 코끼리를 타고 사진도 찍고 오후엔 가이드 님과 다른 커플분들과 팡야만에 갔습니다.
원래 일정은 카누는 포함이 안됐었는데 가이드 언니 말을 듣고 할 수 있는건 다 업그레이드 해서 하기로 했어요..
수상가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제임스 본드 영화 찍었던 곳도 구경하고~ 카누도 타고 코코넛도 사먹고 재미있었어요..
둘째날은 라구나 풀빌라로 갔었는데...오빠랑 저랑 너무 좋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어요..
2이 있기엔 넘 아까웠던 곳..^^
다음날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배를 오래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갔어요..
스킨스쿠버가 좀 무서워서 걱정했는데 저희는 오전에는 스토우 쿨링을 먼저하고 점심을 먹었어요..
바다속에서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속이 좀 울렁거렸지만 그래도 물고기도 보고 보트도 타고 넘 재미있었어요..
점심은 부페로 맛있게 먹고 기다리던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어요..
장비를 갖추고 물속에 적응을 하는 동안 속이 울렁거려 못할거 같아서 가이드분께 말씀드렸는데
이제 곧 물속으로 들어갈거니깐 들어가면 괜찮을거라는 말에 꾹 참았죠..
그런데 정말 물속으로 들어가니깐 괜찮아 지더라구요..
예쁜 물고기들도 보고 산호도 보고...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또 수중 사진기도 사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얼마 안들어 간 것 같았는데 15미터나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좀 적응이 되서 재미있다 싶으니 밖으로 나와버렸어요..좀 아쉬웠지만 처음해 본 경험이라 넘 재미있었어요..^^
다음날엔 자유일정이라 다함께 한국식 식당에 가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셨어요..
우리나라에선 얼마않하는 소주가 여기선 넘 비싸서 많이 먹지는 못하구 기념으로 3병만 먹고 나왔어요..^^
셋째날엔 자유시간이라 아침을 먹을려면 20분정도 셔틀 버스틑 타고 나와야 되서 오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다시 들어와 자유시간을 보냈답니다.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점심때는 되도록이면 햇살이 뜨거워 들어가지 말라는 말에 걍 자버렸어요..ㅋㅋ
오후에는 가이드님과 만나서 시푸드를 먹고 사이만쇼를 보고 빠통에 갔었어요..
사이만 쇼를 너무 기대했었는지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어 조금 졸렸어요..
끝나고 나오는 길에 1달러씩 주구 사진을 찍는게 있었는데 그냥 왔어요...ㅋㅋ오빤 살짝 아쉬워 하더라구요..
쇼를 보고 빠통거리에서 맥주와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거리에서 사람들도 구경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첫날엔 시간이 언제 지나가다..했는데 마지막날이라 다들 아쉬워 하면서 많은 얘기를 하면서 한잔씩 했답니다.
마지막날엔 아침을 먹고 짐을 싸서 가이드님과 만나 사원에 들러 사진도 찍고 오후에는 맛사지 받으러 갔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잠이 스르르....ㅋㅋ
저녁에는 태국식 레스토랑에 가서 뷔폐음식을 먹고 비행기 시간이 1시 45분이고 다른 팀은 12시 45분이라 식사 후 공항으로
가서 티켓팅을 하고 가이드님가 다른 커플들과 마지막 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인사하고 돌아왔어요..
오빠와 신혼여행가서 넘 좋으신 가이드님과 행복해 보였던 2커플들과 같이 보낸 시간들이 넘 즐거웠고 기억에 남았답니다.
여행 다녀온지 얼마나 됐다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생각이 잘 안나 간신히 생각해내서 썼어요...^^;
글구 가이드님이 박실장님 꼭 한번 뵙고 싶데요...ㅋㅋㅋ
빨리 오빠랑 또 다른 곳으로 여행 가고 싶어요..다음에도 스위티 투어로 찾아 올게요...^^
저희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앨범 빨리 받고 싶어요..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0^
참 후기 쓰면 와인 주시나요??^^
♪ 내조의여왕 / 사이판마리아나리조트
박실장님이 선물로 주신 수중카메라 사진 인화하느라
신혼여행 다녀온지 1주일 만에 사진 올립니다 ^^
사진이 음~~ 청 많아서 몇개 선별해서올려요 ㅋㅋ
첫날엔 아침에 호텔식 먹구 새섬, 자살바위, 만세절벽 등등에 들렸어요
정말 신혼여행사진 스럽죠? ㅎㅎ
저녁엔 하얏트 호텔에서 하는 '샌드캐슬쇼' 보러 갔어요
약간 파티복장 스럽게 입구가서 ㅋㅋ
명절날 TV에서 가끔 보여주는 마술쇼 같은거더라구요
호랑이랑 쭉쭉빵빵 러시아 미녀들 나오는~~ㅎㅎ
↑박실장님이 챙겨주신 원피스로 신혼여행 3박 동안 잘입구 다녔어요
사진찍으니깐 더 예쁘더라구요 ㅎㅎ
↓섬에서 나와서 호핑투어 했는데 신랑 고기잡고선 애들마냥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ㅋㅋ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클링두 하구 배안에서 바베큐랑 잡은 고기들 회쳐서 쏘주랑 먹었어요~~
달콤한 그맛이 아직도 생각 나는 듯해요 ~~ 꿀꺽~!!
자랑하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은데 보는 분들 지겨울 수도 있으니 여기까지 올릴께요 ^^
박실장님 덕분에 신혼여행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 보내구 왔습니다
♪ruru / 하와이허니문 오아후3박 / 코나아일랜드2박
결혼후 넘 바빠서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하와이~~~~~
생각도 못했던 여행지.. 첨에 다른곳을 생각했던 저희에게 하와이는 그냥 쉬었다오면
되는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무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여기저기 박실장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여행이었어요... 박실장님 감사^^
코나~!!!
몇일 여유있게 즐기다 오고 싶었던곳...
영화에 나오는 빨간색스포츠카타고 지도한장들고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죠!!
그래서.. 넘 예쁘고 좋은호텔에서 많이 즐기지 못하고 온것이 조금 아쉽긴했지만...;;.
호텔앞비취에서 즐길수 있는 수상레포츠들도 넘잘되어 있더라구요...
화산암과 산호로 도로옆에 글씨와 그림을 그려놓은 모습은 색다른 볼거리였고..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 바다로 내려오는 모습은 어떤말로도 표한할수 없는 장관이었어요~!!
오아후~!!!
다시한번 영화속 주인공인된... 리무진을 타고 돌아다닌 시내관광~
민속촌에서의 즐거운 볼거리와 게임(?)들~
나바텍크루즈에서의 아름다운 썬셋~
탄탈루스에서의 오아후시내 야경~
박실장님의 선물!! 아름다운 해양공원에서의 스노쿨링과 깜짝선물인 코나커피,초콜렛~
다른사람들보다 하루를 연장하고 갔는데도.. 1박더 추가할수 없냐고 전화할정도로..
이것저것 볼꺼와 즐길것이 많은 오아후였어요^^
둘만의 여행은 좋았는데..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었고..
중간에 디카가 고장나서 더욱더 사진이 없네요..;;
그렇지만..추억은 저희 머리와 가슴속에 많이 담아 왔구요..
박실장님 덕분에 좋은 여행 다녀와서 넘 좋았어요~* 감사~!!^^
ps. 사진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앨범은 만들어야겟죠??!!ㅋㅋ
사진올리는 방법 쪽지부탁해요~~
♪ 희야 / 롬복허니문&롬복산토사 리조트
실장님 덕분에..처음들어본.... 신행지..
다들 거기가 어디야? 리복?곰복? 머? 어디라고?
웃기고도.. 정말 특이한.. 롬복!!
ㅋㅋㅋ 실장님께서.. 강추~ 추천해주신거.. 믿고.. 간거.. 정말 후회없어요.. 저희가생각한 바로그런곳이였구요..
어여 사진정리되면.. 후기올릴께요.
어여..올리고싶은데.. 시간은 .왜이리.없는걸까요? ㅋㅋ
히히~ 암튼.. 실장님께서. 신경도많이써주시고.. 이뿌고.. 좋은 여행지 소개해주셔셔. 감싸합니당.~
복받을꺼야~ ㅋㅋ
앞으로도..많은.. 커플들께.. 행복한 허니문.. 소개해주삼~
♪ 올리버 / 케언즈 레이크스 2박 + 시드니2박
지지난주에 신행다녀온 새내기 신부입니다. 너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 여행을 다녀온것이 가물거릴때마다 사진을 보며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고 있지요..
1. 장소선정 : 신문을 통해 케언즈를 눈여겨봤더지라 몇군데와 경합을 벌이다 호주 선택 -- > 스위티에서 장장 몇 시간을 통해 친절한 설명을 들음.
2. 여행사 선택 : 이곳저곳 박람회에서 비교 설명을 들었으나 다 별반 차이가 없었음. 그래서 우리 커플음 맨 처음 설명들은 스위티 투어로 결정. 결정후 우리 스케쥴은 자유식이 2번이었으나 실장님의 센스로 자유식 1번으로 조정해줌. 가격변동없이~ 룰루랄라~~
3. 여행 시작 :
1일차 : 10시간의 시드니 도착후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다시 약 3시간 이동후 케언즈도착... 가이드 미팅후 우리 말고 다른 커플과 합류 ( 이 커플은 우리와 다른 비행기 스케줄로 인하여 케언즈공항에서 1시간동안 기다림 ㅠㅠ) . 케언즈 쿠란다 마을 보고, 아웃백에서 식사하고 하루일정 마침. --> 첫날은 거의 1시 도착으로 한나절만 관광. 우리가 가기 전까기 계속 비가왔으나 우리가 다니던 날은 너무 좋음.
2일차 : 드디어 고대하던 그레이트베리어 리프로 나가는날 !! 1시간 30분 동안 배타고 나가서 바다 한가운데 배를 정박시키고 우리가 선택한 해양스포츠를 즐김 . 스노쿨링, 씨워커!! 사실 우리 커플은 헬기투어를 신청했으나 인원이 안 차는 관계로 급변경. 한국사람은 우리와 다른 커플 뿐. 어제까지 별로 친하지 않았으나 그 수많은 외국인사이에서 똘똘 뭉치게 됨.ㅋㅋ외국인들 바다에 정박하자마자 다들 스노쿨링에 정신이 없었고, 우리는 동태를 살피며 가이드가 설명하는 방법과 일정등을 들음. 가이드들도 우리가 불안한지 설명하면서 우리들한테 계속 알아듣고 있냐고 물어봄..헐...ㅠㅠ ( 영어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낌 --> 그러나 눈치와 키포인트 단어만 알아들으면 다 ㅇㅋ~~!!) . 우리도 설명을 듣고 슬슬 시작해 볼까?? 케언즈를 오는 이유가 바로 바닷속의 산호를 보러 오는 이유임. 우주에서 보면 지구에서 보이는 자연물이 2개 있는데 그중 하나라고 함.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스노쿨링하고, 정해진 시간에 씨워커 하고. 바다속의 많은 산호와 물고기들. 물고기들이 사람들 아랑곳 하지 않고 사람들 사이를 유유자적 하고 다님. 각종의 다양한 물고기들과 산호를 구경함.. 그리고 하루종일 배에서 물놀이 하고 점심먹고. 다시 귀환!!
3일차, 4일차 : 새벽 4시에 모여 시드니로 출발!! 어제까지는 호주의 오지라 할수 있는 케언즈를 투어하고, 오늘은 핵심 도시 시드니 투어~! 시드니 하면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수, 하버브릿지. 오며가며 실컷 봄. 케언즈에서는 한식당이 없어서 계속 현지식으로 먹고 시드니에서는 2끼를 한식으로 함. 여기서 각종 여행사에서 온 신혼여행 커플들 다 만남. 각자들 스케쥴 이야기하며 각종 정보를 입수함!! 보통 일정이 오후 6시 정도면 끝나기에 저녁에 시드니 밤을 구경하며 맥주도 마시고, 피자도 먹고, 길거리 구경도 하며 시간을 보냄~~ 룰루랄라!! 시드니의 한 스테이크 식당 ( the oak's) - 고기를 직접 선택하여 직접 구워 먹는 곳인데, 정말 잊을수 없는 맛임.~~ 최고의 맛!!
4. 후기 ; 호주라는 먼곳으로 이동하여 4박 6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여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모두들 신혼여행이 그러하듯이 정말 베리 굿~! 이였다. 더군다나 같이 다닌 커플은 이름만들어도 알만한 여행사였고, 우리와 똑같이 다녔으나 그들은 우리보다 개인당 40만원씩 비싼 여행이였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는~~ ㅋㅋ
아~~~ 얼릉 또 여행가고 싶네용^^ ....
♪ 최선아 / 사이판마리아나리조트
결혼식 한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그런데 이제서야 신행 후기 올리고..^^
박실장님 덕분에 신혼여행 아주~~~ 잘 다녀왔어요~
우선 싸이판은 모기 한마리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했구여~
비치가 너무 깨끗하고 예뻤어요~
그리고~가이드 분도 진짜~친절하고 좋았어요~
정해진 시간 동안 많은 스케쥴을 하느라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저희가 있었던 마리아나 리조트는 정말 조용했어요~
제가 조용한걸 원했던 터라~밥도 맛있었구요~
스파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구여~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것은 다른 여행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갔는데도
추가 옵션 사항이 더 많았다는 거죠~
사진에 있는 꽃무늬 원피스랑 신랑 비치 바지 커플룩으로 받은 거예요~
가서 입으니깐 딱이 더라구여~
조용하고 깨끗한 신행지 찾으신다면 사이판이 딱인거 같아요~
적극 추천해 드려요~♡
PS. 박실장님~앨범 만드는 방법 쪽지로 보내주세요^^
♪ 지난꺼 / 푸켓아쿠아마린2박 + 쉐라톤 3베드풀빌라
벌써 신행다녀온지 2주가 흘렀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갔다온 이후로도 계속 푸켓생각만 했거든요 ㅋㅋ
호텔은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모벤픽이 특히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쉐라톤도 좋았고요
한국사람도 별로 없고 다른 커플들이 묵었던 호텔들과는 다르더라고요 ^^
일단 가이드분도 설명도 잘해주시고 실장님처럼 일을 똑부러지게하는 분이셔서
스케쥴대로 잘 움직일수있었어요~
아침 조식부페랑 오이시부페랑 맛사지끝나고 먹었던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거기도 맛있었고요~현지음식만 빼고는 너무잘먹어서 살 찌고 온거같아요 ㅋㅋ
저희커플은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호텔 구경하고 밥먹고 시간을 참 알차게 보냈어요
맛사지도 너무 환상적이었고요~ 사이먼쇼도 잼있고 아참 우연히 들른 시장에서 원피스랑 나시티도 샀거든요
푸켓에서는 옷사지말라고했는데 너무 잘샀어요 아주 싸게 ㅋㅋ
근데 피피섬은 배멀미를 좀해서 그냥 호텔에서 쉬었을껄 하는생각이 들더라고요~~
차라리 수영장에서 놀았떤게 더 잼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쇼핑도 너무 잼있었고 푸켓 기회만 된다면 한번 더 가고싶어요~!
♪ sweet dream / 푸켓 씨에나리조트2박 + 쉐라톤 3베드풀빌라 2박
안녕하세요?
저희는 6월 6일 식을 올리고 푸켓으로 4박 6일 허니문을 떠났답니다.
씨에나(SIENNA) 리조트 2박, 쉐라톤 풀빌라 2박으로 머물렀었죠.
저희는 휴양, 관광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었었는데, 그게 좀 무리긴 했었어요.
4박 일정 중 3박을 계속해서 밖에서 관광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리조트, 풀빌라 시설을 많이 이용하진 못했어요.
빡센 일정후에 풀빌라로 돌아와서 열심히 수영했었쬬.
지금 생각해보면 리조트, 풀빌라 시설을 좀 많이 이용할 걸 후회도 좀 든답니다.
박실장님이 씨에나는 저희가 첨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씨에나리조트와, 쉐라톤 풀빌라를 평하자면,,,
둘다 음식은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쉐라톤 음식이 훨씬 좋긴했었죠~
씨에나리조트는 많이 현대식이었고 깔끔했어요.
침대에서 눈을뜨면 바다도 보이도록 실장님이 방을 예약해 주셨고요~ ㅎㅎ
그런데 욕조가 없고, 세면대가 욕실 밖에 있어서 물이 여기저기 튀는게 단점이에요.
리조트 식당앞에는 바로 실외 수영장이 있어서 거기서 물놀이하고 놀았어요~
저희는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프론트 옆에 PC를 Free로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하데요~
풀빌라는 듣기로, 라구나 패밀리(?) 풀빌라가 5개나 있는 곳이었는데 그 중 저희가 간 곳이 쉐라톤이었어요.
식당까지 가는게 길 찾기가 쉽진 않앗어요 ㅎㅎ 벨보이가 알려줘서 찾아가긴 했지만요~ㅎ
풀빌라 내 부대시설을 좀 즐기고 싶었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매우 아쉬웠답니다 ㅎㅎ
쉐라톤은 너무 거대해서 꼭 셔틀을 타고 다녀야한다는거랑
풀빌라 단지끼리 붙어있어서 2층에선 옆집이 거의 다 보인다는거 ㅋㅋ 외엔 단점은 없어요 ㅎㅎ
그게 좀 치명적인 단점이긴 한가요? ㅎㅎ
2박 2박 다른곳에서 자는것도 괜찮았지만, 일정을 빡빡하게 잡으실 분들은 한 곳에서 자는것도 괜찮았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숙박은 쉐라톤 풀빌라는 가족들끼리 가면 너무너무 좋을거 같았어요.
저희는 담번에 가족끼리 가볼려고요~ 여행 잘 다녀오고 추억도 많이 만들고 왔답니다,
박실장님 감사해요~^^*
♪ 동동 / 푸켓아쿠아마린
싸왓디 캅~^^
안뇬하셉요~ㅋ 4박 6일 동안 태국물 먹었더니 혀가 꼬였네욥~ 베이베~ㅋㅋ
그런데 태국에선 우리 부부에게 이렇게 인사하더군요.
"아리가또!"
허걱~
우리 남편이 일본사람 같이 생겼는지, 가는 곳마다 "아리가또"를 연발하더군요.ㅋ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자연환경과 경치가 눈을 사로잡는 순간, 벌써 하루가 가버렸어요. 4박 6일이 정말 한 순간으로 느껴질 만큼.
사진 찍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이 때 만큼은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죠%^^
허니문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을 놓칠 순 없죠. 대놓고 키스하는 장면 연출하고, 닭살행각을 벌여도 그러려니 해주는 특권. 아무때나 통하는 것이 아니니 결혼을 앞둔 분들은 마음껏 누리시길...ㅋㅋ
참 가실때 1달러 짜리는 넉넉히 바꿔가시길 당부. 팁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아 1달러의 이용 가치가 높더라구요. 태국 화페인 '바트' 보다도. ㅋㅋ 특히 게이 밀집지역인 '빠퉁'에 가면 필히 게이랑 악수도 하고, 포즈도 취재 주세요. 다만, 팁은 기본임ㅋㅋ
그냥 대놓고 벗는데 조금은 민망 ^^;; 그래도 문화의 차이려니 하고 받아들이세요ㅋ 그네들은 행복하다고 하니깐요.
박실장님 덕에 좋은 구경 많이 하고 돌아왔어요. 좋은 동반자들을 만나 웃으며, 다양한 볼거리 마음껏 보고.... 출발할 때만 해도 푸켓이 우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빗방울 구경하는 것이 더 어려웠어요ㅋ
푸켓! 참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은 곳이더군요. 하지만, 대중교통 등 교통편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쉬는 시간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어 아쉽웠어요. 태국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 전통시장, 거리의 풍경 등을 둘러보고 싶었는데...
PS) 풀빌라도 좋지만, 방구석에만 있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에겐 별로 일 거에요. 따분하거든요. 더군다나 비싼 돈 주고 있어봐야 빌라에 있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아요. 돌아 다니다 보면 녹초가 되서 사용도 별로 안하더라구요. 그냥 휴양을 하고 싶다면 풀빌라 적극 추천!!ㅋㅋ 여행을 함께할 동반자들을 잘 만나야 즐거운 시간보낼 수 있답니다^0^
커풀룩 굿~~^ㅠ^
♪ miso / 코사무이 X2풀빌라
후...제가 신행 다녀오자마자 일이 너무 바쁜 시즌이라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여행 일정은 방콕 1박 + 칸다부리 2박 + X2 2박 : 총 5박 7일 일정이었구요
상품 자체도 좋았고, 가이드 해주셨던 이현과장님이 넘 잘해주셨어요. 짱~!!!ㅎㅎ
며칠 안되는 기간이지만 그래도 물건너가서 한국사람 정이 느껴진다 해야하나...여튼
꼭 아는 사람 찾아가서 만나고온 느낌이네요 ^^
그리고 박실장님이 챙겨준 허니문 드레스도 유용히 잘 입었구요
근데...가방은 언제 주실건가요? ;;
그리고...허니문앨범 제작에 관한 쪽지 보내주신다고 들었는데...못받았어요 연락주세요~
♪ 명랑이 / 푸켓사라풀빌라
6월 21일 예식후 태국으로 고고씽 했네요^^
역시 넘 더워서 정신을...
방콕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다음날 아침에 푸켓으로 가서 바로 일정 시작이에요...
첫번째 일정은 코끼리 체험...
그라고 팡야만 투어 후 저녁식사...그러나 김치찌개였는데 맛이 겁나게 없었답니다...
차라리 현지식이 나은것 같았어요...
풀빌라는 역시 깔끔하고 좋았어요...
만일 사라가실분 중에 풀빌라위주로 사용하실거면 사라풀빌라 추천해요...가든풀빌라는 풀이 좀 작아요...
대신 부대시설이 좀 좋아요...
일정은 조금씩 조정이 있었고 피피섬투어하고 스토클링, 타이마사지 추가로해서 비용이 추가되었어요...
가이드분도 친절했었답니다...솔직히 노느라 빌라사진은 많이 없었네요...
암튼 사라풀빌라 친절하고 깔끔하고 아주 좋았답니다.ㅋㅋ 참 리조트앞 바닷가에선 절대 수영금지랍니다...
수원여행사 스위티투어 : http://cafe.daum.net/ycm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