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호화찬란한 보석이 가득한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 - 터키 이스탄불 소재
[터키 여행] 보석궁전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 - 터키 이스탄불 소재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톱카프궁전은 보석이 많기로 유명한 궁전인데 내부의 보석은 촬영이 금지되어서 촬영을 하지 못하고
외부의 건물과 정원을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합니다. 내부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이 가득했으며
여성들은 그 보석의 찬란함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 석송(2010.11.22일 여행)-
톱카프궁전 이스탄불 Part 1
톱카프 궁전은 오토만 제국의 술탄인 메흐멧이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후 1475~1478년에 건축 되었고 1856년, 돌마바흐체
궁전이 건축되기 전까지 술탄들의 궁전 이었다, 궁전은 술탄들이 바뀔 때마다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며 점점 넓혀졌다 한다.
약 380년 동안 25명의 술탄들이 거처했던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실질적인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궁전은 3개의 문과 4개의 정원(중정), 그리고 왕의 부인들, 후궁들의 처소인 하렘으로 이루어졌다.
제 1정원은 예니체리의 정원,
제 2정원은 동양풍의 장식이 돋보이며 도자기 전시관과 의회건물, 하렘으로 들어가는 입구가있다.
제 3정원은 보물전시관및 이슬람 유물 전시관, 하렘이있다
제 4정원은 바그다드 정자, 그랜드 키오스크, 테라스등이 있으며
카페, 레스토랑이 있고 보스포러스해협을 내려다보는 풍경이 장관이다
톱카프궁전 이스탄불 Part 2
톱카프 궁전
15세기 중순부터 19세기 중순까지 약 400년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한 궁전이다. 현재 규모는 많이 축소되었지만
그 당시 규모는 중국의 자금성과 비슷할정도였다고 한다. 왕이 바뀔때마다 수많은 증축돠 개축이 진행되고 네번의 대화재
를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남게 되었다. 톱카프 궁전은 신궁전이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Yeni Sarayl(예니 사라이)라고
불리었으나 궁전 입구 양쪽에 대포가 배치되어있어 톱카프 궁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톱'은 대포라는 뜻이고 '
카프'는 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톱카프 궁전 (Topkapi Palace)은 오스만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본 궁전으로 정문앞에 커다란 대포가 있어 톱카프라고 불리게 되었다.
'톱'은 대포라는 뜻이고 '카프'는 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약 70만㎡에 달하는 면적에 전성기에는 5,000여명의 인구가 거주하기도 한
이 궁전은 유목민이었던 터키의 주거전통을 반영해 큰 정원을 중심으로 건물을 세웠다. 제1정원은 개방형으로, 제2정원은 국가행사의
공간으로, 제3정원은 술탄의 알현실로, 제4정원은 술탄과 가족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스만 제국 황제가 선택한 궁전 위치는 마르마라해와 보스포러스 해협과 골든 혼으로 둘러싸인 곳이었다. 아야소피아 오른쪽 뒤편에
있다. 한때 이곳에는 비잔틴 제국의 아크로폴리스가 있었다고 한다. 황제는 이곳에 새로운 궁전을 세우도록 하여 14년 만에 1479년
궁전이 완성되었다. 새 궁전은 나중에 '톱카프 사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전형적인 터키 양식의 궁전으로 면적이 70만㎡이며 5㎞에
달하는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