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WA의 부스에서는 QR레버, 체인링볼트, 헤드셋, 라이트, 싯클램프, 스템...등등 컬러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속들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정식 유통되는 제품들이 많고, 경량/컬러파츠를 추구하는 유저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성능적인 부분보다 컬러타이어로 유명한 이노바 부스입니다. 사이즈별 형형색색 타이어가 다양합니다. 국내 유저사이에는 미니벨로용 색상 타이어가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제품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저가허브 브랜드 Joytech의 고급제품군 노바텍입니다. 저가부터 고급까지 만들어왔다는 기술의 노하우로 휠셋 브랜드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하우징,케이블, 장력 어져스터, 아답터,, 등등 자전거에 들어가는 라인에 해당하는 부속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재그와이어입니다. 무게자체는 조금 무겁지만, 상당히 질긴 편이라 마찰에의한 파손이나 꺾임에 강하다는 평입니다. MTB용의 립코드 세트와 로드용 Racer킷이 대표적인 튜닝킷입니다.
싱글스피드/픽시용 컬러체인. 외장변속용 체인은 컬러를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지만, 1단밖에 없는 자전거들에서는 각광받고 있습니다.
10단용 골드체인. 번쩍거림에 반할것 같습니다.
특허를 받은 싱글스피드/픽시용 체인. 통상의 체인들보다 강도가 대단히 높은 구조입니다.
트릭을 즐기거나 BMX등의 과격한 기술에서 유리한 체인입니다.
MOVE 부스의 리어랙, 프론트랙 경량랙들도 다수 있습니다.
픽시에 잘 어울리는 픽시팝스 컬러타이어.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타이어입니다.
화이트 컬러 휠셋
휠스포츠의 미니벨로 휠셋들 경량휠셋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핀마저도 색상을 입혀버린 페달들.
마이크로 쉬프트의 그룹셋 부스
대만회사인 마이크로 쉬프트 2x10단 구동계 시연
짤깍짤깍하는 변속감으로 시마노의 부드러운 느낌에는 미치지못하지만, 정확성과 가격에서 뒤떨어지지않습니다. 이미 국내에 완성차시장에서 상당부분 컴포넌트가 점유하였고, 앞으로 비중은 점점 높아질 전망입니다.
정식수입사인 아조키코리아에서도 뉴모델들을 충원했습니다.
마이크로 쉬프트 상급 컴포넌트 ARSIS
심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 모두 갖춘 프론트랙 장거리 여행자에게 잘 어울릴만한 아이템입니다.
쫀득쫀득한 컬러안장.
내장기어로 유명한 스튜미 아쳐의 컬러 허브바디 픽시쪽의 컴포넌트 생산으로 빠른전환에 성공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DRIVEN 브랜드 그룹셋 확실히 이번쇼에서 기존의 구동계 회사들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많아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
Sunrace의 M90 등급 쉬프트레버와 리어디레일러. 저가형으로 알려져있는 썬레이스도 중급기종에 쓸만한 부품을 발표하였습니다.
SR SUNTOUR의 독특한 구조 스윙샥
일정부분 카본 휠들은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이 독점하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A-CLASS 경량 로드휠셋
기죽안장 부스 가죽안장의 슈퍼파워 브룩스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은 어떨지 궁굼하네요.
주로 저가크랭크만 소개되었던 PROWHEEL의 OUNCE 로드 크랭크 일체형 크랭크셋으로 기존의 사각BB나 ISISI타입보다 구조적인 강점을 지닙니다.
R7과 같은 픽시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에어로휠셋 색상도 다양하고 느낌은 좋지만, 통 알루미늄인 탓에 무게가 대단합니다.
맥시스 로드타이어 고압으로 채워넣고 도로라이딩에 나서면 속도감이 대단합니다.
로드용으로 유명한 허치슨 에퀴녹스
같은 포인트에 휠을 짜서 간결함을 살린 제로휠셋. 기존의 튼튼하고 경량이 아닌탓에 인기가 떨어졌던 제품들보다 날렵함이 살아있습니다.
밸브익스텐더나 튜브리스용 컬러밸브 일단 경량 + 컬러파츠라는 이름이 붙으면 가격은 무섭게 상승합니다.
DRIVELINE 유광택 크랭크셋. 변속용 자전거보다 간결한 느낌의 모델들에 잘 어울립니다.
대만의 개발자분이 끊임없이 자랑을 하던 ABS기능의 브레이크슈 별도의 건전지나 장치가 들어가있지않은 구조로, 내리막에서 급제동에의한 슬립이나 사고를 예방해주는 발명품입니다.
프로 레이싱의 세계에서 이미 맹위를 떨치고 있는 휠셋들
경량 SRAM RIVAL 크랭크셋
SRAM X9 리어디레일러 역시 컬러가 도입되었습니다.
신형 트루바티브 MTB용 더블 크랭크셋
MTB용 10단 컴포넌트. 점점 자전거의 기어단수는 높아지는 추세이고, 가격의 상승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컬러 바테입.
고무/실리콘 재질의 컬러그립.
컬러 이너케이블. 설마 이런 것까지 색상을 맞추고 싶은 유저에게 좋은 아이템입니다. 대부분 구간은 하우징으로 가려지지만, 중간에 드러나는 부분에서 포인트가 됩니다.
프레임과 하우징의 마찰로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튜브
1자 핸들바용, 장시간 라이딩에서 편안한 그립감으로 명성이 높은 에르곤 그립. 매해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FSA BB30 기술이 적용된 로드용 크랭크셋
캄파뇰로 그룹셋
베어링 기술로 BB, 페달등을 선보이는 VP 화이트 클릿페달이 출시되었습니다.
클릿장치를 신발에 달도록 나온 페달. 사실상 페달포함 완성차 무게에서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규격별 카본계 림을 제작하는 업체.
저가부속으로 인식되는 SUNRUN에서 시마노방식의 원터치레버를 선보였습니다.
컬러페달
골프공과 같은 공기역학적 기술이 숨어있는 카본림의 표면. 림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지않음으로써 일정속도에서 림의 표면저항을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페달 플레이트가 가변되는 장치.
웰고의 탈착식 페달과 전용 크랭크암 결합강도가 기존의 탈착식 페달들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다양한 호환페달이 출시되리라 생각합니다.
컬러 허브
팩손 휠셋은 미니벨로용 카본 휠셋을 이번 쇼에서 첫 발표하였습니다. 딥 림 형상으로 설계되어 스포크 갯수를 줄이거나 더욱 얇은 스포크로 빌딩하여 공기저항과 무게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댓글 눈만 높아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쩐만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