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운동하는데 드는 돈의 두께의 차이가 엄청나며 우리나라는 골프가 외국은 대부분 테니스 가 돈이 더 든다.
2.골프공은 작고 딱딱하고 멀리 나가지만 테니스공은 크고 부드럽고 덜 나간다.
3.골프는 여자의 폼이 테니스는 남자의 폼이 유연하고 더 멋지다.
4.골프장엔 싸우나가 있지만 테니스장엔 수도가 있다.
4.골프화는 징이 박혀있지만 테니스화는 최소한의 울둥불퉁만 요구된다.
5.골퍼는 옷에 신경 쓰지만 '테니서'는 신발에 신경 쓴다.
6.골프는 내기가 유난히 많지만 테니스는 친선이 더 많음
7,골프는 미련하게 공만 보고 치지만 테니스는 이것저것 다 보면서 쳐야함.
8.골프의 스윙아크는 하나에서 파생되지만 테니스는 온갖 구질구질한 원.선이 다 나온다.
9.골프는 다리를 못박고 쳐야 되지만 테니스는 다리에 못 박으면 공 열 개 중 한 개 밖에 못친다.
10.골프는 테니스보다 유별나게 매너를 따지는 통에 공보다 예의범절에 신경쓰다 또랑에 빠트리기가 다반사임.
11.골프는 맨손으로 하면 더 나을법한 공이 많지만 테니스는 어떤 공이던지 라켓으로 쳐야만 제 값이 남
12.골프는 지쳐봐야 종아리정도 아리지만 테니스는 지치면 뼈골이 다 흔들림.
13.하나의 골프장에 테니스장을 만들면 1000개는 만들 수 있음.
14.골프장은 비료와 농약을 뿌리지만 테니스장은 소금을 뿌림.
15.골프는 초구를 대부분 멀리 보낼수록 좋지만 테니스는 빠르고 정확하게 보내야함
16.골프공은 '용코백이'로 맞으면 사망이지만 테니스공은 최악이라야 한쪽 눈 실명정도임.
17.골프채와 테니스 라켓은 가격차이가 최대 20배까지...
18.테니스가방을 들고 버스타도 신경 쓰는 이가 없지만 골프채를 들고 타면 대부분 쳐다 봄.
테니스 가방은 지하철에도 잘 어울리지만 골프채는 시꺼멓고 크고 적게 보이는 차를 타야 더 폼이 난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음.
19.재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테니스보다 골프가 더 많음.
20.힘의 차이때문인지 우리나라는 국제적인 골퍼는 부지기수나 국제적인 테니스 선수는 가뭄에 콩나기임.
21.골프는캐디하고 상의 하면서 치지만 테니스는 혼자서 죽던 살던 끝까지 끌고 가야한다.
22.야합을 할 때는 테니스치면서 하지 않고 골프치면서 한다.
23.우리나라에서는 테니스친다면 듣는척 마는척하지만 골프친다면 째려 보는 사람이 많다.
24.테니스는 반바지를 많이 입지만 골프는 긴바지를 주로 입는다.특히 남자는...
25.골프는 날씨와 관계없이 장갑을 끼었다 벗었다 하면서 치지만 테니스는 장갑을 끼어도 그만 안끼어도 그만이다.
26.골프는 주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지만 테니스는 편하게 앉아서 구경한다.
27.골프공은 잃어버리기가 쉽고 테니스는 닭장안처럼 공 잃어 버리기가 쉽지 않다.
28.골프는 그물에 대고 연습하고 테니스는 벽에다 연습한다.
29.프로선수의 수명차이가 엄청 많다. 샘프라스는 벌써 헉헉대지만 아놀드 파마는 아직도 프로다.작년에 은퇴했던가?
30.테니스는 동전던지기나 '장깨이'로 시작하지만 골프는 점쟁이처럼 쇳토막 흔들고 시작한다. 그건 재수가 중요해서 일것이다.
32.골프가방은 덜그럭거리고 무겁지만 테니스 가방은 한손에 팍 들어온다.
33테니스는 작은 비에도 못치지만 골프는 웬만한 태풍비바람도 견딘다.
34.테니스옷은 흰색이 많지만 골프 옷은 갖가지 색이다.
35.골프는 잘 못 치면 공만 잃어버리지만 테니스는 잘 못 치면 점수도 잃고 파트너의 핀잔도 듣는다 .
36.테니스는 움직이는 공을 좇아 다니며 치지만 골프는 언제나 정지된 공을 정지해서 친다.
37.골프는 채를 바꿔가며 치지만 테니스는 줄만 안 끊어지면 같은 채로 마냥 친다.
38.골프는 싸움이 나도 필드에서 나와서 하지만 테니스는 주로 그 자리에서 티걱태걱한다.
39.다혈질인 사람은 골프보다는 그래도 테니스가 낫다. 테니스는 성질 때문에 한 포인트만 잃지만 골프는 전게임을 망친다.
40.골프는 누적점수가 적은 것이 고수고 테니스는 많은 것이 승자이다.
41.골프는 함정이 많고 테니스는 고수가 많다.
42.골프는 부드럽게 칠수록 고수의 길이 짧고 테니스는 대부분 강하게 칠수록 고수의 길이 짧다.
43.골프는 필드만 나가서도 고수가 될 수있지만 테니스는 연습이 없이는 매냥 공염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