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뇨병의 원인</P>
<P>인간의 혈액내에 있는 당(糖)은 항상 일정한 양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된다.</P>
<P>췌장의 랑게르한스섬과 교감신경에 고장이 생겨 혈당의 조절이 불가능,</P>
<P>오줌속에 당이 많이 섞이는 병이 당뇨병이다. 이병에 걸리면 입속이 마르기 쉬워</P>
<P>그 결과 다음(多飮), 다뇨(多尿)가 되고 쉬 피로해지고 무기력하게 된다.</P>
<P>영양과다로 뚱뚱해진 사람은 폭음폭식,심신의 피로,동백경화,간장병,매독 등이</P>
<P>그 원인이 되는데 그런 까닭에 중년층, 특히 여성에게 많은 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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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당뇨에 나쁜 식품</P>
<P>당뇨병의 식이요법은 그 증상의 경중에 따라 음식물을 적당히 제한하는 것으로부터</P>
<P>시작된다. 경증의 경우는 주식류(탄수화물), 단것을 제한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우가 있다.</P>
<P>그 경우 칼로리의 부족분은 지방을 섭취하여 보충한다. 예를 들면 버터라든가 식물유 등을</P>
<P>여러모로 연구하여 사용하는데 탄수화물의 열량이 1g 4Cal임에 비해 지방의 열량은 9Cal</P>
<P>이므로 그 점에 십분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증(重症)이 되면 단백질도 제한할 </P>
<P>필요가 생긴다. 물론 그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P>
<P> </P>
<P>*식단짜기의 주의</P>
<P>밥: 탄수화물이 많은 것이지만 1회에 한 공기를 준다. 그것은 환자에게 정신적인 안정을</P>
<P> 주기 위해서도 중요하다.</P>
<P>우유: 우유는 탄수화물이 적고 칼로리가 높으므로 1일 3회 3병, 콩 20g은 반드시 주도록 </P>
<P> 해야 한다.</P>
<P>단백질: 단백질의 1일 섭취량은 80~100g까지로 한하도록 한다. 계란이나 지방이 적은 고기</P>
<P> 생선 등은 건강인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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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리상의 연구</P>
<P>같은 재료라도 삶아서 조리하는 것보다 식물유를 사용하여 볶는 것이 칼로리도 많고</P>
<P>오랫동안 배가 든든하므로 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감미료는 사카린을 사용한다.</P>
<P>포오크커틀렛을 만들 경우에도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분을 쓰도록 한다.</P>
<P>당뇨병은 사치병이라고도 하는데 당뇨병의 무서운 점은 이 병 뒤에 숨겨져 있는</P>
<P>여러장기의 쇠퇴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식이요법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P>
<P>식단을 짜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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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선오믈렛 만들기</P>
<P>재료(1인분) 계란1개 / 흰살생선 약간 / 양파 1/2개 / 토마토 1/2개 / 꼬투리완두 약간</P>
<P>만드는법:</P>
<P> 1. 양파는 잘게 썰고 생선은 삶아 살을 푼다.</P>
<P> 2. 프라이팬에 버터와 식물유 약간씩을 두르고 양파를 볶고, 다시 생선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를 친다.</P>
<P> 3. 보울에 계란을 풀어 넣고 소금 약간과 2.를 넣어 섞은 다음 프라이팬에 지져 2등분한다.</P>
<P> 4. 꼬투리완두는 버터에 살짝 볶고 잘게 썬 토마토와 함께 곁들이고 토마토케첩 큰술2을 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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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 마다 보면 당뇨병 환자들이 한명씩 꼭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그렇구요, 그래서 평소에 신경 많이 쓰고 있었는데요? 당뇨병에는 기름진 음식이 안좋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예요. 흰밥대신 현미를 찰현미와 찰보리와 함께 주식으로 먹으면 당이 많이 감소되더군요. 맛도 괜찮은 편이예요.운동은 정말 필수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집안에서라도 걷기운동은 꼭 해야 할것 같네요. 님은 허리가 33밖에 안되시니까 아직 그럴 걱정은 없으시겠지만 정말 신경 많이 써야할 부분 이랍니다. 좋은 방법은 집에 혈당기를 하나 사다가 수시로 체크하면 좋고 아니면 동네 병원에 가셔서 가끔가다 해달라고하세요.
첫댓글 아
생선오믈렛이 당뇨환자에게 좋은가 보군요 - 하긴 생선자체로도 술많이하는사람한테도 좋다는 것은 알고있엇지만.. 당뇨도 땀 많이흘리고 잘먹고 운동하면 안걸리겠지요^^
집집 마다 보면 당뇨병 환자들이 한명씩 꼭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그렇구요, 그래서 평소에 신경 많이 쓰고 있었는데요? 당뇨병에는 기름진 음식이 안좋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 모양이예요. 흰밥대신 현미를 찰현미와 찰보리와 함께 주식으로 먹으면 당이 많이 감소되더군요. 맛도 괜찮은 편이예요.운동은 정말 필수인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집안에서라도 걷기운동은 꼭 해야 할것 같네요. 님은 허리가 33밖에 안되시니까 아직 그럴 걱정은 없으시겠지만 정말 신경 많이 써야할 부분 이랍니다. 좋은 방법은 집에 혈당기를 하나 사다가 수시로 체크하면 좋고 아니면 동네 병원에 가셔서 가끔가다 해달라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