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녹색철도추진본부 정책자료 - 2010년 2월 11일

[아크로]

경기도 녹색철도추진본부 정책자료로 비교적 최신 업데이트 자료입니다. 최근에 나온 노선이 없었죠 ^^

(2009년 12월 KTX 노선 발표 이후라는 점과   죽전, 기흥 두군데를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 정책자료로 올려진 것에 주목 ) 

노선도에 큰 변화 없습니다. 

최초 교통학회 연구용역, 민자제안사 노선, 경기도->국토부 제안노선, 최근 경기도 정책자료등 모든 공식적인 노선도상에 

나타난  GTX 용인역은  모두 구성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원문아래에 시기, 이벤트별로 발표된 노선도를 올려서 비교해봤습니다.

또한  각 노선도는  결코 그냥 나온것이 아닙니다. 

중앙대 허재완 교수께서 발표한 자료입니다만

왼쪽 그림이  통행패턴이고  그림이 경기도 제안 노선입니다.

거의 일치합니다. 건설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통행빈도, 목적통행, 수단통행, 접근성등을

고려해 노선도가 그려진 것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구성이 아닌데  점을 대충 찍은것이며 실제는 구갈이니 상갈이니 하는 주장은 전혀 신빙성 없는 주장입니다. 

죽전, 기흥권, 용인 시내권, 수원권 주민들 모두가  모두 이용할수 있는 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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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녹색철도 추진본부 정책자료  2010.02.11  -

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네트워크 조기 구축

□ 사업개요

○ 총 노 선 : 3개 축 174㎞

   - 킨텍스～동탄(74.8㎞), 송도～청량리(49.9㎞), 의정부～금정 (49.3㎞)

    ※ 표정속도 100㎞/h 이상

○ 사 업 비 : 12조원(민자사업)

   -  민간 60%(7.2조), 개발부담금 20%(2.4조), 국가 15%(1.8조), 지자체 5%(0.6조)

□ 추진상황

○ 수도권 신개념 광역교통수단 도입방안 연구용역(대한교통학회) : ‘08.9～’09.4

○ 국토부 주관 경기·서울·인천 공동 T/F 운영(6회) : ‘08.9～’09.3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국가계획 반영 건의(도 → 국토부) : ‘09.4.13

○ 민간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등) 국토부에 민자사업 제안 : ‘09.4.30

○ 국토부 주관 GTX 타당성 조사용역(한국교통연구원) : ‘09.6.8～’10.7.5

○ 국토부 동탄2 신도시에 GTX(동탄～강남) 노선 조건부 반영 발표 : ‘09.9.2

□ 향후계획

○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부 등 지속적 협의

○ 광역철도 지정 및 고시 반영 추진

이 노선도가 최근 경기도의 공식 노선도입니다.

*  여기까지가 원문이며  아래부터는 저가 쓴  참고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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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기에 발표되었던 노선을 올려 비교해 봤습니다.

○ 수도권 신개념 광역교통수단 도입방안 연구용역(대한교통학회) : ‘08.9～’09.4

○ 국토부 주관 경기·서울·인천 공동 T/F 운영(6회) : ‘08.9～’09.3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국가계획 반영 건의(도 → 국토부) : ‘09.4.13

  

○ 민간 컨소시엄(현대산업개발 등) 국토부에 민자사업 제안 : ‘09.4.30

 

○ 국토부 주관 GTX 타당성 조사용역(한국교통연구원) : ‘09.6.8～’10.7.5   

○ 국토부 동탄2 신도시에 GTX(동탄～강남) 노선 조건부 반영 발표 : ‘09.9.2

[심도]

최신 자료 감사합니다. 동탄~강남 노선 조건부 반영은 어떤 내용인가요?

[늘푸른박]

감사합니다

[아크로]

조건부 반영 대상은 비용 분담 입니다.
타 카페 (동백지역)에서 우리 카페를 이익집단이며
조직적으로 활동한다란 부정적인 표현이 나와 걱정입니다.

특히 동백지역은 저가 사는곳인데 설득력이 아직 부족한가봅니다.
연원마을은 우리카페 활성화에 주도적 중심역활을 하십니다.
도움 많이 주심에 감사드리구요.

그러나 되도록 연원마을 명칭이 자주 글에 올라오면 경계대상이
되십니다. 가장 수혜지역이 되시기에 우선 용인 전체 이익이
되는 카페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의 보상은 결과로 충분히 해드리겠습니다 ^^
실제로도 용인에서 가장 많은 주민들의 이익과 교통 편의를
대변하는 카페를 만들어가겟습니다

[심도]

용인이 여러군데로 지구들이 나눠지다 보니 늘 지구 단체간에 이익집단적 의식이 비춰지나 봅니다. 가급적 구체적인 특정 마을 이름이 부각되지 않으면서 용인이 대승적 차원에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GTX 이용지역 범위만큼은 관심과 의식영역도 넓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Katherine]

아크로님, 늘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비교적 제3자들이 많이 활동하는 텐인텐 까페에서도 글을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