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입니다. 국토 최남단 해남의 아름다운 계곡을 소개합니다.
이곳의 위치는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봉동마을 이며 황산리 산림계에서 운영하며 이 마을 청년회장 이성근씨를 비롯 청년회원 분들이 안전사고 및 관리를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으며 사철 여느때든 시원한 물이 흐르는 멋진 곳 입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차량 주차비 2,000원 평상 임대료 20,000원 이정도로 온가족이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 및 야영을 즐길수 있습니다. 궁금하시거나 문의 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010-4620-8688 로 전화주세요
계곡을 알리는 이정표 멋있죠
계곡 입구에 있는 계곡형 사방댐이죠 수영과 낚시는 안 되겠죠
3년 가뭄이 와도 농사 짖는데 어려움이 없답니다.
입구 주차장 입니다. 아침일찍이라 몇대 없군요.
주말엔 1.2주차장이 꽉 차죠. 하지만 주차 걱정은 절대 하지 마시고 오세요
계곡입구 울창한 숲의 시작이죠
시원하게 뻗은 소나무와 상수리 나무 전나무 시원 합니다
아침부터 분주 하시네요 가족들이 휴가를 즐기려 왔나 봅니다.
제2주차장 이곳은 순수 자연 그대로를 즐기려는 계곡의 웃자락입니다.
아들.딸 .사위 .손주 들이 휴가를 부모님과 함께 보내려 왔나봐요.
계곡을 내려가시는 뒷 모습과 산책로 옆으로 길게 늘어선 나무가 어째 쬐금은 가슴이 뭉클 하네요.
부모님 살아 계실제 효도 합시다.
바위와 물과 활엽수의 조화가 아름답죠
시원한 그늘과 시원 물속에서 발을 담그면 채1분도 못 견디고 나올걸요
밤새 야영하신분들 인가봐요
맨발로 다니시면 발이 안아플까?
놀러온 기분이 좋으신가 .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죠.
바위들이 사납게는 생기지 않아 부드러운 아줌마 같아 푸근한 마음이 듭니다.
선녀와 나뭇꾼 생각나죠.
좋은곳에 가시면 아름답고 예뻐 지실 겁니다.
유산각에 않아 어르신들 께서 담소중 이네요
편백 나무숲이 정말 좋아요 산림욕 하고 싶으시죠.
저희 처음처럼 영농조합이 위치한 곳에 아름다운 계곡이 있어 아직 피서지를 못 정한 분들을 위해 글과 사진을 올려 드리오니 올해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오시면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참고로 오시는 길은 국도13번 도로를 타고 완도방향으로 오시다가 현산면을 지나 약5분정도 더 오시면 황산마을 이정표가 보이면 마을로 진입 하셔서 물어 보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겁니다.
이곳을 기점으로 땅끝 송호리 해수욕장이 약15분.사구미 해수욕장15분 .송평 해수욕장15분.그리고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30분 장보고 세트장.신라방이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년고찰 달마산 미황사가10분정도의 거리에 고산 윤선도 선생의 금쇄동이 7분 거리에위치해
즐기는 문화와 학습하는 문화가 효과적인 곳이라 생각 합니다.
꼭 한번 오십시요
감사 합니다.
처음처럼 영농조합 대표 김 재 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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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쯤 개장을 하나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지금 오셔도 관계는 없습니다. 요즈음 주말에는 지역분들과 가까운 분들이 오시는데 조금 추워요
지금은 공짜 한여름 7월이 되어야 멋이ㅅ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