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에 앞서......
먼저 비만카페 회원님들께 이 깨름직한 얘기를 하게 되어서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비만은 심장병의 가장
주요한 요소가 되고, 때문에 심장이 나쁘면 언제 쓰러질지 모르고....해서.. 좀 심각하지만 이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비만한 사람들에게만 심장발작이 있는 건 아닙니다.
얼마 전 잠실벌에서 쓰러진 임수혁 선수의 경우 얼마나 건강한 사람입니까?
그때 응급조치를 했으면 운동장에서 걸어서 나올 수도 있었다며 안타까와 하는 보도내용을 많이 접합니다.
단지 이론만을 말하기에 앞서 제 개인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해 본 경험담부터 얘기를 시작합니다.
대학 때 지리산을 등반했었는데 약 40여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했었습니다.
출발 전날 제가 여행을 간다는 얘기를 들은 의대생 친구가 저를 자빠뜨리더니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는 겁니다.
숨을 못쉬면 인공호흡해주고, 심지어 심장이 멈추었어도 긴장하지 말고 있는 힘껏 가슴을 주먹으로 쳐라(전기 충격 대신)는 다소 과격한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그 친군 제가 바다에 가는 줄 알고 인공호흡을 가르쳐 준 것이었습니다. ^^
다음날 죽어라 산행을 하다가 남한에서 2번째로 높다는 지리산 천왕봉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한 아이(대학생)가 쓰러지는 겁니다.
다들 놀래서 어쩔 줄 모를 때, 전 머릿속으로 '심장이 멈추어도 살릴 수 있다는데. 침착하자!'고 맘을 잡고
그 아이의 호흡을 살펴보았습니다.
숨을 쉬었다 멈췄다 하는게 너무 여리고 심장도 경미하게 뛰는지 마는지 하는 겁니다.
전날 배운대로 바로 눞히고, 목구멍, 즉, 기도를 확보하고 생전 첨으로 입술에 바람을 불어넣어보았는데 소리가 마치 튜브에 바람 들어가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가슴 누르기 15번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몸 주므르라 하고..
열 손가락 발가락을 다 따보았는데 피는 한 방울도 안나오고..
이렇게 하니까 첨에는 숨을 쉬더니 또 안쉬고.... 그래서 계속 반복했습니다.
한참 시간이 지나서 서서히 의식을 찾고 결국 소생을 했던 겁니다.
만일 그때 어쩔 줄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면 아마 큰일 날뻔 했겠죠?
잠시 시간을 내어 장난 삼아 배운 응급처치법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기에... 또 언젠가 나도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카페 회원 모든 분들게 이 글을 권합니다.
또한 앞에도 말한 바와 같이 과체중인 사람의 심장질환은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예를 들어 5% 과체중인 여성은 정상인보다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30배 높고, 30% 과체중인 사람은 300배나 높다니 말 다했죠....
그러니 빨리들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고, 이왕이면 심폐소생법도 익혀두어 언제있을지 모르는 사고를 예방하도록 합시다.
적어도 자신이 못해도 방법을 알고 있으면 옆에 있는 남자 시키면 되쟎아요...하하..
" 만약 이글을 읽는 당신이 인공호흡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완전 숙지 하신다면, 아마 당신은 평생에 한번은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누군가의 생명의 은인이 되실 것입니다. "
옆에 있는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면
부정맥 (심장이 갑작 경련이 와서 빨리 뛰거나 늦게 뛰는 것, 멈추면 심장마비)심장 마비로 의심할 수 있다.
이때, 슬픔에 젖거나 놀라는 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 살리고 보는 것이다.
'심폐소생술'을 해 줘야 할 사람은 의사가 아니라 바로 쓰러진 사람의 옆에 있는 당신이다.
쓰러진 후 최초의 4분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심폐소생술을 잘 해 주면 물론 식물인간이 되는 것은 생명 조차도 살릴 수 있다 한다.
일단 쓰러진 사람에게 인공호흡과 가슴맛사지를 해 주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기다려야 한다.
방치하면 한사람의 생명이 죽어가는것을 옆에서 지켜보고있는것과 다름 없는것이다.
미국 시에틀에서 시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시켜주었더니 20%나 환자들이 살아나는 확률이 높아졌다하는데 우리나라는 채 2%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심폐소생술은 어려운게 아니다.
코 막고 입 속에 2번 쎄게 바람을 불어 넣어주고
15번 가슴을 꽉꽉 눌러 주는 것이다. "
쉽죠?
그래도 자세히 좀 알아둘 필요가 있겠죠?
우선 인공 호흡법부터 보고 심폐소생술로 넘어가죠^^
가.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 호흡이 끊어진 환자라해서 누구나 인공호흡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며 다음에 경우에 한해서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A.물에 빠져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B.감전으로 말미암아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C.가스중독에 의한 중독으로 인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D.폐가 눌려서 숨을 쉬지 못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E.알콜, 수면제, 아편 등 마약에 의하여 호흡신경이 마비되어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F.목을 조르던가 또는 그 밖의 이유로 공기가 폐에 들어가는 길이 막혀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G.공기의 유통이 나쁜곳, 굴속이나 마른 우물속 또는 산에 올라갔을 때와
공기중에 산소 함유량이 희박하여 호흡이 곤란하였을 때
H.머리부상으로 호흡 중추신경에 타격을 받아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I. 심장발작등으로 쓰러져 숨을 못 쉴 때..
이상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공호흡이 그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나. 인공호흡 실시요령
- 인공호흡의 기본단계는
A. 기도의 개방
B. 호흡의 회복이다.
- 인공호흡은 거의 모든단계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부수장치 없이 재빠르게 실시할 수 있다.
기본단계는 기도폐쇠 및 호흡의 부적절 또는 호흡부전 등에 대한 응급처치로 이루어 진다.
호흡의 부적절한 기도폐쇠 또는 호흡부전에 의해 초래될 수 있다.
기도가 개방되기 전에는 이것이 장애가 받고 있음을 알아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더러 있다.
또 다른 경우에는 호흡을 하는데 힘이 들거나 숨이 가쁘게 됨으로 인해 기도가 부분적으로 장애를 받고 있음을 알아내기도 한다.
호흡이부전의 특징은 호흡의 노력이 없으며 코나 입을 통한 공기의 움직임을 알 수 없는 것이다.
1) 의식유무의 확인
- 먼저 환자의 어깨를 두드리거나 가볍게 흔들면서 큰소리로 "괜찮습니까?"하고 물어보아 의식의 유무를
확인한다.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사람살려!"하고 외치고 인공호흡을 위한 첫 순서를 시작한다.
2)환자의 자세 교정
- 사고를 당하여 의식을 잃은 환자를 발견하면 먼저 부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추락등으로 부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으면 희생자를 옮기기전에 호흡정지 여부를 확인한다. 머리와 목을 한손으로 받치고 어깨근처의 팔을 잡아당긴다.
3) 기도의 개방
- 소생술의 1차적 성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즉시 기도를 개방시키는 일이다. 의식을 잃은 환자가 똑바로
누워 있으면 근육의 이완으로 아래턱이 밑으로 처진다.
혀도 혀악골과 입바닦에 붙어 있으므로 뒤로 물러나 목구멍 뒷쪽을 막는다.
혀에 의한 이와같은 기도폐쇠는 환자의 머리를 될 수 있는대로 뒤로 젖히고 목이나 턱을 들어올리면 쉽게
또 빠르게 기도를 트이게 한다.
이와같이 간단한 조치만으로 저절로 호흡이 회복될 수가 있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 목을 들어 올리기 위하여 환자의 머리쪽에 있는 손은 환자의 이마위에 얹고 다른손은
밑에 넣어 뒷머리를 받친다.
다음에는 환자의 이마위에 얹은 손으로 이마를 눌러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다른 둘째 손가락과 중지로 턱을 밀어 올린다.
이런 동작으로 목이 길게 뻗어지고 혀가 목구멍 뒷쪽으로 부터 들어 올려진다, 머리는 항상 이러한 자세로
둔다.
4)입불어 넣기
- 환자를 이와 같이 뒤로 젖혀진 자세로 하고나서 환자를 살펴보고, 듣고, 느껴보아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한다. 구조자는 자기뺨과 귀를 환자의 입과 코 가까이 댄다.
약 3~5초 동안 숨을 내쉬는지 들어보고 느끼보면서 가슴과 상복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지 살펴본다.
숨을 쉬는 아무런 징조가 없으면 느리게 두번 충분히 공기를 환자의 입속으로 불어 넣는다.
각 호흡사이에 페에서 공기가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도록 짧은시간 간격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와같이 하려면 둘째 손가락과 중지로 턱을 밀어올린 자세를 유지한다.
다른손으로는 환자의 이마를 누르면서 이 손을 돌려서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
그 다음 입을 크게 벌려 숨을 많이 들이쉬고 환자의 입에 자기의 입을 공기가 새지 않도록 꽉 댄 채 환자의
입속으로 공기를 불어 넣는다.
다음에 입을 떼어 환자의 허파에서 공기가 빠져 나오도록 하고, 가슴이 내려가는지 관찰한다.
폐에서 공기가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도록 충분히 두번 숨을 불어 넣은 후 최소한 5초동안 맥박과 호흡을
확인한다. 이 시간이 10초를 넘으면 안된다.
맥박은 있으나 숨을 쉬지 않으면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인공호흡은 약 5초 간격(1분에 12회)으로 반복하여 실시한다.
매번 공기를 불어 넣을때 마다 적절한 인공호흡이 실시되고 있는지 다음사항을 확인한다.
A. 가스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지 여부
B. 구조자 자신의 기도중에서 환자의 폐가 확장될 때 폐의 저항 및 탄성을 느낄때.
C. 내쉬는 동안 공기의 배출을 느낄때
5)맥박확인
- 인공호흡을 몇차례 실시한 후 맥박을 확인한다.
환자의 목중간에 있는 울대뼈를 짚어보거나 손목의 맥박상태를 최소한 5초 동안 확인한다. 이 시간이 10초를 초과하면 안된다.
맥박이 없으면 즉시 심폐소생법을 실시한다.
1. 호흡 및 박동이 정지된 환자에게 심폐소생법 실시
2. 2인1팀이 되어 구강대 구강 인공호흡 및 흉부 압박법 실시
3. 환자에게 기도유지
4. 유아 또는 어린이 환자에게 심폐소생법 실시
맥이 멈추었을 때 (심마사지법)
어린이의 경우
1)신생아ㆍ영유아 |
2) 소아 |
흉골의 중앙부를 인지와
중지를 사용하여 수직으로 압박시킨다. |
양손으로 가슴을 싸 듯이
하고, 양엄지 로 흉골 중앙부를 압박시킨다. |
평평한 바닥에 눕혀 한쪽
손바닥으로 흉골의 중앙부를 수직으로 누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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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의 경우는 흉골이 1∼2cm 정도 들어가게 하고, 1분간에 100∼120회로 하고 소아는 80∼100회의 속도로 반복한다. |
● 처치자 반대쪽의 손을 등밑으로 넣으면, 압박시 등에
힘을 줄 수가 있고, 머리를
뒤로 젖힐 수도 있다. |
● 어린이에게 심폐소생법을
시행할 시, 심마사지 5회와
인공호흡 2회의 동작을 반복한다 |
심마사지와 인공호흡을 동시에 실시
1) 두 사람이 같이 실시한다. |
2) 한사람이 혼자서 실시한다. |
한 사람은 마사지를 5회, 1초에 1회꼴로
흉골을 압박한다. 다른 사람은 5회 마사지 후 호기 인공 호흡을 1회 실시한다. |
심마사지 15회와 호기 인공호흡 2회를
재빨리 반복하여 실시한다. 심마사지를 1분간 80회 비율로 실시하면 실제로는 매분 60회 정도 흉골을 압박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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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실시할 때에는 마주 본 쪽이 더 행하기
쉽다. |
● 두 사람이 행할 때 심마사지 5회에 인공호흡 1회를 반복하는데, 이것이 어려울 때에는 한 사람이 하는 것과 같이 심마사지 15회에 2회 비율로 인공호흡을 실시해도 좋다. |
● 호기 불어넣기식 인공호흡법은 앞 페이지 3절을
볼 것 |
멈춘 심장을 뛰게 한다 (심마사지법)
1) 손바닥을포갠다
환자를 위로 보게 눕 히고 겨드랑이 근처 에 처치자의 양 무릎 이 오게끔 한다. 처 치자의 손바닥을
환자 가슴의 중앙보 다 약간 아래쪽에 놓 고 위에
다른 손바 닥을 포갠다.
2) 흉골을 내리누른다
처치자의 허리를 펴고 상반신의 체중을 얹어 흉골을 3~5cm 정도 내리누른다.
3) 곧 늦추어 준다
압박하고 나서 곧 늦추어 준다. 이 동작을 1분간 약
60~80회로 심박동이 확인될 때까지 계속한다. |
|
● 환자를 수평위로 눕히고
발을 높혀 주면 (하지거상),
혈액이 심장쪽에 모여 심마사지 효과가 높아진다.
|
ⓧ 눕히는 장소는 딱딱한 테이블이나 마루위가 좋다. 스프링이 있는 침대나 푹신푹신한 매트위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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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를 때 손가락끝을 가슴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거나,
적어도 손가락끝에는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
● 규칙적으로 압박하는 것이 중요. 능숙히 해도 심장에서 박출되는 혈액량은 정상의 반이하이고, 대수롭지 않은 리듬의 혼란이 효과를 금방 저하시켜 버리므로 주의한다. |
● 곧바로 구급차를 부른다. |
● 심마사지법은 멈춘 심장을 압박하여 속에 있는 혈액을 눌러내서 혈액의 순환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몸의 각 부위(특히 뇌)에 산소를 보내어 활력을 되찾게 한다. 표정이 안색이 예사롭지 않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환자에게서 맥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는 곧바로 인공호흡과 함께 심마사지(심폐소생술)를 시작해야 한다.
● 심마사지를 하더라도 뇌에 흘러가는 혈액량은 정상의 1/3∼1/4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심장이 멈추고나서의 수 분간이 「하늘이 내린 시간」이라고 하듯이 환자를 의사에게 보일 때까지 뇌조직이 최대한
손상받지 않게 해야 한다. 사실 적절한 심마사지로 후유증없이 생명을 건진 사례는 무수히 많다.
1인이 실시하는 심폐소생법 ^.^;
1.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고 부드럽게 흔들면서 여보세요! 여보세요!
말을 하면서 의식을 확인한다.
2. 호흡의 유무를 확인하면서 기도를 개방한다.
3. 2번의 인공호흡을 실시
- 구조원은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깊이
들이쉬고 환자의 입에 꼭 부착하여 숨을 2회 반복 불어 넣으면서 환자의
흉부가 부풀어 오는가를 살핀다.
4. 맥박확인
- 턱바로 아래 후두에 손가락 2~3개를 갖다대고 맥박을 확인한다.
5. 제 1차 심폐소생법 실시
- 15회 압박 및 2회 인공호흡을 지속적으로 반복 실시
6. 주변사람들은 온몸을 주물러준다..
*흉곽 및 밑 부분의 홈에 손가락 2개를 댄 윗부분에 오른손 바닥을 흉골에 갔다
댄채 왼손 바닥을 오른손 등에 포갠 채 깍지를 낀다.
* 몸을 바르게 하고 체중이 수직으로 전달되고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와 팔이
수직이 되게 한다.
* 1분에 80~100회의 속도로 흉골이 1.5 ~ 2인치(4~5cm)정도 압력을 가하여 한다.
- 심지어는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
- 약하게 해서는 효과가 없음.
15회 압박을 가한 후 2회 인공호흡을 실시
6. 연속 4회를 실시하고 맥박 및 호흡상태 확인
- 맥박이 없으면 심폐소생법을 실시한다.
- 맥박이 있고 호흡이 정지되어 있으면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2인이 실시하는 심폐소생법 :^.^ ^.^:
1. 1인은 인공호흡, 1인은 압박을 할 수 있도록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2. 1회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5회 압박을 실시하며 분당 60회로 천천히 압박한다.
3. 필요한 경우 압박자는 교대로 하며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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