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젠 퍼피와 어덜트 모습이예요.. 사실 종류가 무진장 다양합니다.
퍼피, 어덜트, 전연령, 시니어, 고양이 사료까지 있는 사료.
2011년 초 용품 박람회에서 샘플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 입고 되기를 기다렸던 제품이라고 합니다.
기호성도 좋고, 개들이 원래는 육식동물인 점을 중점으로 하여 자연상태에서의 개들이 먹지 않는 재로들을
배재하여 만든 몸에 좋은 제품..
http://www.orijenkorea.co.kr/ 사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해 본사 홈페이지를 참고 하세요
저희는 일단 기호성 테스트를 위해 우리 아이들 중 연륜이 있는 아이들을 선별해서 급여해 보았어요.
뽁뽁이, 뻐꾹이, 효리, 자스, 그리고 미미,난숙이가 함께 한 테스트에서... 먹지 않는 아이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뻐꾹이가 처음에 입에 넣었다가 빼더니 결국은 하나를 먹어보더니 무진장 좋아했고,
뽁뽁이와 자스는 너무 너무 좋아하며 먹었습니다.
효리는 평소랑 비슷한 것 같았지만, 준 양을 모두 먹어주었구요..
미미는 워낙 사료가 바뀌면 간식인 줄 아는 아이라. 맛있다고 하네요. ^^
3차원 아줌마 난숙이는 입에 넣어다 뱉었다는 3번정도 하더니 미미가 먹는 걸 보고 한알 씹어 먹어보곤..
더 달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생각에 .. 기호성은 좋다고 합니다. 맛있데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니.. 사료 바꾸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선택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400g 단위부터 판매가 되는 제품입니다.. 처음엔 작은 것으로 사서 먹여 보시고, 큰 포장으로 장만하세요
첫댓글 미미랑 치치랑 완전 같아요. 치치도 얼마전에 인도어주니어로 바꾸었더니 간식인줄 할고 하루치도 넘는량을 한번에 다~ 먹어서 배가 터질뻔 했어요. 사료바꾼 첫날은 정말 간식인줄 알고 너무 좋아라~하는 치치...엄마닮은거였네요. ㅎㅎ 지금은 캐니대를 보조사료로 간식처럼 주는데 오리젠도 담번에 사줘봐야겠네요. ^^
ㅋㅋ 치치가 미미의 식성을 닮았네요.
미미는 바꾼 사료만 보면, 간식인줄 알고, 꼬리치며 한알씩 받아 먹어요. ^^
출산후 체중이 너무 늘어서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매장 손님들에게 애교부리고, 수유견들 간식 다
훔쳐 먹고.. 돼지가 되어가서 큰일입니다. ^^
오리젠 사료 한번 먹여 보세요. 일단 고기 위주의 사료라서 비만의 원인이 되는 탄수화물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저도 관심이 가고 있답니다..
요즘 고독사료도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좋은 사료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별삐삐 키울땐 너무 생각없이 키운거 같아요.
요즘 이것저것 알아보니 오가닉 제품중 오리젠이 있네요.
어떨지 적은 포장 주문해 보아야 겠어요.
오리젠은 변 무른 아이들 있어서.. 정말 소량씩 섞으면서 먹여보셔야 해요..
저희 아이들 중 유독 심한 경우가 있어서.. 전 지금은 급여 포기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