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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화어린이 엄마 모국어 경진대회
kazuko 추천 0 조회 95 09.06.04 06: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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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04 07:01

    첫댓글 대상 수상자는 울산 성화어린이랍니다. 수상자 안에 더 있을것 같은데요... 다들 엄마 모국어로 썼다니 대단하죠... 우리도 엄마 모국어 본격적으로 공부해볼레???

  • 09.06.04 20:26

    다문화 가정이 왜 부끄럽고 소외 된 가정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럽지요 좋은 자료 고맙구요 우리 자녀들이 속히 양쪽의 언어를 구사함은 물론 영어 까지 잘 해야 될턴데요

  • 작성자 09.06.05 06:32

    저는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한국어,영어(어디에 가도 영어하는 사람있다),일본어(엄마 언어라서)는 꼭 배우고, 다음은 중국어(사람이 많다) 더 할 수 있으면 스페인어를 배우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어요 ^^

  • 09.06.05 12:39

    가즈코상 언제 부인회 모임 있을 때 저하고 대화의 시간 좀 애들 공부와 장래 문제 등에 이야기 좀 나누어 봤으면

  • 09.06.05 18:18

    시대가 많이 바꿨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한국에 온 88년도쯤에는 반일감정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본사람이라는 것을 들어내는 게 아주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도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말로 키웠거든요.. (평소에 일어로 대하면 밖에 나가서도 일어를 해야 하고, 그러면 일본인이라는 것이 들어날까봐.. 그리고 한국에서 자라야 하는 아이가 너무 일본사람 띠가 나서 불이익을 당할까봐..) 이제는 아이들이 일어로 웅변까지 할 시대가 됐네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위에서 말한 사정 땜에.. 지금도 일어를 잘 못합니다.. ;;

  • 작성자 09.06.06 06:31

    언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 벌써 14년째이지만 많이 변했어요... 빵도 맛있게 되고^^ 물론 우리를 대한 시선도요.. 그건 다 고생하신 언니들 덕분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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