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치 :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2리
▲ 짠내 가득한 바닷가 마을에 아름다운 갯벌과 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 산다. 그 속에서 조개도 굽고 갯벌을 뒤지며 살아 있는 자연을 만난다. 그리고 바다 너머로 잠기는 석양을 바라보며 일상을 되돌아보게된다.
소원면 법산 2리, 일명 '노을지는 갯마을'이다. 마을을 감싸고 있는 소근만 해협으로 사라지는 노을이 아름다운 어촌이다. 석양이라면 해수욕장이 있는 바다에서 봐도 되건만, 굳이 이 마을을 찾는 건 바다 사람들의 정과 생활을 접할 수 있는 체험 마을인 까닭이다.
하절기 체험거리로는 드넓은 갯벌에서의 조개 채취(동죽,맛조개,바지락등)를 할수있으며 또한 야간 칠게잡이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염전견학, 오리농법체험 등 현지인들의 생활을 그대로 프로그램으로 옮겨놓았다.
갯벌체험, 염전견학, 만리포해수욕장, 천리포해수욕장, 어은돌해수욕장
김홍환민박(041-672-1361), 갯바람펜션(041-674-4522), 표병익민박(041-672-6543)
자가이용 : 서해안고속도로 해미나들목을 나와 국도32호를 타고 태안읍을 지나 소원면 소재지에 도착하면 좌측에 노을지는갯마을 이정표가 나오며 궁금한 사항은 노을지는 갯마을 홈페이지(www.seavillage.net)나 안내 전화(041-672-5947)로 확인할 수 있다.
법산마을 총무 (041-672-5947, 011-9820-5947)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