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4차 산업혁명의 세대라고 한다.
1차 산업혁명은 1784년으로 증기, 물, 기계 생산설비로,
2차 산업혁명은 1870년 노동, 전기, 대량생산이었다.
3차는 1969년 전자, it, 자동생산이었고,
이제는 사이버와 물리적 시스템으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고 이미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제는 피할 수도 없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분야를 보면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5G(Mobile/5G)
인공지능(A.I)-Bing
블록체인(Block Chain)
3D 프린팅(3D Printing)
로봇공학(Robotics)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인공지능(A.I)기술이다.
혹자는 '인공지능은 더 똑똑해지려는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산물'이라고 했다.
인간은 기계에 비해 제한적이다. 그래서 인공지능과 같은 도구를 만든 것이고, 이것이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다면서 알파고는 인간 두뇌의 연장이며, 앞으로 과학기술에 인간이 지배 당할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고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시대에 우리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인간성 회복과 교회 부흥의 계기로 삼아야 겠다.
그러나 자칫 그것이 탐욕의 도구로 사용될 때는 그 인공지능은 도리어 바벨탑을 쌓아가는 일일 수도 있다.
인간의 탐욕이 지나치면 그것이 도리어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