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Natural&Basic)
대형 할인매장 이마트의 리빙 PB 브랜드. 이름 그대로 어느 분위기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본적인 아이템과 디자인의 제품이 많다. 흰색과 검정 위주의 젠 스타일 테이블웨어와 보디 용품은 물론 의류와 패션잡화 등까지 취급. 특히 가구와 수납용품이 예쁘고 실용적.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문의 수원점(031-207-1234)
1. 철제 수납통·1만6천원 쓰레기통으로, 수납용으로, 세탁함으로 쓸모 많을 듯.
2. 타월·2천9백50원 도톰해서 흡수성이 좋다.
3.원목 3단 수납장·7만9천원 D브랜드의 제품과 디자인은 99% 같으면서도 가격은 1/3 수준.
4. 앤티크 액자·1만4천5백원 정사각 프레임이라 하나만 거는 것이 더 멋스럽다.
5. 스웨이드 모자·1만5천8백원 스웨이드와 가죽이 만나 캐주얼과 정장 어디에나 어울린다.
6. 토트백·2만9천8백원 캐주얼한 의상에 어울리는 톡톡하고 두툼한 자카드 소재.
7. 쿠션 & 방석·1만2천원 자카드 패브릭 한 마(딱 두 개 나온다) 6천원, 거기에 바느질 공임 4천원을 더하고 솜 3천원(3×35cm기준)을 더하면 쿠션 하나 만드는 데 적어도 1만원은 든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가격에 이 디자인이 나오는 것이 놀라울 따름. 쿠션 1만2천원, 방석 1만2천5백원.
8. 커피잔 세트·2천6백원 남대문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잔 세트를 사려 해도 5천원 선. 그에 비교해도 1/2 가격인 커피잔 세트.
9. 사각 포트·1만5천원 흔하게 볼 수 없는 사각 다기 포트. 주전자에는 차를 거르는 거름망이 들어 있다.
10. 베드 트레이·2만8천원 까사미아 등 많은 인테리어 브랜드에서 이미 인기상품으로 떠오른 베드 트레이가 자연주의에서도 인기다. 차와 과일을 낼 때, 간식을 먹을 때 유용.
11. 러그·3만9천8백원 침대 밑에 깔기에 딱 알맞은 사이즈(100×140cm). 잘 밀리지 않는다.
12. 면 소재 슬리퍼·6천8백원 침구 브랜드 레노마에서 처음 선보인 후 계속 히트하고 있는 키높이 슬리퍼. 실크 소재 대신 면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이다.
1. 벽시계·1만2천원 손목시계 디자인으로 이미 익숙한 크로노그라프 스타일.
2. 철제 수저통·8천원 조리도구나 수저, 리모컨 등을 꽂아두기에 적당. 6칸.
3. 조리도구 세트·9천원 뒤집개, 국자, 망국자, 조리용 스푼, 조리용 포크, 국수 국자가 한 세트.
4. 소금 후추통 세트·1만2천8백원 투명해서 양이 얼마나 남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5. 케이크 보관함·1만1천원 조각 케이크를 보관할 때나 조각 버터를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 가능. 화장대 위에 두고 반지나 팔찌 등을 보관하기에도 괜찮을 듯.
6. 양념통 2개 세트·8천8백원 흰색과 검정 두 가지 색상. 밀폐력이 좋고 각각의 용기에 전용 숟가락이 있어 사용하기에 편하다.
7. 화이트 그릇·1천8백원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 도자기. 23cm 접시 4천5백원, 13cm 접시 2천5백원, 밥공기 1천8백원.
8. 토스터기·7찬6백원 소형 가전은 주로 프린세스 제품이 판매된다.
9. 타공 바구니·1만2천5백원 스테인리스 소재.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있고 밑에 다리까지 있어 물기도 잘 빠지고, 옮기기도 좋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10. 테프론 코팅 냄비·3만원 테프론 플래티늄 코팅이 되어 있는 냄비. 5중 바닥이라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열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편수 냄비(지름 16cm) 3만원, 프라이팬(지름 20cm) 2만7천원.
11. 유리컵·1천9백원 컵이 얇고 투명해 얼음을 함께 담으면 훨씬 멋지다. 590cc 용량. 290cc 용량은 1천4백원.
12. 가죽 미니 소파·7만9천원 스툴형 미니 소파. 인조가죽이라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하다. 미니테이블로 이용해도 좋을 듯. 55×50×38cm.
13. 1인용 의자·2만5천원 뱅글뱅글 돌려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 간이 의자. 상판 좌석도 스테인리스. 높이가 더 높고, 인조가죽으로 된 것은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