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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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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캄보디아 문화예술 (전문자료) 캄보디아 전통공예 개론 (상)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759 09.09.27 08:5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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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27 08:58

    첫댓글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 사진은 내일 첨부할 예정입니다......

  • 09.09.27 09:22

    좋은자료 감사힙니다,. 캄보디아실크는 현재씨엠립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한 아티산공예학교가 운영중이며,, 이곳에서 약간의 제품울 생산 판매하고 있다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크메르루즈시대에 캄보디아를 일찌기 탈출한 소년이,,이후 유엔에 근무하게 되어서,, 로마에 있는 국제식량기구에 오랫동안 근무하다가,,정년이 되어서 캄보디아의 외무부로 귀국을 하게됩니다, 유엔에서는 그분의입장을 생각하여서 캄보디아의 양잠을 부활코져,, 약간의 기금을 마련하여서,,캄보디아의 양잠의 부활가능성을 조사하려 하고 있다합니다,

  • 09.09.27 09:25

    이프로젝트가 성공이 되면,, 유엔에서는 캄보디아르 5개지역으로 구분하여서,, 종묘장건설,, 뽕나무단지조성,실크실생산시험공장건설,,,등등,, 캄보디아여러곳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수있도록 지원을 한다 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좋은 일을 하려하는데도 공무원들이 금전을 요구한다는 그런 일이 있다 합니다, 또한 누에고치는 고온을 실어하여서,, 기후가 약간을 서늘한 곳을 좋아한다 합니다 씨엠립에서는 지금 노란 누에고치가 생산이 되고있지요,,

  • 09.09.27 09:27

    또한 프놈펜근교의 따께오지방에는 중국인들이 실을 공급하여,,캄보디아현지인들이 집에서 직조를 하고,, 다시 중국인들이 그 현물을 구입하여 중국으로 가져가고,,일부는 프놈펜의 오람삑시장들에서 썸뽓을 만드는 내수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09.09.27 21:39

    현재 캄보디아의 실크산업은 라오스에 비하여 많이 뒤쳐져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저곳을 다녀보니까요,, 캄보디아 실크산업의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9.27 23:12

    아, 꼬르님 역시 베테랑다우시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티상 드 앙코르"가 흔히 말하는 "아티산 공예학교"인가요?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공예학교의 이름은 "샹띠에 에꼴"이고 이 학교 수료생을 중심으로 생산활동을 하는 기업이 "아띠상 드 앙코르"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NGO 성격에 가까운 기업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 혹시 이 2개의 조직을 뭉뜽그려 "아띠산 공예학교"라고 알려진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제가 역시 시엠립에 안 가봐서 그렇습니다만, "비단농장"이란 곳도 혹시 이 조직들과 연관이 있는지요?

  • 09.09.27 23:32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 본글은 물론이고,꼬르님의 댓글 또한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여담)캄보디아 결혼식에 입었던 옷이 비단인데 너무도 화려하고 예뻐 아들 돌잔치에 입을 여고 장모님에게 부탁했는데, 비단이 아닌 일반 천으로 만들어진 옷이 택배로 왔는데, 바느질이 형편없어 곤란했지만 그래도 장모님의 정성을 생각하여 아들 돌잔치에 입고 행사를 했습니다.

  • 작성자 09.09.28 03:35

    아마도 결혼식에 입는 섬뽓은 상당히 비싸지 않을까요.. 아마 대여일듯 합니다, 웨딩드레스처럼 말이죠.. 그리고 다른 한국어권 정보들을 보니, 마치 캄보디아의 실크산업을 근래에 새로 시작한 것처럼 썼고, "일본이 이것을 관리해서 한국인으로서 안타깝다" 모 이런 글을 저근 경우도 보이더군요.. 나름 그 분도 한국의 농업 분야를 좀 아시는 분ㅇ인듯 느낌도 들었는데 말이죠... 제가 일본의 교토에 좀 머무른 적이 있습니다만, 일본 기모노도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그 그림의 정교함이 엄청나고, 가격도 한국돈을 1천만원 정도까지도 합니다만, 여기 "크메르전통직물연구소"도 역시 일본인 전문가가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9.28 03:37

    하여간 들여다 볼수록 일본과 호주는 아주 깊이있게 캄보디아에 커미트먼트되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이들 그룹을 캄보디아 외교관계에서 일단 한국보다는 확실히 한 등급 위의 관계를 가진 국가들로 보는 이유입니다.

  • 작성자 09.09.28 03:43

    지금은 이임한 신현석 주캄 대사께서, "프놈펜 외교가에서는 중국, 미국, 일본, 프랑스, 한국 대사가 대접을 받고 있다"(주간 캄푸치아 2009-2-26) 이런 발언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만, 하여간 우리는 더 냉정한 시각에서 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미국-중국은 뭐 말할 것 없고, 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주변국들 빼고나면, 적어도 호주는 확실히 거의 일본 및 프랑스와 제2그룹을 다투는 국가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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