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문제 (1번~7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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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밖에 나갈려고 하는데, 형이 불르는 것이었다. → 나가려고,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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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맑게 개인 날 아침, 기쁜 소식이 갑짜기 전해졌습니다. → 갠,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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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미는 그림도 잘 그리지만 더우기 노래도 잘 한다. →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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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때는 바람이 살을 에일 듯이 추운 겨울이었다. → 그때,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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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낯설은 곳에 가면 이상한 객기를 부리는 친구들이 있다. →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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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물음에 알맞는 답을 고르시오. → 알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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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말시험을 레포트로 가름했더니 모두 비슷비슷해서 학생들의 실력을 갈음할 수가 없었다.→ 리포트(report), 갈음, 가늠 |
8. 땅이 질어, 걸어간 발자욱마다 물이 고였다. →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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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늘이 몇월몇일이지? → 몇 월,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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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곱 쌍동이가 태어나 큰 화제거리가 되었다.→ 쌍둥이, 화젯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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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 내가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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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리의 본 바로는 그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이가 아닙니다. 그의 행한 실수란 오직 남의 말을 너무 잘 믿은 것 밖에는 없습니다. → 우리가,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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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정보화 시대에서 한글의 역활과 우수성을 확인하시게 될 것이오니 시간이 계신 분은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역할(役割), 있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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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미네는 식구가 단촐하니까 어디 나다닐 때 좋겠어요. → 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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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요즘같은 I.M.F.시대에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일처리를 해서야 어떻게 살아가겠어? → 요즘 같은, 두루뭉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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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 차려입고 나서 거울 앞에서 매무시를 고치려는데 전화벨 소리가 들렸다. → 매무새 |
17. 당신하고 외출할려면 화장하고 옷매무새하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견딜수가 없을 정도란 말이야. → 외출하려면, 옷매무시하는, 견딜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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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한낱 미물인 까마귀도 앙갚음을 할 줄 알거늘 사람으로 나서 제 부모를 몰라본대서야 그 어찌 사람이라 할 수 있으리오. → 안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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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 노인은 “그게 바지요, 치마요?”하고 그 처녀에게 물었으나, 그 처녀는 들은체도 않고 그냥 지나갔다. → 들은 체도 (의존 명사 ;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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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옷걸이가 좋은 사람은 아무 옷이나 걸쳐도 잘 어울려요. →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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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너, 뒤통수에 나온 제비추리가 참 매력적이구나. → 제비초리 ; 뒤통수나 앞이마의 한가운데에 아래로 뾰족하게 내민 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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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 참외 통털어서 얼마에 주실래요? → 통틀어서 ; 통-틀다[~트니·~틀어] [타동사] 있는 대로 모두 한데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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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번 추첨은 완전히 복골복이야. 그러니까 조바심 내지 말고 느긋하게 앉아서 기다려.→복불복(福不福) [명사] 복분(福分)의 좋고, 좋지 아니한 정도. 곧, 사람의 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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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팻말이 꽂혀 있었다. “이곳은 위험한 곳이니 출입을 삼가해 주십시요.” → 삼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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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녀석이 간지도 벌써 한달이 넘었구나.”하고 어머니는 한 숨을 내쉬었다. → 그 녀석, 간 지, 한 달,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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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학생 시절에 옳바른 행동을 몸에 익혀 놓아야 만 합니다. 세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 안습니까? → 올바른, 놓아야만, 세 살, 여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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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 아이는 하루 세끼 꼬박꼬박 밥을 잘 먹음으로나무랄데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므로서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것입니다. → 먹으므로, 나무랄 데가, 함으로써, 유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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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당신이 어디에서 무얼 하는 지 나도 너무 너무궁금 하답니다. →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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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고향 친구를 만나는 순간 너무 반가와서 손을 덥썩 잡았습니다. → 반가워서,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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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어젯밤에 눈이 몹시 내리더니 아침에는 뜻하지 않게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 사전에는 ‘강추위’가 두 개의 상반된 상황에서 쓰이는 것으로 나와 있음. ①강-추위 :[명사] 눈도 오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으면서 몹시 매운 추위. ②강-추위(强-) [명사] 눈이 오고 매운바람이 부는 심한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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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원래 쑥맥이라는 말은 한자숙어 菽麥不辨에서 온 말인데, 콩인지 보리인지 분간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 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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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오늘 이 자리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역도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장본인인 전병관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 주인공 *장본-인(張本人) [명사] 못된 일을 저지르거나 물의를 일으킨 바로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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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먼 길을 어떻게 왔니? 해산 달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홀몸도 아닌 몸으로 오기에 아주 힘들었겠구나. → 산달(産-) [명사] 아이를 낳을 달. 산삭. 산월(産月). 해산달. / 홑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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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육계장과 김치찌게 중에서 어느 것을 드시겠습니까? → 육개장(소의 살코기를 푹 고아 찢어 고춧가루·파·마늘·간장·기름·후춧가루로 양념하여 국물에 넣고 끓인 국),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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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 집은 회덥밥 솜씨가 아주 훌륭하고 저 앞집은 모밀 국수를 잘합니다. → 회덮밥,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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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어찌나 배가 고프든지 짜장면 곱빼기 한그릇을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웠습니다. → 고프던지, 자장면, 곱빼기,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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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땀흘린 뒤에는 미싯가루를 얼음물에 넣어 한 그릇 마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 땀 흘린, 미숫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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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시장이 반찬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풋고추에 상치쌈, 얼마나 좋습니까? → 상추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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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한여름에는 깡보리밥에 열무김치, 풋고추 반찬이면 족합니다. → 꽁보리밥[(쌀은 전연 섞지 않고) 보리로만 지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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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지난 가을에 담아 놓은 매실주 맛이 괜찮습니다. → 담가[담그다 : (술·간장·김치·젓갈 따위를 만들 때) 익거나 삭게 하려고, 재료를 버무려 그릇에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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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투표인 열 명 중 과반수 이상인 여섯 명이 찬성했기 때문에, 이 안건은 통과됐습니다. → 과반수(‘過半數 : 반이 넘는수’이므로 ‘이상’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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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기차가 천천히 달린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뛰어내리는 행동과 꼭 같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 똑같은(똑-같다 : 조금도 다른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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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음 물음에 대해 맞는다고 생각하면 오표, 틀리다고 생각하면 엑스표를 하십시오. → 공표(동그라미표, 동그라미) ↔ 가위표(가새표, 횡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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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방방곳곳에서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아연질색하고 말았다. → 방방곡곡(坊坊曲曲) 한 군데도 빼놓지 아니한 모든 곳. 각처. 도처(到處). 아연-실색(啞然失色) 몹시 놀라서 얼굴빛이 변함. 악연실색(愕然失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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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토가 나버렸다. → 파ː투(破鬪) 화투놀이에서, 장수(張數)가 모자라거나 차례가 어긋나거나 하여 그 판이 무효로 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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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소라 껍질을 귀에 대면, 먼 바다의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 껍데기 :
(호두·달걀·조개 따위의) 속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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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그 일 끝 마무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시시부지하더니, 결국 빚쟁이 등살에 못 이겨 쫓겨나고 말았지. → 흐지부지, 등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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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사귄지 이십년이 넘었으니 아주 막연한 친구 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사귄 지, 이십 년, 막역(莫逆)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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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아버님을 여윈 지 삼년이 됩니다. → 여읜 지, 삼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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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너 요 며칠 사이에 많이 여의었구나. → 여위었구나(야위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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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학생의 신분으로 그런 행동은 일체 해서는 안 됩니다. → 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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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그 허름한 주막의 낡은 벽에는 ‘안주일절’이라고 씌여 있었다. → 안주일체, 씌어(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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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사람의 운이라는 것이 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것도 아닌듯한 그 사람과의 인연이 빌미가 되어 출세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 계기, cf. 빌미: (재앙이나 병 따위의) 불행이 생기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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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아침에 길거리에서 그와 같은 곤혹을 당하고 나니 하루 종일 기분이 언짠았습니다. →곤욕, 언짢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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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너무 눈이 많이 와서 고향에 내려갈 염두가 나지 안습니다. → 엄두 [주로 부정적인 말과 어울려 쓰이어)무엇을 하려는 마음],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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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처자식 모두 두고 젊은 나이에 가다니······, 참 못 쓸 사람! → 몹쓸 : (관형사)못되고 고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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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그 때는 몹시 목이 타서 냉수를 한 바가지나 들이키고 말았다. → 들이켜고 ; 들이-켜다 [타동사] 물 따위를 마구 들이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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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홍수가 지더라도 밭고랑이 무너지지 않도록 미리 손질을 해둬야 합니다. → 밭두둑 ; 고랑- (밭이나 논의) 두둑의 사이. 두두룩한 두 땅 사이의 낮은 곳. / 두둑-논이나 밭을 갈아 골을 타서 만든 두두룩한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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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애끓는 슬픔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 애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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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칠칠맞게 그만한 일에 울고 난리를 피우니? → 칠칠맞지 못하게 ; 칠칠-맞다 [형용사] 《주로 ‘못하다’·‘않다’와 함께 쓰이어》1.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칠칠맞지 못한 솜씨. 2.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하고 다니는 꼴이 칠칠맞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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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온이 몹시 내려간 것 같으니 두터운 외투에 목도리 두르고 학교에 가거라. → 두꺼운, 가라 (‘가다’는 ‘거라’불규칙이 아니라 규칙 활용 용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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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잃으신 물건 없이 안녕히 가십시요. → 잊으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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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쓸 것 안 쓰고 푼푼히 모은 돈으로 논을 샀다고 그는 멋적게 머리를 긁적이고 서 있었습니다. → 푼푼이 (푼 : 적은 액수의 금액), 멋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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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햇쌀이 너무 강하게 얼굴을 비치기 때문에 눈을 뜰 수 없었습니다. → 햇살, 비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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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유기그릇은 안성마춤이라고 했듯이 안성 유기그릇이 최고입니다. → ‘유기(鍮器)’ 또는 ‘놋그릇’ ,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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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그는 평소에 비양거리는 좋지 않은 버릇이 있습니다. → 비아냥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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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자라 보고 놀랜 가슴 솥뚜겅 보고 놀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 놀란, 놀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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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바램은 남북통일이라고 선생님께서 가리켜 주셨습니다. → 바람,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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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정치인은 여론을 쫓아 행동해야 합니다. → 좇아
쫓다
[동사]『…을』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따라서 급히 가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내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예문)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다
새를 쫓다
숲길을 따라 노루를 쫓았다.
좇다
[동사]『…을』
1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2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3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다.
4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
5 생각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다.
6 남의 이론 따위를 따르다.
예문)
명예를 좇는 젊은이
부모님의 의견을 좇기로 했다. 좇다
장군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대로 좇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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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http://cafe.daum.net/songpass 송태웅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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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양한 자료와 국어 연구원 자료를 앞으로 조금씩 재정리하여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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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無憂手 님 ! 감사드립니다 . 미륵골 님 ! 감사드립니다. _()()()_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바우 님! 귀하신 자취에 감사드립니다! _()()()_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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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活用 - 20. 한글 맞춤법 問題. (1번~7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