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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날짜 : 2010년 2월 24일 (수) ~ 3월 14일 (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3시 / 월 쉼
공연장소 :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공연티켓 : R석 25,000원 / S석 20,000원
기 획 사 : 코르코르디움 / 02-889-3561, 3562
1. 기 획 의 도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만드는 우리 역사, 우리 무대 -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 우리 무대화!
해방기 경북 안동의 역사적인 무대로!
새로운 극형식의 한국형 <왕벚나무 동산>!
또 하나의 독창적인 무대 언어!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창조하는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
무대는 안톤체홉의 ⌜벚꽃 동산⌟을 원작에서처럼 시대의 변화로 말미암아 지주와
농노간의 전복이 일어났던 우리나라의 해방기 경북 안동으로 무대를 옮기어 우리의 역사성이 실존하는 이야기로 재생됩니다. 원작속에 숨어있는 상징과 패러독스한 주제를 새롭게 해석하여 언어, 코러스, 인물, 소리, 무대, 의상, 빛, 움직임으로 구축하는 극적 환유를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극형식의 한국형 ‘왕벚나무 동산’을 재창조하여 선보입니다.
한국적 역사성을 지닌 작품으로의 재창조와 창의적인 예술활동의 활성화
2006년 초연당시, 원작이 가지고 있는 시대상과 그 시대의 인물들을 우리의 역사속에 비추어 한국적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함으로써 우리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렬한 감동을 이끌어내며, 새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언어, 코러스, 인물, 소리, 무대, 의상, 빛, 움직임으로 구축하는 복합적인 무대예술 개발
세계의 공연계가 복합장르적인 양상을 띄는 것에 발맞추어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움직임에 대한 새로운 연구들, 다양한 양식에 대한 시도 등 사다리움직임연구소만의 독창적인 표현 스타일로 ⌜왕벚나무 동산⌟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대에 올려진 어떠한 ‘벚꽃 동산’보다 새롭고 독특하고 특별한 ⌜왕벚나무 동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표현 방법으로 무대공연예술의 미래지향적인 모델 제시
좀 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움직임과 공연의 형태를 연구, 개발하여 우리의 무대공연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왕벚나무 동산⌟은 초연당시 이미 대만, 폴란드 등 해외의 예술감독들에 의해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2.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왕벚나무 동산⌟
공연일시 : 2010년 2월24일~3월14일(평일 오후8시/토 3시, 7시/일 3시/월 쉼)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연출 : 임 도 완 / 이 수 연(공동연출)
원작 : 안톤 체홉의 ⌜벚꽃 동산⌟
각색 : 임 도 완 / 권 재 원
조연출: 노 은 정
무대 : 최 현 욱
조명 : 최 명 석
의상 : 이 주 희
사운드 : 김 요 찬
사진 : 최 은 선
기획 : 윤 진 희
출연 : 김미령, 권재원, 이은주, 노은정, 방현숙, 이상일, 윤진희, 심재선, 신양주, 천재홍, 정병훈, 홍승균, 장성원, 이중현
홍보마케팅 : 코르코르디움
<줄거리>
권윤애 부인은 일찍 남편을 여의고, 어린 자식을 강에서 익사시킨 후부터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일본으로 도망가, 정부와 시즈오카현과 동경에서 타락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에게 돈을 모두 털리고 지치자, 자기를 데리러 온 딸 오유정과 함께 무능한 오빠 권재복이 사는 고향 경북안동「벚나무 동산」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조상 대대의 유명한 토지도 빚의 담보로 잡혀지고 있는데다가, 오는 여름에는 경매에 붙여지게 되어 있다. 부인을 경애하는 상인 천용구는, 옛날 이 저택에서 일하고 있던 농노의 아들이지만 지금은 신흥 자본가가 되어 있고, 일가의 곤경을 염려하여, 벚나무들을 모두 잘라 버리고 별장지로 조성하도록 현실적인 권고를 한다. 그러나 권윤애부인이나 오빠 권재복은 그 충언을 별로 귀담아 듣지않고, 옛날 습관대로 거리의 레스토랑에서 고급 식사를 즐기고, 돈도 없으면서 걸인에게 큰돈을 주면서 허송 세월을 하고 있다.
8월의 경매일, 권윤애는 그런 속에서도 유랑 악단을 불러 무도회를 열고 즐긴다. 오빠 권재복은 하회에 있는 백모가 오유정의 앞으로 보내온 1만원을 가지고 경매에 참가하러 간다. 권재복은 상인 천용구과 함께 돌아오지만 경매의 결과에 입을 열 기운도 없다. 경매의 결과를 천용구가 취한 듯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벚꽃 동산은 제가 샀습니다. 벚꽃 동산은 저의 재산이 된 것입니다!」
옛날 농노의 자식이 마침내 광대한 토지를 자기의 소유로 만든 것이다. 권윤애는 비통하게 울부짖는다.
3. 연 출 의 도
박제된 시간속의 노스탤지어!
시간과 공간의 부조리함!
그리고 오브제와 사운드, 움직임의 향연!
해방기 경북 안동의 ⌜왕벚나무 동산⌟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벚나무 동산의 배경은, 해방기의 경북 안동이다. 안동은 상징적으로 전통을 고수하는 박제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고장이며, 원작에서처럼 시대의 변화로 말미암아 지주와 농노간의 전복이 일어났던 장소이기도 하다. 체홉의 벚꽃 동산은 여기 경북 안동에서 우리의 역사성이 실존하는 이야기로 재생된다.
시간과 공간의 부조리함
화려했던 과거를 불망하고 갈망하며 안타깝게 부여잡고 있는, 그 과거 속 각자의 공간에 스스로 갇혀버린 한 집안은 과거의 정지된 시간을 살고 있고, 간혹 발바닥을 현실에 둘라치면 스스로 소스라쳐 박제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 형상은 마치 되말려지는 버릇을 가진, 외부의 어떠한 압력에도 자기의 원형을 되찾으려는 속성을 가진 물질의 비극적인 움직임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정지된 시간을 움켜쥐려는 움직임들로 인해 인간의 희극적인 부조리가 인물들의 말과 행동의 부조리로 노출되며 ‘인물들이 매어있는 시간과 공간의 부조리함’이라는 극의 주제가 드러나는 첫번째 층이기도 하다.
박재된 시간속의 노스탈지어
인물이 놓여있는 시간은 ‘현재’ 이나, 인물이 머물러있는 공간은 자신의 ‘노스탈지어’ 속이다. 극 속에서 인물들은 각자 자신의 역사성이 담겨진 ‘노스탈지어’의 공간 속에 매여 각자의 말 만을 할뿐이다. 인물들은 자신의 역사에 매어있는 ‘시간과 공간의 부조리함’을 이야기하려는 도구들에 지나지 않는다. 극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른 말로, ‘대화가 아닌 독백’이라는 것을 뜻하기도 하며, 각자의 ‘공간에 갇혀 동상이몽’을 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을 체홉이 아주 의도적으로 썼다는 것을 인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눈치 챌 수 있다. 대사들은 아주 굉장히, 다분히, 계획되어져서 씌어진 상징적인 꺼리들이 아주 많다는 것인데, 이것은 ‘체홉이 자꾸만 서로가 대화가 되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벽을 설치해 놓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왕벚나무 동산은, ‘동상이몽의 공간’과 그 공간에 빠져 ‘대화가 아닌 독백’을 하는 인물들의 ‘매어있는 시간과 공간의 부조리함’ 또는 '반복적인 이미지’ 등을 드러내어 극을 환기를 시키고, 한 가문의 패러독스한 인생의 여정의 노스탈지어를, 이화적인 웃음과 사고를 통해 우리 각자의 삶을 반추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4. 공 연 특 징
기차역과 정거장, 집 안에서 밖으로
12개의 오브제가 창조하는 일루전!
벚꽃처럼 흩날리는 4막의 엔딩!
무대와 이미지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왕벚나무 동산>은 총 12개의 ‘긴 의자’ 만으로 7곳이 넘는 장소를 표현하며 소극장이 가지고 있는 공간 구성의 한계와 극적 전환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앉기 위한 도구’로써의 의자의 개념을 탈피하여 의자의 조합만을 통해 새로운 상징물들을 제시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극의 흐름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조합의 구성을 변화시키며 순간순간 새로운 공간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기차역과 정거장, 집 안과 밖 등,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되는 무대는,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한 몸짓을 통해 서로 소통되지 못하는 인물들의 심리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배우들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박제된 시간속의 인물들이 빚어내는 서글픈 코메디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왕벚나무 동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현재를 살고 있지만 그들이 머물러 있는 공간은 자신의 ‘노스탈지어’ 속이다. 극 속에서 인물들은 각자 자신의 역사성이 담겨진 ‘노스탈지어’의 공간 속에 매여 각자의 말만을 되풀이한다. 자신의 역사에 매여있는 ‘시간과 공간의 부조리함’을 이야기하려는 도구들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왕벚나무 동산’은 ‘동상이몽의 공간’과 그 공간에 빠져 ‘대화가 아닌 독백’을 하고 있는 인물들의 서글픈 상황을 이화적인 웃음과 사고로 표현하며 우리의 삶을 반추한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왕벚나무 동산’은 노스탤지어 속에 갇힌 우리를 조롱하는 서글픈 코미디다.
텍스트가 지닌 요소들의 극적 환유
텍스트 안의 상징적 형태들을 언어, 코러스, 인물, 소리, 무대, 의상, 빛, 움직임으로 구축하고, 그것을 설정된 공간 속에, 서로 충돌시킴으로써 텍스트의 저변에 묻혀있는 각각의 주제들을 표면에 끄집어 올려놓고, 그 돌출된 것들이 서로 충돌하는 시적이미지를, 관객 스스로가 자신의 역사 속에서, 상상력 속에서 병합할 수 있도록 자꾸만 요구 할 것이다. 무대는 기차이기도, 대합실이기도, 집이기도 할 것인데, 기차는 여행이라는 목적을 가진 물건이며, 노스탈지아의 공간으로 데려다 주는 매개체이다. 그것은 잊을만하면 기적소리를 꾸역꾸역 뿜어내어 어디로든 가고픈 생각이며, 고향이며, 이별이며, 만남이 회기되고, 시작이며, 돌아옴이며, 되돌아가고픔이며, 아쉬움이며, 눈물과 환희가 공존되는 공간이다. 이 극에서 집은 집이되 머물지 못하는 대합실 같은 공간이 되며, 인물들은 서로 같은 공간에 있으되 각기 다른 행로의 기차표를 가지고 서성이며, 서로 무관심으로 독백할 밖에 없는 군상이 된다.
5. 연 출 소 개
임 도 완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소장
▪ 현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교수
▪ 2006. 제42회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수상
▪ 2007. 영국 에딘버러 <해럴드 앤젤어워드> 및 < 토탈씨어터> 수상
▪ 2007. 한국 공연프로듀서 협회 선정 올해의 예술인상 수상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 Jacques Lecoq 국제연극Mime학교(France) 졸업
▪ Jacques Lecoq 국제연극Mime학교 Movement 연구소 무대장치과/교수법 과정 졸업
1990 독일 국제 마임페스티벌 가우클러 90 「마임의 움직임」 참가
1991 공간 마임의 밤, 임도완 유홍영의 마임 「가면마임 햄릿」
1991-1993 「흥부와 놀부」,「손」,「재채기」,「등반」등 참가
1996 마임그룹 사다리 「인동시」구성, 연출
1997 한국마임97 「두문사이」구성, 연출
1998「멜로드라마」「축복.입 맞춤」연출
1999「코메디 휴먼」연출,「스펙트럼2001」연출
2000「BOX! BOX!」연출,「보이첵」연출 ,「스펙트럼 2001」연출
2002「코메디 휴먼」작/.연출 /「두문사이」재구성 연출,「이상한나라의 아인슈타인」연출
2003「타이피스트」연출 / 「보이첵」 연출 /「아인슈타인의 이상한나라」작/연출/작곡
2005「벚나무 동산」공동연출
2006 베케트 단편「무언극 / Come & Go / What Where / 대단원」연출
2007「장님들」/「벽을 뚫는 남자」연출
2008「굴레방다리의 소극」연출
2009「기발한 자살여행」/「하녀들」/ 「그 놈이 그 놈」연출
이 수 연
▪ 현 서경대학 연극과 출강
▪ 2006. 제42회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수상
- 중앙대학교 졸업
- The Central School of Speech & Drama(CSSD/London)에서 연극연출 전공
- Goldsmith College University of London에서 Radio in Media and communication 전공
2001.
2002.
2002.
2004. 영국 극단 Light Work의
2005. 「벚나무 동산」공동연출
2006. 「시간의 사용」,「안경 잡지 식욕」연출
2007. 「미친뇌」연출
6. 극 단 소 개
▣ 2007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관왕 !
전 세계가 극찬한 Physical Theatre,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독특한 무대언어 !
<보이첵>, <두문사이>, <타이피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무대언어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2005년 스위스 무멘산츠, 일본 도토리 아트페스티벌, 2006년 미모스 페스티벌 초청에 이어 2007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대표작 <보이첵>으로 참가하여 피지컬 씨어터(Physical Theatre)의 메카, 오로라노바 공연을 매진시키며 전 세계에서 모인 2천여 개의 공연작품 중 단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보이첵>은 헤럴드紙의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헤럴드 엔젤 어워드(The Herald Angel Awards)”와 토털씨어터 네트워크의 피지컬 씨어터(Physical Theatre) 부문의 수상을 비롯, 영국 BBC 방송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에딘버러 프린지 Top 10에 선정되는 등, 마샬아츠(Martial Arts)에 한정되었던 기존의 한국 신체극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보이첵>은 세계인의 보편적인 정서에 어필하는 컨템퍼러리 연극이라는 점에서 평단의 호평이 더욱 고무적이었습니다. 신체와 오브제, 무대장치, 영상 등의 독특한 무대언어를 선보여 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일련의 작업들과 배우 훈련 과정이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움직임의 건축적 심상을 이끌어내는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추구하는 심상은 육하원칙과 기승전결의 이야기 전개로 풀어내는 문학적 심상이 아니라, 텍스트에 내재된 내적 동기를 형태로 확장하고 그 확장된 형태를 운용하여 이루어내는 ‘움직임건축적’ 심상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인간은 작은 천체’라는 인식 하에 자연 본성의 역동성을 탐구해 왔습니다. 이 탐구는 원소와 물질, 색깔과 빛, 동물, 음악이 어떠한 고유한 움직임과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 본연 속에 내재된 열정이 어떤 공간과 리듬으로 형성되어있는가를 분석해내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재발견된 것들은 때로는 신체에 다시 대입되어 움직임의 언어로, 때로는 소리 오브제, 조형물, 가면, 무대장치, 의상, 인형, 영상의 언어로 무대 위에 환유됩니다.
새로운 연극적 언어의 창조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이러한 시도는 연극이 TV와 라디오의 기록적, 시대적 복사적 기능을 답습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감각적 표현력을 지녀야 한다는 필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의 드라마는 도처에 존재한다고 볼 때, 무대예술이란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늘 접하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언어로 의미해내는가에 대한 고찰입니다. 의미를 새로이 생성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 무대 위의 사실적 형태나 공간을 재배치하여야 합니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무대 위에 상징적 형태들을 구축하고 그것을 설정된 공간 속에 서로 충돌시킴으로서 돌출된 시적의미를 관객 스스로가 자신의 상상력 속에서 병합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즉흥연기를 통한 공동창작 작업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스펙트럼 2001>(1999)을 이후로 배우들과 제작 팀이 서로 즉흥연기를 통해 장면을 구성하는 공동창작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앞으로 더욱더 각 분야의 공연예술 디자이너들과 교류하여 다양한 무대언어를 개발할 것입니다.
7. 극 단 연 보
1998. 12. 극단 ‘사다리 움직임 연구소’ 창단
1999. 1. 「코메디휴먼」(혜화동일번지)
1999. 10. 「스펙트럼21」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8. 「BOX! BOX!」(서울공연예술제 공식 참가/익산 페스티벌 초청)
2000. 12. 「스펙트럼」(드라마센터)
2001. 6. 「보이첵」(문예회관 소극장)
2002. 「코메디휴먼」(서울 프린지페스티벌, 서울공연예술제 참가)
2002. 10. 「두문사이」(국립극장 별오름극장 / 드라마센터)
2003. 「휴먼코메디」(학전블루 / 소극장축제)
「보이첵」(열린극장)
2004. 5. 「두문사이」(춘천국제마임축제 초청공연)
2004. 「휴먼코메디」(창조콘서트홀 / 유씨어터)
2004. 8. 「오서방 이야기」(수원화성국제연극제)
2005. 4. 「벚나무 동산」(사다리아트센터)
2005. 5. 「보이첵」(춘천국제마임축제)
2005. 8. 「오서방 이야기」(세계평화축전)
2005. 9. 「휴먼코메디」(인천 학산연극제)
2005. 9. 「휴먼코메디」「보이첵」(키네틱페스티벌 / 사다리아트센터)
2005. 10. 「벚나무동산」(키네틱페스티벌 / 국제공연예술제 공식참가작 )
2005. 10. 「보이첵」(스위스 무멘산츠 초청 / 무멘산츠 극장 및 뤼지블릭 극장)
2005. 10. 「보이첵」(일본 도토리현 초청 / 도토리현민회관)
2006. 2. 「시간의 사용」(학전 블루 극장)
2006. 3. 제42회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수상 -「벚나무 동산」
2006.3~4. 「타이피스트」(인켈아트홀)
2006. 6. 「안경, 잡지, 식욕」(씨어터디아더) - 피지컬 페스티벌
2006. 6. 「두문사이」(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2006. 7. 「두문사이」(미모스페스티벌 초청 공연)
2006. 11. 「베케트 페스티벌」(춘천마임의집 / 우석레파토리) - OFF대학로페스티벌
2007.2~5 「휴먼코메디」(사다리아트센터)
2007. 7. 「보이첵」(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2007. 7. 「미친뇌」(설치극장 정미소)
2007. 8. 「보이첵」(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참가 / 오로라노바)
헤럴드 엔젤 어워드 (The Herald Angel Awards) 수상
토털 씨어터 네트워크 피지컬씨어터(Physical Theatre) 수상
영국 BBC 방송 선정 올해의 에든버러 프린지 Top 10
2007. 10. 「장님들」(드라마센터 / 국제공연예술제 공식참가작)
2008. 10. 「굴레방다리의 소극」(틴틴홀)
2009. 5. 「하녀들」(춘천마임축제)
2009. 7. 「그 놈이 그놈」(학전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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