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체험기회를 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엑스로드 Z5000 사용자입니다.
햇빛가리개를 받고 바로 이튿날 설치했지만, 비로서 주말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요즘 불볕 더위라 양면테이프가 접착력이 떨어져 잘 떨어집니다.
날씨가 선선할때 햇빛가리개를 장착하시고 접착이 잘 된 후 사용하시기 바라며, 뜨거운날은 네비를 차안에 두시지 않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1. 설치
저는 지지오케이 거치대와 원래 거치대 2개를 사용합니다.





좋은 느낌 : 햇빛이 거의 차단되어. 화면이 더욱 선명함을 느낍니다.
뒷자석에서는 더욱 잘 보입니다.
아위운 느낌 : 착탈식이 아닌 양면테입 접착식이라 아무래도 뜨거운 차 안에서 접착상태가 떨어집니다.
(모자형식으로 착탈식을 한번 고려하심이 .......)
양쪽 사이드 개를 펼쳤을때 운전자와 운전석 옆자리의 네비의 시야가 가려집니다.
양쪽 사이드 날개가 약하고, 잘 고정되지 않고 위 그림처럼 지붕모양이 됩니다.
(어쩔때에는 이런 형태가 더 좋기도 하네요..... ^^; )
양쪽 사이드 개를 펼쳤을때 우측 볼륨버튼 +, - 버튼 사용이 좀 곤란 하더군요...
유리흡착 거치대가 아닌 님들은 운전석에서 햇빛가리개 때문에 네비가 잘 안보일 듯합니다.
헷빛을 가려주는 기능면에서는 만족할 만 하지만, 네비를 사용하는 운전자를 고려해서서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좀 더 영구적이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