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제1차 정기모임을 3월22일 화요일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가짐.
올해 처음 갖는 라운딩이라 부담도 되지만 설렌다.
날씨가 생각보다는 덜춥다. 하지만 바람이 많은 변수가 되었다.
모두들 자신의 핸디캡보다 많이 친 부진한 라운딩이었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사고없이 즐거운 라운딩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1조 : 박인자 권사님, 김은희 집사님, 이명화 집사님, 최진숙 집사님
2조 : 김영일 집사님, 최관명 집사님, 황영진 집사님, 명창국 집사님
3조 : 이후녕 집사님, 배신철 장로님, 신명수 집사님, 유근호 집사
4조 : 홍순도 집사님, 박용찬님(guest), 이주원님(guest), 이원극님(guest)
핸디캡은 높지만 3조의 활약이 눈부셨다.
"북"코스 1번 파4홀에서 90m 세컨샷을 홀에 바로 홀인시켜 이글을 기록하신 신명수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2번째 이글이라고 하신다.
"중"코스 5번 파3홀에서 오늘의 악조건에서 아무도 버디를 기록못한 상황에서
아후녕집사님께서 칩인버디를 기록하셨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
홀인원 한사람이름이... 기념식수 이름을보고 같은 이름이 왜이리 많지?
ㅋㅋㅋ ^ ^
나 오늘 우승할거야..ㅎㅎㅎ (필승을 다짐하는 명창국집사)
아~ 날씨 좋다. ^0^
이후녕 집사님! 제이름 기억하시죠? ㅎㅎㅎ
고롬 김은희 집사이름 기억하고 말고. ㅎㅎㅎ ^ ^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서... 걱정되는 황영진 집사
오늘은 나의 날 ㅎㅎㅎ 오늘 라운딩에서 가장 최신 연식이라
자신 만만~ ^ ^
역쉬 오른손에는 우리들의(?) 간식거리가... (마지막홀에서 간신히 접선해서
간식 얻어 먹었음...ㅎㅎ)
제가 늦은건 아니죠? 박인자 권사님
이후녕집사님이 더 젊어보이신다. ㅋㅋㅋ
왼쪽에서 부터 김은희 집사님, 박인자 권사님, 이명화 집사님, 이후년 집사님
오늘은 나도 까도녀?
이명화 집사님은 오늘 라운딩을 위해 몸풀고 계신다. 아이구 허리야. ㅋㅋㅋ
나~ 왔어요~
멋쟁이 배신철 장로님!
저~ 싱글 아니에요. 쑥스러워하시는 최관명 집사님.
근데 오늘 메달리스트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하셨다나...ㅋㅋ
오늘 날씨 괞찬은데...ㅎㅎㅎ
바깥이 추워서 피신해 계시는 집사님, 권사님!
미리 메달리스트의 기념사진...ㅎㅎㅎ
차도남? ㅋㅋㅋ
동갑내기시라 함께 라운딩하시느게 많이 즐거우신가보다. ^ ^
뽀샵안해도 다들 아름다우십니다. ~ ^ ^
카메라 화소수가 낮아서 주름 절대 안나옴. ㅋㅋㅋ
단체 사진도 한장!
오늘 누가 우승하나 자~알 해봅시당. ㅎㅎㅎ
사진찍는 가운데서도 전화를... 홍집사님 대박나시겄습니다. ㅎㅎㅎ
드라이브만 잘치는 세사람. ㅋㅋㅋ
롱기스트가 없는 관계로 아쉬움... ㅠ ㅠ
아직도 전화를... ㅎㅎㅎ 라운딩 내내 전화 하실듯...ㅋㅋ
자~ 이제 슬슬 몸풀고... ㅎㅎ 이때까지는 의욕이 좋았다. 그러나....
몸 .. 안푸세요? 난 안풀어도 되...ㅎㅎㅎ
(이미 풀었어...ㅋㅋㅋ)
폼은 쥐기는데... 퍼터로...ㅋㅋㅋ
아직도 전화 중이신 홍집사님...ㅎㅎㅎ
흠~ 산책중이신 김영일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