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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명함을 만들고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명함 서비스 '네이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네이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네이미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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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함, 누가 준 거였지?'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죠.
그동안의 명함은 얼굴이나 이름처럼 정체성을 표현하는
범용적인 도구로써의 역할을 해왔지만,
'종이명함'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미팅이나 컨퍼런스에서 받은 명함들이 정작 그 사람의 얼굴과는
매치되지 않아 곤란함을 겪는 상황이 다반사였고,
부서나 직급, 혹은 회사가 변경되었을 경우
매번 체크할 수 없어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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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이런 난감한 경우?
네이미는 이렇게, 누구나 느끼고 있던 불편함과 고민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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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네이미는 여러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스마트하고 더 쉽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인거죠.
넘나 가치로운 것... 넘나 필요한 것...
이런 가치로운 서비스, 어떤 사람들이 만들어 가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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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없으신 세 분...암쏘 쏘리 벗 알롸뷰..♥
네이미는 현재 16명의 구성원과 함께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의 네이미가 있기까지는
바로, 열정적인 구성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열정, 어디서 느낄 수 있냐고요?
네이미에는 이른바, 덕후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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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Google
덕후? 이 덕후? 내가 아는 덕후?
'오타쿠'라는 뜻이 초기에는
‘애니메이션, SF영화 등 특정 취미·사물에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분야의 지식이 부족하고 사교성이 결여된 인물’이라는 부정적 뜻으로 쓰였어요.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의미가 확대되어,
‘특정 취미에 강한 사람’, 단순 팬, 마니아 수준을 넘어선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긍정적 의미를 포괄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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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상에도 나오는 '덕후'사랑
이렇듯, 네이미에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
좋아하는 일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덕후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살사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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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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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덕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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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ogle
어떤 것을 좋아하는 지는 상관없어요.
네이미는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불사르는 덕후를 전문가로 인정하고 있답니다.
('덕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모두 환영이시랍니다)
열정적인 덕후들이 모인 집단,
네이미는 어떤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을까요?
점점 더 알아가고 싶어... 점점 더 빠져들고 있어..
1. 깨알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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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모두들 착한 어린이상, 학업우수상,
선행상, 명랑상 등, (큰 의미는 없지만)
기분 좋은 상 한 번씩 받아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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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적엔 받아봤습니다.
어차피 돌아가면서 나눠주는 뻔한 상이었지만,
그 땐 그 하나에도 어찌나 기분이 좋고 어깨가 으쓱해지던지.
하지만 중고등학생, 대학생 시절을 거쳐 성인이 되니
그런 '상'받을 기회는 엄청나게 적어졌고,
그런 으쓱함과 뿌듯함을 느낄 순간도 없이
바쁘게만 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그 슬픈 현실을 극복하고, 아주 잠깐이지만
어릴적 그 순수함과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네이미는 '깨알시상식'을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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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깨알시상식을 위해 스마일왕, 먹방왕, 패션왕 등등
아주 쓸데 없지만 받으면 기분은 굉장히 좋은!
그런 상들을 놓고 '무기명 투표'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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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 붙여주세용
"자, 이번 달은 스마일왕을 뽑습니다.
모두 한 달동안 지켜본 팀원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이 사람이다! 싶으면 투표해주세요."
한 달동안 투표를 열어놓고,
네이미 자유게시판에 가장 이름이 많이 거론된 사람에게
'이 달의 상'이 돌아가는 방식인데요.
그냥 '네가 00왕이야'라고 해버리면 김 새잖아요.
그래서 수상자에게는 명예상장과 상품권!!!!!!!!까지 주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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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이번 달의 스마일왕은 바로 접니다!"
뭐, 실제로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때 그 시절의 즐거움과 삭막한 현대사회에서는
느끼기 힘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들만의 시상식, 부럽지 않나요?
2. 간식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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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미는 매주 한 번씩 꽉~~~~찬 냉장고를 위해 마트를 털고 옵니다.
간식 사러가는 날만 되면, 평소엔 조용하던 단톡방이
'희망품목 리스트'로 꽉! 차게 되죠. (배신감..부들부들...)
"유자청!", '몽쉘통통 원합니다!"
"라면 사다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예요."
원하는 간식, 말만 하면 다~~~ 눈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자기가 먹고 싶은 것만 이야기하면 끝!
양도 어찌나 많은지, 정말 마트 털어온 줄...(물론 3일 뒤면 다 먹어 치우곤 하지만요.)
아, 한 가지 더 자랑할 게 있어요.
네이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한 '네이미카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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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대로 음료를 고르실 수 있답니다!
'네이미메뉴판'까지 완벽하게 구비된 네이미카페에 방문하시면
커피나 녹차 등 뻔-한 음료가 아닌,
당신이 좋아하는 기호식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네이미 구성원들도, 네이미를 찾아오는 손님들도, 모두 네이미에서는 배부를지어다!
3. 먼저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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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기념일,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그리고 절친의 생일, 아님 솔로탈출을 위한 소개팅!
더할 것 없이 특별한 날이지만 휴가를 내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정시에 퇴근하기엔 늦을 것 같은 경향이 없잖아 있고.
몇 날, 며칠 날짜만 보며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더이상 걱정하지 말라고, 더이상 눈치보지 말라고
네이미가 만든 '먼저간데이'!
'먼저간데이' 문화를 이용하면 특별한 날,
무려 오후 3시에 조기퇴근을 할 수 있어요.
"저 오늘 먼저간데이 신청합니다"라고 말만 하면 신청 끝!
그 뿐인가요, 특별한 날에 빈손으로 집에 보낼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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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 기념일인데, 케익이나 상품권 정도는 들고가도 괜찮잖아?" (덜덜)
그 케익이나 상품권, 네이미가 쏩니다!!!!!!
퇴근도 일찍 시켜주고 선물까지 사서 손에 쥐어주니,
기념일을 맞이한 우리는 마음을 가득 담은 편지 한 장 정성스레 쓰면 완벽하겠죠?
굿잡(GoodJob) 네이미의 기업문화 스토리,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보면 볼수록
네이미가 더 궁금해지죠?
이상, 굿잡뉴스 14번째, 네이미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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