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험례는 춘천에 사시는 진성근씨와 내가 통풍에 관한 통화를 하던 중 밥물로 통풍이 깨끗하게 치유된 사례가 있기에 본인의 양해를 구해 통화내용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진승근씨가 전한 내용입니다.
저는 53세의 남자로서 현재 춘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3년 10원 20일에 대장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서 촬영을 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밥따로 물따로" 책자를 우연히 보고 이상문선생님의 강의도 들으면서 밥물을 3식으로 실천하여 왔습니다.
그때 대장에 문제가 있었으나 병원에는 가지를 않고 밥물을 실천하여 현재까지 아무 증상이 없이 잘 지내고 있는 것은 잘은 모르겠으나 밥물 효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밥물을 시작할 때 오른쪽 무릎이 차갑고 오르막에 올라갈 때 통증이 있으면서 삐끄덕 거렸으나 지금은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밥물을 시작할 때 혈압이 90 - 160 이었으나 현재는 70 - 120 이상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밥물을 시작할 때 8년전부터 발목과 엄지발가락에 통풍이 와서 최근에는 그 주기가 빨라져 2- 3 달에 한번씩 통증이 찾아와 통풍약을 먹으면 1주일 정도 지나 통풍이 멎었고, 등산시에 자주 발가락이나 발목이 삐었었는데 밥물을 시작하고 얼마 후 부터는 지금까지 한번도 통풍이 오거나 그 전조 증상이 오지를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밥물을 하면서 육식을 하지 않고 지내는 데 아마 그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술은 맥주가 요산이 많다고 해서 안 마시고 소주는 1주일에 2 - 3 회 한번에 2병가량을 지금도 마시고 있고, 1년에 서너번 맥주를 마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통풍은 아니지만 그 전조증상인 뻑쩍지근한 느낌은 아직도 오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오고 있는 것은 밥물의 효과 때문이라고 믿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통풍에 관하여 의문사항이 있으면 033-256-2383 , 016-9876-5258 번으로 연락하십시오.
이상은 진승근씨의 말씀이신데, 저도 10년 가까이 통풍이 있어 밥물에서 그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를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 사례를 발견하여 기쁜 나머지 여기에 올립니다. 통풍은 육류(고기나 생선) 와 맥주가 그렇게 좋지 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며 , 저도 2004년 10월 31일부터 통풍약을 끊었습니다.
첫댓글 계속 3식을 하셨는지 아님 2식을 하고 계시는지요^^ 글구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
통풍이 나았다는것은 막혔던 기혈 순환이 발끝까지 원활하게 다시 이루어진다는 증거이겠죠..완전연소로 인한 몸 속의 찌꺼기의 없어짐..경락마사지 같은 걸로도 효과는 충분히 볼수있으나 완치는 역시 밥물입니다..체험사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금장수님 항상 따끈따끈한 체험사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직한 체험사례야 말로 밥물을 전세계로 전파한는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그리고파륜궁 과 같이 간단한 체조를 만들어 밥물과 같이 보급하여 이론과 건강을 지키고 우리사회에 전파을 원합니다. 우선 회원들이 강력히 밥물을 실천하고 체험하여 이를 토대로 이웃에게 적극 권해봅시다. 밥물이여 영원하라
밥물의 효과는 확실 히 보셨다니 축하 해요~~~~~~~~~~~~~~~~축하~~~
저도 통풍으로 여러해 고생하시던 할머니 한분이 생각나는 군요 . . . 아무리 밥물을 설명하고 해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항상 먹거리에서 두손두발을 다드시드라구요 . . 그할머니는 닭고기와 튀김종류를 너무좋아하시고 술을 너무좋아하셔서 여태 고생하시고 계시는데 역시 밥물은 자신과의 철처한 투쟁이 관건이라는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