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9일 화요 복음 이야기
-오늘 화요 말씀은 이사야 43장 2절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모 방송에서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는 미스트롯 2를 즐겨 애청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니까 혹시 거룩하신 목사님들의 반응은
-무슨 목사가
-그런 세상 방송을 보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제가 애청하는 주된 이유는
-그들이 부르는 노래가 좋거나 출연진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저는 이들의 노래 경연해서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 노래를 가지고
-수십 번에서 수백 번을 연습하고 훈련한다는 데서
-저들의 도전과 개척과 프로의식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극히
-내성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 어릴 때는 매우 심했는데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열등감도 많았고 특별히 친하거나 아는 사람 아니고는 잘 다가가지 못했으며
-또 남들 앞에 나서는 것에
-늘 두려워했고 불안해했으며 부끄러움도 아주 많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잘 사귀지를 못했고
-내가 먼저 인사하거나 말을 거는 일은 거의 없었고
-누가 말을 걸어와도
-얼굴이 빨개지고 말도 더듬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런 내가 변화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분이
-초등학교 5학년 담임선생님이십니다..
-그러나 워낙 오래 전 일이라 그분의 이름을 기억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그 분은 정말 나에겐 은사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어느 날 그 담임선생님이 원고지 한 뭉치를 들고 와서는
-다른 아이들 다 놔두고
-특별히 나를 지목하여 부르면서 자신이 들고 온 원고를 주면서
-암송해 오라고 했는데
-혼자서 하는 암송이야 내가 가장 잘 하는 일이고 또 쉬운 일이었기 때문에
-200자 원고지 7매에 해당하는 분량을
-저는 단숨에 암송하고는 선생님 앞에 의기양양해 하며 가지고 나갔더니
-선생님은 나에게
-그 암송한 것을 당신 앞에서 외워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키는 대로 암송하고 서 있는데
-그 때 이 선생님은 내가 국어 책 읽듯이 읽었던 원고 내용을
-이렇게 저렇게 하라 하며 어디에서는 힘을 주고 어디에서는 잔잔히 하고
-어느 부분은 강조하여 읽으라 하면서
-원고지에 빨간 색연필로 표시해주시고는 다시 연습해 오라고 해서
-이렇게까지 하시는 선생님의 의도를 나는 전혀 모르면서
-저는 그냥 순종하며
-연습해서 선생님 앞에 가서 다시금 암송했는데
-며칠 더 연습을 시키시고는 저에게 청천 벽력같은 일을 시키십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렇게 훈련한 것을 우리 반 전체 학생들 앞에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이 때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너무나도 크고
-황당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물과 불의 어려운 사건을 만난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선생님의 명령이니 순종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울면서
-암송이 아니라 처음으로 이렇게 웅변을 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이 때 6,25 기념 웅변대회가 학교 자체 내에서 있었는데
-우리 반 대표로 나가기로 한 아이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나가게 되었는데
-이 기회를 이용하여 그 선생님이 나를 훈련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처음 들은 칭찬이 목소리가 좋다는 것이었고
-웅변을 열심히 해서
-성격도 바꾸고 담대함도 길러보라고 하시며
-학교의 웅변부에 들게 하셨는데
-이때부터 저는 말 더듬는 것도 사라지고 남 앞에 설 때의 부끄러움이나
-두려움도 사라졌고 담대함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이후
-시를 낭송하거나 독립 선언서를 학생들 대표해서 나가 낭독하거나 했는데
-이 때 키운 꿈이 성우요 아나운서였지만 그 꿈은 훗날 좌절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렇게 변화되었지만
-그러나 여전히 사람을 잘 사귀지 못했고
-늘 어떤 일 앞에서는 긴장하고 두려워하며 염려하고 근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르치는 일이 좋아 재건학교를 만들어 봉사하다가
-대학을 졸업한 이후
-사교육 현장인 노량진 학원가로 도전했는데
-그 때 처음 맡은 학생들이 재수생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정말로 자신 없는 도전이었던 것이 나에게는 가르침의 경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 나에게 다가와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공부하면서 도전해 봐라 하는 선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로가 되기 위해 정말로 많은 훈련을 스스로 했습니다
-교대나 사범대 출신이 아닌 내가
-프로들의 모임이라고 하는 사교육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는 하루 세 시간 그 날 내가 가르칠 내용을 공부하고 연구했으며
-또 칠판을 준비하여 판서 훈련에
-녹음기를 준비해서 내 목소리를 점검하며 고치고 다듬고 훈련했습니다.
-저의 도전은 이렇게 참으로 치열했는데
-그 덕분에
-그 때도 지금처럼 SYK 출신들이 유명세를 타던 때였지만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정말 잘 나가는 인기 있는 타짜 강사로도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열심히 도전했지만
-성공보다는 실수와 실패한 경험이 더 많은 그런 인생을 살았는데
-이런 도전 정신으로 실패 앞에서 낙담하는 일없이
-4전5기 7전8기의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게 나의 자존심이었고 자존감이요
-열등감 속에 빠져있었던 내가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요 수단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한 번 크게 망하는 사건을 겪고 좌절한 것이 그만
-내 자존심을 건드렸고
-뭉개진 자존감의 추락으로 알콜 중독에 빠지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하나님께로 유턴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목사로서 또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하는 지금도
-예전의 도전의식 그대로 공부하고 연구하며 스스로 훈련합니다
-새벽 기도 후에 꼭 큐티하고 성경 신구약 10장씩 읽고
-교회를 지키며
-말씀 묵상에 매달린 지 이제 10년 차입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 개척하여 찾아 간 곳이 민족 복음화 운동본부
-새 시대 부흥단이었고
-이제는 부흥사로의 힘찬 도전을 빠르게 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일인 미디어 시대의 개인 유투버로도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부흥사와 유투브의 도전 가운데 있을 때
-선배 목사님 한 분을 만났고
-그 분이 이리저리하라고 코칭해 주는 바람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고지에 의존하지 말고 해 보라는 권면을 받아 들여
-요즈음 맹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이사야 43;2의 말씀이 나를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사야 43;2의 말씀을 우리 한 번 읽어볼까요..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그리고 오늘의 제목은 물불로 인한 염려와 두려움입니다
-물과 불은 크고 작은 사건이나 고난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물에 빠져 어려움을 당해도, 강한 불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해도
-오늘 본문은
-강물이 우리를 침몰치 않을 것이며 불꽃이 우리를 사르지 아니할 것인데
-그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께서 늘 나와 함께 하심이라 합니다
-여러분 인생 자체가 고난이고 우리 삶 자체가 전쟁이니
-각종 사건 사고 앞에서 우리는 늘 긴장하며 두려워하고 염려 합니다
-그런데 1절에서 야곱과 이스라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2절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리고 실제로 물의 고난을 당한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잠시 마태복음 14장으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마14;13절 이하는 떡 두 개와 물고기 5마리로 5천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았다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베푸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많이 들뜨고
-배부른 가운데 은혜 충만했던 제자들이
-잠시 후 22절 이하에서는
-디베랴 바닷가로 불리는 갈릴리 호수로 장면이 바뀌면서
-방금 전까지도 기적의 현장에서 성령 충만한 가운데 들떠 있었던
-주님의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다가
-높은 파도의 풍랑 속을 헤매고 있음을 보게 합니다.
-강한 태풍과 큰 파도는
-제자들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매우 큰물과 불의 고난이요 사건이었습니다.
-산더미 같은 파도는 이들을 곧 삼킬 것 같았으며
-그들의 몸은
-파도에 금방이라도 빠져들 것만 같았는데
-게다가 그 때는 요즘 같은 구명정도 구명조끼도 없었는데
-주변에는 어둠마저 깊이 잦아들어
-사물을 분간하기 어려웠고
-이제 곧 생명을 잃을 위험한 순간에 접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만일에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일이 닥치면 어찌 하겠습니까?
-늘 우리 주변에는
-작고 큰 물난리 불난리가 있어
-숨조차 쉬기 어려울 때도 있고 해달별이 떨어지는 사건이
-우리를 바람 앞에 등불로
-혹은 천 길 낭떠러지 끝에서 명재경각의 상태로 휘몰아갈 때
-저와 여러분은 어찌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은혜 받은 제자들의 모습부터 살펴보기를 소망합니다
-저들은 그 동안
-주님의 권능과 능력의 손으로 펼치신 기적을 수없이 보아 왔음에도
-지금 주님을 찾아야 마땅한 순간에도 그들은 주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동서남북이 다 막혀 있어도
-진퇴양난이요 숨조차 쉬기 힘들 정도의 고난이 온다 해도
-하늘의 문은 열려있으니
-열린 하늘 문을 향해
-먼저 주님을 찾게 되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여러분..가장 어렵고, 힘들 때
-주님을 찾는 것은 믿음이고 주님을 찾지 않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어떤 고난이나 환난이 여러분을 위협해도
-항상 주님께 매달리는
-그래서 우리 문제의 해결사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이 가장 극한 상황일 때 하나님이 가장 가까이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평강일 때나
-고난일 때나 늘 언제나 항상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문제의 해결사는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수없이 들어왔고
-예수님의 치유와 기적의 현장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위기 시에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들은 머리로는 예수님을 알았지만
-마음으로는 아무리 예수님인들 이런 자연 현상 앞에서
-어찌 자기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이렇게 의심하거나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이 힘들고 지치며 고단하십니까?
-그런데도 그토록 예수께로 나아오기가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를 맞아 죽을 지경인 데도
-몸이 너무 아파 쩔쩔매며 절망가운데 처해있으면서도
-하는 일마다 꼬이고 잘 안 되니 파산지경에 이를 지경인데도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것은
-주님 앞으로 나아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일로 고난당하고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음에도
-사업의 부도보다 더한 인생의 부도 앞에서도 고집스럽게 예수를 찾지 않는 분들
-무슨 뱃장이 그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부탁입니다.
-어려운 문제와 사건 사고 앞에서나 내가 능히 감당할 만한 일이라 할지라도
-늘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다른 것에 의존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찾으세요
-여러분..세상의 방법이 더 쉬워보여도
-하나님이 더 가까이서 보고 계시니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께 간구하시고 성령님께 의지해 보세요..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본문은
-저와 여러분이 주님을 찾지 않아도 주님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마14;25입니다.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아멘
-여러분..어둔 밤에 주님이 도우러 오셨습니다.
-여러분,,저와 여러분의 어둔 밤에도 주님은 이렇게 도우러 와 주심을 믿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 분이 어두운 바다 위를
-제자들을 살리기 위해 오셨지만 저들은 알아보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아니 오히려 유령인가 하여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사건은 나타난 현상일 뿐 실체도 아니고 본질도 아닙니다.
-사건의 본질은 다
-이 사건과 문제를 통해 나를 구하러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사건을 객관화시켜서 보면 사건은 사건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건을 주관적 관점에서
-염려 근심의 눈으로 보니까
-현상에 눌린 나머지 유령처럼 두려운 존재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늘 두려워하고 담대함으로 나서지 못했던 것은
-나의 내성적 성격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본질을 몰랐고
-그 현상에 가려
-그 현상들이 나의 발목을 잡으매 늘 염려와 근심이 먼저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내 열등감이 올무가 되어 내 발목을 붙잡고 있었고
-거절감정으로 생긴 상처가
-내가 저 사람에게 말을 걸고 싶은 데 거절당하면 어쩌지
-나는 사귀고 싶은데 또 무시당하거나
-내가 또 창피를 당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이 나에게 올무가 되었고
-내 멍에가 되어 있었으며 그래서 남들 앞에 잘 나서거나 하지 못했는데
-오늘 본문이 그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까 물과 불을 두려워하지 말고
-생기지도 않은 일
-일어나지도 않은 일 앞에서 미리 겁먹고 두려워 피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말씀으로 내 인생을 진단하고
-내 삶을 점검하며
-내 인생의 뒤안길 속에 있었던 모든 상처를 치유받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스스로 다가가고 도전하며 개척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내 뒤를 봐 주겠다고 하시며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이사야 43장 1절과 2절에서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주님은 우리를 도우려 오셨는데
-아무리 흑암의 밤이라 해도
-나와 여러분을 도우러 오신 분을 유령으로 착각하면 두렵게 됩니다.
-여러분..십자가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예수만 바라보면
-현상은 현상일 뿐 곧 사라집니다..
-바람도 지나가고 고난도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문제와 사건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말고 옆에서 곁눈질로 흘겨보면
-모든 염려 근심이나 어떤 큰 불 큰물의 사건이 와도
-그 불이 나를 사르지 아니하고
-그 물의 사건으로 인해 내가 침몰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유령은 사건의 현상에 포로가 되었기에 잘 못 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을
-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으로 믿으면 새 생명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경을 헤매는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마14;27~32까지입니다.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여러분 이렇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
-이것은 베드로의 청원입니다.
-사건의 밤중에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매달린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사건과 문제의 밤이 오면 주의 음성을 듣기 위해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29절입니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아멘
-여러분 이렇게 해서 인류사상
-예수님 외의 사람이 비록 잠깐이지만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베드로가 만들어냅니다.
-30절입니다.
[바람을 보고 무서워] 아멘
-그러나 바람을 보고 물을 보매 현실로 돌아오니 갑자가 무서워진 것입니다.
-계속하여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여러분..우리 한 번 따라해 볼까요..[주여..나를 구원하소서]..아멘
-여러분..언제나
-이렇게 주께 매달리게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예수를 믿어야 영생도 있고 천국의 소망도 있다는 것입니다.
-31절 32절입니다.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
-여러분..이 분문과 오늘 이사야 본문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늘 우리와 함께 임마누엘로 동행하시며
-돌보시고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아멘
-여러분...늘 나에게 다가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는
-주의 음성으로 살아나게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이제 오늘 본문 2절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본문의 주제인 물과 불은 사건이고
-오늘 제목은 임마누엘로 동행하시는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여러분...우리의 인생 자체가 고난이고
-삶 자체가 전쟁입니다.
-우리에게는 고난이 없었을 때가 별로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성령 충만 보다는
-고난 충만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도 만날 기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장기와 바둑은 수와 패를 가지고 싸우는데
-수를 잘 못 사용하면 실수가 되고
-패를 잘 못 두면 실패를 가져와 지게 되는 것인데
-우리네 삶이 늘 이런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면서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그 길을 주님이 동행해주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바둑이나 장기를 누가 잘 두는 지 아십니까?
-옆에서 구경하며 훈수 두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훈수를
-세상 사람에게서 세상의 방법으로 찾지 말고
-예수님의 훈수를 듣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수는 무궁무진하며 신묘막측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훈수는 성경이고 기도는 소통이요 호흡이며
-무기인데
-말씀으로 인생을 진단하고 삶을 해석하면
-하늘이 주는 지혜로 길이 보이고
-열리며 뚫리니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길에는 늘 작고 큰 사건에 해석 안 되는 사건도 번갈아 가며 찾아오고
-해와 달과 별이 떨어지는 어둡고 암담한 사건에
-각종 가지가지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우리를 괴롭히는데
-우리는 이것을 물과 불의 사건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떤 물과 불의 사건을 만났습니까?
-그러나 여러분,,물과 불의 사건의 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과 삶의 질이 다르다는 사실을 먼저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의 끝자락에서
-물과 불의 사건을 만났는데
-마태복음 14장의 제자들처럼 예수를 만나면 살길이 생기는 데
-어리석게도 돌부처를 중심으로 한 죽은 우상들을 만나면
-헛됨과
-멸망당할 일만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경각심의 인식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2절의 본문이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하셨으니
-오늘 우리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임재의 하나님을 체휼하자는 것입니다.
-2절은 한 치 앞도 모르는 우리 인생에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며 동반자로서 함께 해 주신다는 언약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아니 하나님의 백성 된 확신이 있으면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사건 앞에 직면해 있습니까?
-말씀으로 삶을 해석하고
-말씀으로 내 인생을 진단해 보면
-해석 안 되던 사건에 길이 보이고 열리며 뚫림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건과 문제 앞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늘 물과 불이 있는 것처럼
-사건과 사고와 문제도 늘 우리에게 있어왔다는 것입니다.
-75세에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신 하나님은
-그가 90세가 돼서야
-이삭을 약속하시고 100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저도 늦게 부름을 받았습니다..
-부흥사의 도전도
-70이 넘어 했고 유투브 분야를 개척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갈렙의 나이까지는 하려합니다
-우리의 인생 길
-혹은 지금 걷고 있는 십자가의 여정을 광야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늘 물불의 사건이 필요한 것이기에
-자녀인 우리에게
-특별히 허락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나도 알콜 중독과 망함의 매를 맞고 하나님께 유턴했는데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처럼 사용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물불의 사건은 예고도 없이 찾아 올 때도 있고
-예고하며 찾아올 때도 있습니다.
-고난은 예고하며 찾아오는 사건이기에
-감당할 수 있지만
-환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감당하기 힘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난이든 환난이든 오지 않았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건의 물과, 불이 나에게만은 허락되지 말아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없이는
-우리가 말씀을 들으려하지 않기에 물과 불의 연단을 주시는 것입니다.
-고집과 아집에
-그득한 자아에 내 생각, 내 지식, 내 경험으로 살기를 좋아하고
-게다가 배도 부르고 등도 따시니 교회 올 생각이나
-믿음을 가져 볼 의지도 전혀 없으니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암직하며 먹음직하기까지 한 것과 지혜롭게 할 만한 것이 지천인데다
-여기가 좋은데 굳이 천국과 구원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어리석은 백성에게
-말씀을 듣기 위한 충격 요법으로 주신 것이 물과 불의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우리 인생살이에
-한 치의 끝에서 만난 물과 불의 사건으로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이
-내게 큰 유익이 되며 내가 살 길이라는 사실을 묵상해 보았고
-광야에서 우리에게 물과 불의 사건을 주시는 일은
-주님이 우리와 동행함을 깨닫게 하고
-물과 불의 연단이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법이요
-우리를 옥토로 만들어 축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사의 한 측면이라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남은 이야기는 다음 주로 미룹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구독도 부탁드리고 좋아요도 답글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감사합니다..저는 유투브 채널 시온성 복음 방송
-방송지기
-시온성 교회 김연경 목사였습니다
-여러분을 축복하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여러분..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