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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일요일
(1)책제목:사금파리한조각
(2)지은이 - 린다 수 박
(3)읽은데 - 다읽음
(4)줄거리
고려시대, 목이는 어렸을때부터 자기를 돌봐준 두루미 아저씨와 함께 다리밑에서 살게 된다.
항상 음식물 쓰레기 뒤지면서 끼니를 때우지만 도둑질은 안해야한다는 긍지를 갖고 사는 아이다.
목이한테 꿈이 있다면 바로 도공이 되는것 도공이 되기 위해 그 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도공 민 영감밑에서 일하는 걸 훔쳐보다가 도자기를 깨뜨리게 된다.
민 영감은 그 동네에서 쌀쌀맞기로 소문난 늙은이었다. 그 대가로 민영감 밑에서 일하게 된다
나중에 민영감마음을 움직이게 되어 자식에게만 물려준다고 하던 도자기 빚는 일을 마침내 전수하게 된다.
(5) 느낀점: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없다더니 역시
사람은 끈질기고봐야하는건가보다.나도 모든일에 집념을 가지고 열심히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1월 26일 일요일
1)책이름 : 수학귀신
2)읽은쪽:다읽음
3)줄거리 : 수학을 매우 싫어하는 로베르트는 매일 꽈배기에 대해서만 머리아픈 수학문제를 내는 학교 수학선생님을 싫어한다.그리고 꿈에 대한 느낌도 매우 탐탁치 않아한다. 그런데 어느날 꿈에서 수학귀신이 나타나 수학에 대해 도움을 줄려고 하지만 로베르트는 수학이라면 딱 질색이라며 가라고 한다. 그러자 수학귀신은 애써서 찾아왔더니 그렇게 군다며 폭발한다. 그 뒤에 또 꿈에서 수학귀신이 나타나자 로베르트는 폭발할까봐 조심스레 대하고 수학을 배운다. 소수를 근사한 수, 제곱을 깡충뛰기, 루트(제곱근)을 뿌리뽑기라고 하며 즐겁게 수학을 배우는 로베르트. 어느새 자신이 수학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수학귀신은 수학은 매우 신비로운 것이며 꽈배기같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수학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배운 로베르트는 수학귀신을 따라 수학천국/지옥으로 가게되고 특별한 시험 없이 초급 단계가 된다. 그리고 별 모양의 목걸이를 그 증표로 받는다. 거기서 많은 미치광이 수학자를 보게된 로베르트. 마지막으로 완벽한 모양인 원으로 된 케이크를 먹고 로베르트는 혼자 남아 자게 된다. 다음날, 꿈에서 깨어난 로베르트는 별 목걸이가 자신 목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그게 단지 꿈만이 아니었다는 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학교에서 그 수학선생님이 내주는 문제를 자신있게 풀어서 반 사람들과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한다.
4)느낀점 : 두툼~하지만 설명만은 짤막하던 이 수학귀신.
도움이 돼고 너무 재미있었다. 두툼했던 수학귀신은 나한테는 짤막했던 시간 이었다. 아니. 나뿐만이 아니라 어떤사람도 다 이것을 이해가 갈것이다. 왜냐하면 수학귀신은 선생님들이 대충대충 가르쳐주는 것 보다 수학귀신은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기때문이다. 선생님들도 이렇게 가르쳐주면 누구나 수학을쉽게 할수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로베르트는 나중에 선생님이 내주시는 문제에 자신있게 적었다 로베르트는 정말 수학귀신을 보고 행복했을 것 이다. 왜냐하면 로베르트는 수학귀신을 몇일..몇일..몇일.. 씩 만나고나서 언제나 수학에 이해가 가기때문이다.. 다른사람도 이글을 읽고 수학에 이해가 갔으면 좋겠다. 수학귀신을 만든사람은 돈을 많이 벌었듯 싶다. 그사람도 수학을 잘했을지도... 모두 수학귀신을 읽고 수학에 자심감이생겨서 수학에 천재가 됐음 좋겠다.
11월 18일 토요일
(1) 책명 : 비타민동화
(2) 지은이 : 박상철
(3) 읽을 쪽 : 다읽었는데.거기있는동화두가지만썼음.
(4) 책 줄거리 : ①어느날 공터에 애들이 둘러앉아 자신의 꿈을 하나씩 이야기를 했다 . 한 아이는 선생님이 된다하고 , 한 아이는 조종사가된다하고 , 그리고 마지막 한 아이는 햇볕이되고싶다 하였다 . 뒤에서 빤히 지켜보던 아주머니는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왜 햇볕이 되고싶냐고 물 어보았다 . 그아이는 자신의 할머니가 시장에서 나물을 파는데 항상 그늘져있어 추워 , 햇볕이
되어 할머니를 항상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햇볕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
②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가 한 신기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 한 남자가 다른 한남자를 업고 밭고랑을 옮겨가는 것이다 . 자세히 보니 들고있는 남자는 손을 쓸수없었고 업혀있는 남자는 다리를 쓸수없었다 . 손을 쓸수있는 사람이 씨를 뿌리고 다리로 걸을 수 있는사람이 걸어
서 밟고 . 혼자서 해결할수 없는것을 이사람들은 둘이서 모자람을 채워주며 해낸것이다
(5) 느낀 점 : 이 이야기를 통틀어서 아마 . 흥미위주가아닌 교훈과 감동 . 한마디로 우리 삶을
이렇게 아름답게 보고 아름답게 살아라는 뜻이 있지않을까 ?
나도 저 아이처럼 아름다운 생각을하고 저 사람들 처럼 . 아름다운 행동과 실천을해야겠다.
11월 13일 월요일
1)책제목: 꿈꾸는자는 멈추지 않는다
2)지은이:김정홍
3)읽은 쪽 다읽음
4)줄거리: 작은키에 황소고집으로 똘똘 뭉친 금발의 노르웨이 청년.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똇목 항해를 주도한 요주의 인물이다.브룩클린의 노르웨이 선원 식당에서 토르를 만나 운병이 바뀐사나이. 헤르만 바징거. 에콰도르의 정글지대와 페루,.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섬까지 토르와 그림자처럼 함꼐 다닐정도로 의리에 죽고사는남자다.
해양학교를 졸업하고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낭만적인 인물 에릭 헤셀베르크.
이들이 모여 뗏목을 이용한 항해를 시작한다. 100일간의 여정끝에 암초 무인도를 만나 항해는성공.. 알아보지도 못하는 물고기들도 만나고....뗏목이라는 배로 잉카인의 이동을 자아낸 인물들이다...
5)느낀점.. 뗏목으로 항해를 한다는게 어이가 없어 보이기도했지만 성공을 했다는게
자신을 믿고 자신을 따라서 그길로 쭉~~걸어간다면 나도 성공을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11.6......
1)책제목: 아홉살인생
2)지은이: 위기철
3)줄거리&느낀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여민이다. 여민이는 이야기의 아홉 살로써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체험을 쓴 글 같았다. 이 책은 여민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사랑으로 맺어진 사이지만 여민이는 실수로 태어난 아이 이다. 하지만 여민이가 어머니 뱃속에서 있어서 두가지의 변화가 생겼다. 첫째는 두분 교제를 펄펄 뛰었던 외할머니가 마지못해서 고집을 꺾고 결혼 승낙하였으며 다른 하나는 아버지가 깡패 두목이었는데 깡패 일을 그만 둔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여민이네 가족은 화목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처음 여민이네 가족은 친구의 집에 셋방을 살았다. 여민이는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갓 태어난 강아지를 보았는데 그 강아지를 안고서 집까지 왔다. 막상 집에 도착하여 생각하니 어머니께서 반대하실 것 같았다. 그래서 밖에서 서성이는데 아버지께서 오셨다. 그리고 여민이 아버지는 강아지를 갖고 들어가더니 그집 주인 아이들에게 주었다. 그러나 여민이는 자기것이 안되어서 슬펐지만 강아지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여민이네는 산동네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여민이의 생각과 달리 그 집은 낡은 집이어서 여민이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여민이 어머니께서는 무척 종아하셨다. 그리고 여민이 어머니형편이 어려워서 부침개를 해서 이웃집에 나누어주었다. 어느 집에 들리자 같은 또래 아이가 나오더니 건방진 목소리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부침개를 주고 가는데 그 아이가 또다시 시비를 걸어 여민이는 주먹을 날렸다. 그날 여민이는 잠이오지 않았다. 그 아이가 불쌍하게 보이는데 주먹으로 때린 죄책감이 마음에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다음날 여민이는 그 아이집에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같이 놀아 동네 친구가 되었다.
5. 느낀점: 나는 이책을 읽고 여민이가 아홉살 이지만 꼭 어른 같이 행동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이거 영화로도 봤는데ㅋㅋㅋ
1.글제목:마지막 수업
5. 느낀점: 책을 읽으면서 난 일제강점기 때의 우리나라가 생각났다.
우리나라 역시 일본에 의해서 한글을 쓰지 못했을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10월21일 토요일
(1) 책명 : 괭이부리말 아이들
(2) 지은이 : 김중미
(3) 읽을 쪽 : 다읽음
(4) 책 줄거리 : 괭이부리말 이라는 마을은 누구도 도시인이라면 친숙해지기
어려운 깡촌이자 가난에 찌든 마을이다. 이 마을은 다른 도시와는 달리 차도
나 일반도로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며, 아파트나 빌라도 이제 갓 들어올 추
세이다. 이 마을에 사는 숙자, 숙희 자매는 어머니가 집을 나가시고 아빠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동수, 동준은 모두 부모님을 여읜 아이들이
다. 이 아이들은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이 메마른 시골구석에서 빛을 발
하는 것 들, 이 사람들은 누구보다 밝은 별이다.
(5) 느낀 점 : 도시에 사는 우리는 무조건 제물에만 집착하고, 각박한 세상
에서 서로를 미워하고 시기하며 살고있다. 괭이부리말에 사는 사람들처럼
우리도 가끔은 마음의 풍요로움과, 소박한 삶을 찾아가 본다면.. 훨씬
갚진 시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수학여행 기행문^^
중학교 처음이자 마지막인 수학여행을 간다는게 개학날부터 들떳다. 특히 오랜만에 가보는 에버랜드를 간다라고 해서 더더욱 들떠 있었다. d-day를 세가며 하루하루세어가며 드디어 당일날!! 지각을해서 친구들에게 구박을 당햇다--;; 여하튼 버스를 몇시간씩 타다보니 잠도오고해서 잠도자고 기사아저씨가 틀어준 투사부일체도 보면서 자동차 박물관에 도착해서 귀여운 차들도 보고 bmw같은 비싸안 차들도 보았다^;; 거기서 점심도 먹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는게 그곳에서 기다릴때 할로윈 축제인지라 지나가는 청소부?아저씨들이 입고있는호박옷들이 참 귀여웠다.. 에버랜드에서 아쉬웠던 점은 청룡열차 못탔다는것... 그놈의 겁이 눈앞을 가려서 결국 나혼자 타지못하고 애들만 타러 갔었다ㅠㅠ 와이키키부터시작해서.... 독수리요샌 꼭 타보고 싶었는데 겁이나는지라--;; 그렇게 놀이기구를 타고 매장에들러서 여러가지 기념품들을 보았다 사고싶었지만 그리 맘에 드는게 없어서 사지는 못했다. 집에가는길에 오버더레인보우를 보는데 그렇게 터널이 연이어 있던건 처음이었다 그 터널때문에 tv가 끊겨 잘 보지도 못했다.. 양평 한화콘도를 가서 밤을 새려고 도전했다. 새벽 3시까진 버텼는데 3시이후론 도저히 잠을 뿌리칠수 없어서ㅠㅠ 그다음날 서둘러 아침을 먹고 바쁘게 서울로 향했다 서울 한강변에 까진 자다가 한강변에서 전화가 와서 깨서 한동안 한강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괴물촬영현장이 궁금해져서 그곳을 찾으려고 한강옆을 두리번 거렸다. 그러나 마지막 국회의사당을 가기위해 여의도로 향하던중 그 곳을 발견했다. 강두와 괴물이 싸우던 그 주차장을^^;; 국회의사당을 가는데 한참가다가 아저씨가 앞에있는 선두 차를 못보고 의사당을 지나쳐버려서 후진으로 길을 되돌아가는 위험한 상도 이루어졌었다 참 ,,, 재미있기도 했다^^ tv에서만 나오던 국회당을 보니 참 신기했다. 원터치 방식의 전자 국회가 너무신기하기도 하고 안내원이 이곳은 뭐하는곳이죠? 하니 애들이 입을모아 '싸우는데요!!' 라고 해서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들었다. 국회의원이 있는곳에 싸우는곳이라는 의미가 붙여져있으니^^;;국회를 보고난후 정동극장까지 걸어!!가서 점심을 먹고 난타를 보았다 오래걸어 가서 지쳐있었는데 의외로 난타가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얼굴근육이 땡겼다^^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원구 씨도 참.. 엉뚱하면서도 그렇게 열심히하는게 진정한 예술자 라고 생각한다^^(등에 부황자국이 있어서링^^;;)난타를 보고 바로 대천으로 이동하는데 한동안 자다 이번에도 서해대교건너는것을 보지못했다 저번 가족들과 갈때도 매번 못봤는데....그렇게 대천 콘도에 가서 라면과 과자를 사논뒤 야간 행사를 치르고나서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스트레스해소's!! 새벽 2시 반쯤 라면을 먹고 치우고 있는데 남자애들이 들이닥쳐서 1시간동안 어둠에 휩?싸여 있었다^^ 새벽 4시 반쯤부터 대천해수욕장을 가서 우리반 애들과 모래에 글도쓰고 물에 들어가기도해서 놀다가 아침도 못먹고 쿨쿨 자기만했다 ^^ 공주로가서 그리 맛있지 않았던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도착하였다. 힘들기도 하던 수학여행이었지만 정말 추억 메모리에 기리남는 수학여행이었다....^^
방학숙제^^
1.(1)책명: 수난이대
(2)지은이: 하근찬
(3)읽은 쪽: 다읽음
(4)줄거리:'박만도'는 삼대 독자인 아들 '진수'가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들떠서 일찌감치 정거장으로 나간다. 그런데 그는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병원에서 퇴원하는 길이라 하니 많이 다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다. 그는 팔이 없어서 늘 주머니에 한쪽 소맷자락을 꽂고 다닌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면서, 언젠가 술에 취해 물에 빠져 옷을 널어 말리면서 사람들이 지나가면 물 속으로 들어가 얼굴만 내놓던 일을 생각한다. 정거장 가는 길에 '진수'에게 주려고 고등어 두 마리를 산다.
정거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만도'는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일제 강제 징용에 의해 남양의 어떤 섬에 끌려갔었다. 비행장을 닦는 일에 동원되었는데, 굴을 파려고 산허리에 다이너마이트를 장치하여 불을 당기고 나서려는 순간 연합군의 공습이 시작되었다. 당황한 그는 다이너마이트를 장치했던 굴로 들어가 엎드렸다가 팔을 잃었다.
기차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하는데도 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만도'는 초조해진다. "아부지" 하고 부르는 소리에 뒤로 돌아선 '만도'는 다리를 하나 잃은 채 목발을 짚고 서 있는 아들을 보고 눈앞이 아찔해진다. '만도'는 분노를 씹으며 뒤도 안 돌아보고 걸어가다가 주막에 이르러 어찌할 수 없는 부정을 나타낸다. 술기운이 돈 '만도'는 '진수'에게 자초 지종을 묻는다. 수류탄에 그렇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살겠냐는 아들의 하소연에 아들을 위로한다.
외나무다리에 이르러 '만도'는 머뭇거리는 '진수'에게 등에 업히라고 한다. '진수'는 지팡이와 고등어를 각각 한 손에 들고 아버지의 등에 슬그머니 업힌다. '만도'는 용케 몸을 가누며 조심조심 걸어간다. 눈앞에 우뚝 솟은 용머리재가 이 광경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다.
(5)느낀점:어쩌다가 2대에 걸쳐 수난을 받는 불행한 삶을 살았을까?
제목을 보고 풀이하면서도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더욱 안쓰럽낟. 그들이 왜 불행하게 살았을까? 생각해보면 그들은 시대적인 아픔속에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강제징용,아들은 한국 전쟁... 현실적 시대를 바탕으로하여 만든 전후소설인만큼 만도와 진수 같은 실존인물이 있을지도 모르는 생각에 참 전쟁이란 무서운 건지 또한번 실감이 간다.
외나무다리를 건너 자신의 집에 우뚝솟은 용머리재... 그 용머리재는 만도와 진수에게 한가지 희망의 웃음을 전해주는 기와는 아니었을까,,,,,,
2.(1)책명: 다빈치코드
(2)지은이:댄 브라운
(3)읽은 쪽:다읽음
(4)줄거리: 으슥한 어느날밤 자크 소니에르는 루브르 박물관 안에서 어느 한 자객에 의해 사살당한다. 그는 최대한의 증거를 남기기위해 몸으로 무언가를 그려 낸다. 그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경찰은 비상이 걸린다. 그가남긴 ps.로버트랭던을 찾아라 라는 메시지 때문에 로버트랭던은 그 사고 현장이 참여하게 된다. 소니에르의 손녀 소피를 만난 랭던은 모두들 추신이라 믿고 있던 ps를 그녀는 할아버지가 자신을 불러주던 애칭이라 해석하는 소피와 함께 스위스 취리히점에 찾아가 소니에르의 금고 속에 잇는 머릿돌을 가지고 머릿돌을 해석할 곳으로 찾아가게된다. 한편, 소니에르를 죽인 자객인 실라는 자신이 주교님과 스승님이라 믿고있는분에게 전화를 받으며 마미단 벨트의 조여옴을 참고 머릿돌을 찾고 다닌다. 소피와랭던은 숨겨진 역사를 다양하게 알고있는 티빙과함께 동행을 한다. 티빙은 소피와 랭던에게 숨겨져있다는 성서의 내용이라며 성배,예수회등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그들은 처음엔 성배가 남자라고 생각하며 해석을 했지만 성배가 여자라는 것때문에 생각들이 꼬이게 된다.....예를든다면,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의 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을 내밀고, 암굴의 성도라는 그림은 예수의 여인을 빗대어 그린것이라고 해석을 한다. 즉, 예수는 독신이 아닌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여인으로 후대가 지금까지 이어저 내려왔다는 것이다. 또한, 최후의 만찬에서 여자라는 옆자리의 여자와 예수의 사이의 모습이 v의 모습이다한다. v는 여자를 나타내는 기호이기도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중, 머릿돌을 찾던 실라를 잡는다.그들은 실라를 잡아 같이 런던으로간다. 런던에서 성배가 있다는 로슬린으로 갔으나 성배는 언젠가 깨닫게 된다는 말한마디뿐,,,,랭던은 그이후 루브르피라미드를 지나가던중 암호의 한 구절을 생각한다. 피라미드내부로 들어가서 발견하게된다.."별이 가득한 하늘아래 마침내 그녀는 안식을 취하노라" 라는 그랜드 마스터의 시를 이해하기되며 기도를 드린다.. 성배를 찾은것에 기뻐하며....
(5)느낀점.: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기독교 단체에서 다빈치 코드 영화 를 금지하라라는 파문도일고, 사람드링 은근히 스릴있다고 하여 읽게 되었는데, 1권은 재미있었는데 2권은.영.. 질질 끌기만하고 마지막에 성배를 소피와 같이 찾지 못한게 참.... 아쉬운거 같다. 그리고,, 나는 기독교인지라 다빈치의 그림을 해석한 과정에서 참.. 어이가 없기도 하고,, 내가 교회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믿을정도로 리얼하게 쓰여져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소설이라는 제목안에 들어있는 허구적인 내용이니 사실이 아니라는 것쯤은 인식할수 있다. 내가 보기엔 최후의 만찬에 있는 옆자리의 사람이 아무리봐도 남자 같은데 왜 여자인지? 예수의 후대가 이어져오고 있다는것도,,참 믿기지 않는다. 자크소니에르가 표현한 모든 암호들을 풀어나갈때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스렇게 암호가 풀리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 감춰진 충격적인비밀이라...너무나도 나에게는 신비스런 제목이었으나, 역시 장.편.소.설 이라는 점에선 이건 꼭 믿지 않아야할 내용이라는게 실감이난다. 암호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다보면 너무 생생해서 꼭 내가 그곳에서 같이 암호를 풀고있는 것만 같아 영상보다는 소설을 선택한게 잘한것 같다. 믿지만 않는다면 소설을 보는 사람으로써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된다.
3.(1)책명: 소나기
(2)지은이:황순원
(3)읽은 쪽:다읽음
(4)줄거리:소년은 징검다리에 앉아 물장난을 하는 소녀를 만난다. 소녀는 세수를 하다 말고 물 속에서 조약돌 하나를 집어 "이 바보!" 하며 소년에게 돌팔매질을 한 후, 가을 햇빛 아래 갈밭 속으로 사라진다. 다음날 개울가로 나와 보았으나 소녀는 보이지 않는다. 그날부터 소년은 소녀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에 사로잡힌다.
어느 토요일, 소년과 소녀가 개울가에서 만나게 되었을 때 소녀가 비단 조개를 소년에게 보이면서 말을 건넨다. 그들은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들판을 달려 산밑에까지 갔다. 가을 꽃을 꺾으며 송아지를 타고 놀다가 소나기를 만난다. 둘은 수숫단 속에 들어가 비를 피한다. 비가 그친 후 돌아오는 길에 물이 불은 도랑을 소년은 소녀를 업고 건넌다. 그 후 소년은 소녀를 오랫동안 보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를 다시 만났을 때, 소녀가 그날 소나기를 맞아 많이 앓았다는 사실과 아직도 앓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때 소녀는 소년에게 분홍 스웨터 앞자락을 보이며 무슨 물이 묻었다고 말한다. 소나기를 만나 소년이 소녀를 업고 개울물을 건널 때 묻은 풀물 자국이었다. 그리고 소녀는 아침에 땄다는 대추를 한 줌 주면서 곧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한다. 소년은 덕쇠 할아버지의 호두밭에서 호두를 몰래 따 소녀에게 주리라 마음 먹는다.
소녀네가 이사 가기로 한 전날 저녁, 소년은 자리에 누워 소녀에게 전해 주지 못한 호두를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마을에 갔다 돌아온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소녀가 죽은 사실을 전하는 말을 듣게 된다. 소녀가 죽을 때 "자기가 입던 옷을 그대로 입혀서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는 이야기와 함께…….
(5)느낀점: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내가 책을 읽는 나에게까지 전해 오는것같다. 참 비극적인 삶을 그려낸 황순원 작가이지만 소년이 소녀에게 향한 맘은 너무나도 멋지게 그려낸것같다. 소년의 내성적 성격의 모습이 웃기기도하고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기도하다. 소녀가 소년을 좋아한다는 맘은 "이바보!"라는 말 한마디에 전해지는것같아 이 구절을 읽을땐 이 소년이 어떻게 생각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소녀가 마지막에 죽을때 자기가 입던 옷을 그대로 입혀서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소녀의 사랑과 아픈 소녀를 위해 몰래? 호두 서리도하고 수숫단을 얹어서 비를 피하게 해주기도 하는 소년의 사랑이 만나 아름다운 소년소녀의 사랑을 그려낸것 같아 감동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월일: 6.24.
(1)책명: 뉘우친죄인
(2)지은이: 톨스토이
(3)읽은쪽: 다읽음
(4)줄거리: 어느 곳에 일흔살 먹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오늘날까지 한평생을 온갖 죄악 속에서 살아 왔다. 그러다가 이사람은 병을 앓게 되었다. 그러나 뉘우치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이사람은 죽을 때가 되자마자 "주여! 당신께서는 도둑에서도 십자가를 주십니다. 저도 좀 도와주십시오" 라고 하자 바로 죽고 말았다...그는 시의 자애를 믿어 천국의 문에 당도했다.죄인은 문하나를 두고 사도베드로를 만났다. 사도베드로는 천국의 고발인의 목소리가 들려준 이야기로 그 사람을 들여 보내지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사람은 주저하지 않고 사도베드로의 잘못을말하며 말문을 막히게 하였다 다윗에게도 그러하였다. 마지막에 사도 요한을 만나자 그는 기뻐하며 도와 달라 청하였다. 요한은 그를 인정하여 천국으로 들여보내주었다.
(5)느낀점: 사람마다 죽은순간에 저래서 천국에 가면 얼마 나 좋으련만.. 그런건 하나님의 뜻이 아닌것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난 저러지 않고 열심히 (?)믿어야지??ㅋㅋㅋ 말이 이상하게 나오고말군...
월일: 6.17
(1)책명: 난보다 향기로운쌀
(2)지은이: 실화
(3)읽은쪽: 다읽음
(4)줄거리: 대학원 교학부장직을 맡던 나는 주위분들에게 난초 화분을 받는다.
농담반 진담반 비싼 난 잘 키울 자신 없다며 다음번 보내준다면 쌀을 보내 달라 말하곤 하였다. 그 농담반 부탁이 현실로 나타난건 그로 부터 5년뒤였다.
내가 홍보실장 직함을 달게되자 이번에도 주위에서 축하 인사를 건네 왔다
강양각색의 리본이 달린10킬로그램짜리,20킬로그램짜리 쌀자루가 하나둘 학교로 배달된것이다
나는 그 쌀들을 모조리 모아 근처 지체장애인 수녀님과 그집 식구들을찾아갔습니다.
(5)느낀점: 야..... 정말 난보다 향기로운 쌀인것같다..주인공은 참 착한것같다....
나도 그렇게 쌀은 말고도 그런 값진 것들을 쓰고 싶다. 비록 돈이 될지(?)않을지라도....
호호홍ㅋㅋ
월일:6.10
(1)책명: 내가아닌 우리의 힘
(2)지은이: 미상
(3)읽은 쪽: 다읽음
(4)줄거리: 솔이와 아빠는 정원을 손질하고 있었다. 화단에 꽅에사 물을주고 잔디도 깎고 잡초도 뽑았다.
평소엔 힘들던게 아빠와 함께하니 아주 쉽게 손질할수 있었다.
아빠가 솔이에게 큰 돌을 버리라고 했다. 솔이는 혼자서 열심히 들어올려 돌을 들을려고 했으나 잘되지 않아 힘들어 했다. 그러자 아빠는 솔이에게 너가 잊고 있는 한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그것을 깨달은 솔이는 아빠에게 부탁을 하여 돌을 들어올린다.
(5)느낀점: 나 혼자의 힘으로 되지 않는 것은 많다.. 그 되지 않은일도 우리의 힘으로 행한다면 가능할수 있다...@!!!!
월일:6.6(6월4일날 못써서...ㅋ)
(1)책명 : 소나기
(2)지은이: 황순원
(3)다읽음
(4)줄거리: 한소년의 짝사랑과 한소녀의 짝사랑이 만나 사랑을 이루는 감동 스토리!
시골에 처음온 소녀는 호기심이 많아 소년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같이 가보자 한다. 소년은 힘들긴해도 싫지 않았고, 수수밭근처로 갔을때 소나기가 내린다. 그 소나기로인해 병이 악화된 소녀는 끝내 죽고만다......
(5)느낀점: 소녀와 소년의 사랑이 매우 풋풋한거 같다. 나도 풋푸하지 않는데
ㅋㅋ소녀가 마지막에 죽은것은 조금.. 아쉽다..ㅋ
월일:5.28
(1)책명:손을 흔들어준사람
(2)지은이: 미상or실화
(3)책쪽: 다읽음
(4)줄거리: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찰스는 옆에 있는 인상이 험상궂게 생긴 사람을 보고 안색이 좋지 않은것은 보고 말을 꺼낸다
그 사람에 말로는 그사람의 딸이 기차를 참 좋아한단다. 기차가 지나갈때면 손을 열심히 흔들어 주는데 기차속 사람들은 그것을 모두 무시하곤한다,
그것을 보군 그 딸은 매일 울며 집에 돌아오곤 하여서 그 남잔 딸의 모습을보고 슬퍼하는것이다. 찰스는 이 이야기를 듣고 다음부턴 그가 그 딸을 볼때면 매일 흔들어 주었다는것이다..
(5)느낀점:딸의 아픔을 찰스가 해소해주는게 너무 감동적이었다.
나도 이제그런 이유가 있더라면 찰스처럼 그 사람을 위해 흔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월일:5.21
(1)책명:파페포포 메모리즈
(2)지은이:심승현
(3)읽은 쪽:다 읽음
(4)책줄거리: 누구에게나 평생동안 혼자 간직하고픈 추억이 있다.....
사람이 사랑하는세상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었다. 조그마한 물건에도 사랑을 베풀어 주는 그런 사랑에대해 설명해주고있다 예를 들어보자면 언제부터인가 그아이가 행복하면 나도 덩달아 행복해 지고,그아이가 슬퍼하면 함께 슬퍼진다는것을..
진정한사랑은 받아서 좋은것이 아니라, 주어서 기쁜것임을 알게되었다...
(5)느낀점:나에게 관대한 만큼 남에게도 관대할 수는 없을까?
언제나 나자신을 위해 관용의 빈자리를 만들어 둔 것처럼 친구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 둘수는 없은걸까? 사람의 마음이 그리 좁은건가? 자신만을 생각하는건가? 이제부터라도 자신보다는 남을 생각한 관용의 빈자리를 내어주고 싶다.
월일:4.23
(1) 책명:걸리버여행기
(2) 지은이: 스위프트
(3)읽은 쪽: 소인국이야기
(4) 책 줄거리: 바다에 우난히 나가고 싶어하던 바닷사람 걸리버는 뜻하지 않게풍랑을 만나 고생하게 된다. 풍랑에 떠밀려 어느섬으로 쓰러지게된 걸리버는 그곳에 살던 소인국사람들에게 잡히게(?)된다.
소인국의 왕은 그에게 사람을 죽이지 않고 자신의 나라를 지킬수 있다면 그곳에서 소인 약 2000명 분의 식량을 한 끼로 주겠다고한다.
그를 그 말을 지키기로하고 다른다라로 쳐들어갔는데
다른나라의 사람이 얼마나 순하고 착한지를 알게되었고, 자기가살고있는 그소인국의 왕은 욕심이 많다는것을 알고 이웃나라로 건너간후, 이웃나라의 왕의 후임으로 본국으로 떠나게 된다.
(5)느낀점: 내가 만약 소인국에 갔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나같다면 걸리버처럼하지 하지않고 거인임을 과시했을지 모른다.
그 좁은 데에서 편안히 있기엔 부족했을텐데 걸리버는 매일 디스크에 걸려 고생했을지도 모른다 . 매일 새우잠으로 자게될테니!!!>///<
월일:4.16
(1) 책명: 로빈슨 크루소
(2) 지은이:디 포
(3) 읽은 쪽: 다읽음
(4) 책 줄거리: 모험심이 많은 로빈슨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바다로 뛰어나가 해적의 습격을 받기도 하고, 해적에게 잡히어 노예가 되기도 하였다.
그렇게 파란만장한 바다생을 가지던 로빈슨은 어느날 폭풍후에 휘말려 어느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그러나그는 황무지같은 그곳을 가꾸어나가며 목장, 농지를 가꾸어나가며 살기 좋은 기름지는 곳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식인종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안후 용감하게 대하여 프라이디라는 야만인 친구를 만들게 되었다. 로빈손은 프라이디를 엄격히 가르치며 식인종의 사람으로부터 영국의 사람처럼 만들어 놓았다.
그렇게 28년이라는 많은 세월후., 수부에게 반란을 당한 영국선함을 발견하게된다. 로빈슨은 그 선장을 구한후 선장과 힘을 합쳐 수부들을 잠재우며 반란을 일으킨 몇명의 수부를 살게 둔후 영국으로 가게 된다. 로빈슨을 고향에 돌아가 행복하게 살다 62세의나이에 다시한번 그섬을 가게 된다. 그섬에 살고있는 스페인사람과 수부들로 인해 마을이 생겨난 그 무인도를.....
(5) 느낀점:무인도에 혼자살아남은 로빈슨이절망을 하기는 커녕 연구와 노력에 의해서 동물을 길들이고 가고룰 만들고, 또 프라이디라고 하는 부하까지 거느리며 주어진 환경을 극복해 가는 왕성한 투쟁은 완벽했다!!!!
나도 그럴수 있을까??,,,나같으면 그렇지 못할것이다.. 혼자라는사실에 사로잡혀살지 못할지도 모른다..
월일:4.9
(1) 책명: 성경이 만든사람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2) 지은이: 전광(존워너메이커 위인전)
(3) 읽은쪽:다읽음
(4) 책 줄거리: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결코 침몰하지 않는다"
존워너메이커는 미국 최초의 백화점을 만든사람으로 필라델피아 변두리 지역의 가난한 2층 벽돌집에서 아버지 넬슨 워너메이커와 어머니 엘리자베스 워너메이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YMCA회원으로 가입하여 하나님꼐 헌신하였고 후에 우리나라 서울에 YMCA회관을 건립하였다.
그의 사업은 오크 홀 의류점을 창업으로 시작하여 워너메이커의류점을 개점하고, 미국 최초의 백화점인 그랜드 디포를 건립하였다. 그는 뛰어난 사업정신과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끌어 모았고, 검소하기 그지없던 그는 그레이스교회, 베다니교회등을 건축하며 평신도 사역자로 훌륭한 일을 해낸 사람이다. 그는 비즈니스계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어 지금의 비즈니스사업규율을 만들어 낸사람이며, 미국의 체신부장관에 있을때는 집까지 배달해주는 우체국 서비스를 만들고, 우편없이 소포를 배달시켜주는 사람으로 처음 지명이 되었다.
(5)느낌:그의 인생교과서는 바로 성경이었다고한다. 나는 크리스찬이기떄문에
그의 삶을 본받고 싶다. 백화점의 창시자이자 현대 비즈니스의 개척자,.....표현이 참 훌륭하다.....하나님이 주신믿음을 더 가치있게 만든자같다. 하나님꼐 축복을받은 20세기의 훌륭한 인물이다!!!!!!!
월일:4.2
(1)책명: 바보이반
(2)지은이: 톨스토이
(3)읽은 쪽:다읽음
(4)책줄거리: 어느한 조그만 나라에 이반네 가족이 살고 있었다. 이반의 첫째형인 세몬은 지략이 뛰어나고 전쟁을 좋아하여 장군이 되었고, 둘째 형인 타라스는 장삿속이 밝아 장사치에게 훌륭한 비법을 전수받아 훌륭한 장사치가 되어있었다. 이반은 자신의 벙어리누이와함께 아버지의 땅을 개간하여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이반의 세형제는 이렇게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그것을 미덥지 않게 생각한 큰 도깨비는 이내 3마리의 작은 도깨비들을 불러 이반의 형제들을 싸우게 만들려고한다.
세몬을 괴롭히러 간 도깨비는 그에게 욕심을 불어너어 인도왕을 치러간다 왕에게 말하게 했다. 그뒤 도깨비는 화약에 물을 적셔놓고 인도왕에게 찾아가서 짚으로 군대를 무한대적으로 만들어 놓았다. 다음날, 세몬은 전쟁터에 나갔는데 인도왕의 군대를 보고 겁을 먹고 화약에 물이 적셔저 있어서 쏴지지도 않아 참패를 당하고 왕에게 재산을 몰수당하고 다음날엔 사형을 치르게 될정도였다.이제 그 도깨비는 세몬을 탈옥시켜주는일뿐이 남았을 뿐이다.
타라스를 괴롭히러간 도깨비는 자신의 정도에 지나치는 충동욕심을 불어넣어 타라스는 자신의 돈을 모두 소비하여 비싼 물품으로 모든 집안물건을 바꾸어 놓으고 빚을 얻어서라도 물건을 사기 시작하였다. 이제 그 도깨비는 그 모든 물건들을 거름으로 바꾸어 놓아 빚쟁이들에게 쫗기도록 할 일뿐이 남았따.
그러나 이반을 괴롭히러간 도깨비는 일이 잘되지않는다.오히려 이반의 꾀에걸려 도망가고만다. 세몬과타라스를 괴롭힌 도깨비들도 모두들이반에게 걸려 도망가고 만다. 다시 사이가 좋아진 세형제는 각자다른나라로 가서 왕이 되었다.
바보이반의 나라는 한가지 재미난 특성이 있었다.
일을했다는 증거물인 손에 군살이 보이지 않으면 다른사람들과 식사를 할수 없었고 그 사람들이 먹은뒤 찌꺼기를 먹어야만했다.
세금이란 없었고, 모두들 부족한건 서로 나누어주어 다른나라의 침략도 받지 못한행복한 나라였다.....
(5)느낀점: 내가 바보이반의 나라에서 살고있었다면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진다. 만약에 이반의 나라에서 살았다면 편했을꺼다.ㅋㅋ
공부도안하고, 일만하고, 돈도 필요하지도 않고...ㅋㅋㅋ
근데.. 이반의 나라엔 남녀평등이겠지?ㅋㅋ 설마 아닐까? 톨스토이 아저씨,, 이반의 나라는 평등한 좋은 나라였죠?
월일:3.26
(1)책명: 마시멜로 이야기
(2)지은이:호아킴 데 포사다,엘런싱어
(3)읽은 쪽: 다읽음
(4)책 줄거리:마흔살의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가 된 조나단이 그의 운전기사 찰리에게 삶에대해 알려주는이야기다.
내일보다는 오늘의 만족에만 열중해 살아온 찰리.그에게 진정 내일은 없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을 늘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뿐이다. 그러던 어는날 아주 특별한 마시멜로 이야기를통해 새로운 성공의 비밀에 눈을 든그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장밋빛으로 가꾸어 나갈줄 알게되엇다. 그에게 소중한내일을 안겨준 마시멜로,자신의 삶의 많은 욕구들을 이겨낼수 있게만든 조나단의 가르침. 그것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달콤한, 오늘이 준 내일을 위한 선물이었다.....
(5)느낀점: 이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찰리처럼 내일보다는 오늘의 만족에만 열중해 산것만같았다. 이제부터는 서둘러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하루하루 참아내면서 지금이순간인 오늘을 준비할수 있는 특별한 내일로 만들고 싶다.
월일:3.19
(1) 책명: 말괄량이 길들이기
(2)지은이:셰익스피어
(3) 읽을 쪽: 다읽음
(4) 책 줄거리: 술꾼인 슬라이는 언제나 그랬듯이 선술집 앞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었다. 그렇게 소란을 피우다 지친 슬라이는 어느풀숲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그것을 본 그 지방의 영주는 장난기가 발동하여 슬라이를 영주로 만들고 몸종을 부인으로 만든다. 또한,영주에게 연극을 공연하려던 배우들을 불러 슬라이 앞에 내보인다.
거기서 말괄량이길들이기는 시작된다.
밥티스타라는 남자에게는 두 딸이있었다. 카타리나와 비앙카가 있었는데 카타리나는 비앙카와 달리 매우 난폭하고 삐뚤어졌으면 거칠은 성격이었으며, 비앙카는 여느 여자와 같이 아름답고 조근조근하며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페트루치오라는 신사가 밥티스타에게 찾아와서 카타리나와 결혼을 하겠다고 제언한다. 밥티스타는 놀라며 말리려 하였으나 막무가내인 페트루치오는 카타리나를 찾아간다. 당연히 카타리나는 난폭하게 그를 거절하였으나 페트루치오는 그녀를 케이트라고 부르며 다짜고짜 결혼식 날짜를 정한다.
어찌어찌하여 결국 결혼을한 카타리나는 자기를 끌고가는 남편 때문에 제대로 저녁도 먹지 못하고 이리다니고 저리다니며 진을 뺀다. 페트루치오는 페트루치오 대로 말괄량이인 카타리아를 휘어잡기위해 일부러 사소한일들에 시비를 걸어 복종하도록 만든다. 결국에 카타리나는 그에게 지고말고 페트루치오와 카타리나는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이 연극을 본 슬라이는 졸리고 지루하였지만 곁에 부인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여 어서 부인과만 함께 있고 싶어한다...
(5) 느낀점: 내가생각해도 엄청나게 난폭하다는게 글만으로도 상상이 되갈정도 였는데 그런 카타리나를 휘어 잡고 순종하게 만드는 페트루치오가 신기했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을 혹독히 구하는걸로만휘어잡는 방법이 없었을까? 나같았으면 카타리나에게 부드럽게 구하여 결국은 자기를 인정하게 만들어 순종하게 만들수 있었을텐데.......페트루치오가 조금 짧게 생각한거 같다ㅋ
월일 :3.12
(1) 책명 : 모모
(2) 지은이 : 미하엘 엔데
(3) 읽을 쪽 : 다읽음
(4) 책 줄거리 : 떠돌아다니던 모모라는 어린 아이가 한 작은 원형극장 폐허에 살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이다. 모모라는 아이는 다른사람의 말을 자세히 귀기울여 들을줄알고 다른사람에게 귀기울여주는시간을 나누어주는것에 기뻐하는 아이였다. 마을사람들은 모두 모모를 좋아했고, 아이들은 모모가 살던 작은원형극장 폐허에서 새로운 놀이들을 생각해하며 모두들 행복해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의 도둑인 회색인간들이 나타나면서 불행은 시작한다. 회색인간들은 마을사람들에게서 시간을 빼앗아 갔다. 사람들을 바쁘게만들고 휴식이란존재를 사라지게 만드는 인간들이었다 . 그들은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시간의꽃을 먹고 살았고,그것을 알게된 모모는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호라박사를 만나게 된다. 모모는 카시오페아라는 거북과함꼐 회색인간들을 하나하나 없애가면서 사람들을 구하게된다.결국, 모모의 노력으로 사람들은 시간에 여유를 되찾게 되었다.
(5) 느낀 점 : 모모라는 아이는 나에게는 낮선 상대 였지만 시간에대해 나에게 가르쳐주는 선생님이라 생각이 들었다. 호라박사가 말한 시간의 꽃이라는것이 나에게 보인다면 나도 그 꽃을 헛되에 시들게 하고 싶지 않다. 모모처럼까진 많이 쓸순 없겠지만 다른사람을위해 시간을 쓸수있는 여유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첫댓글 잘 했습니다.
넌 별별 좋은 책은 다 읽었다 ㅡㅡ;;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