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MR제작 요청을 받고 이 MR을 제작하면서 느낀 많이 느낀 부분으로는... MR을 만들기 위해서 제대로 된 음질의 원곡을 찾아보려 해도 뉴에이지 곡들과 같이 널리 공개되어 인터넷에서 누구든 쉽게 듣고 보고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아니고 오히려 그렇지 말아야 할 크리스챤음악들이 저작권이라는 장벽에 막혀서 점점더 제대로 크리스챤음악을 보고 듣기도 힘들어 졌다는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최근에 뉴에이지의 원곡 을 CCM에서 도입하여 널리 불리워지고 있는 곡에 의해서 오히려 크리스챤음악을 좋아하던 사람들로 하여금 오히려 뉴에이지에 빠져들게 해버리게는 그런 무서운 상황을 볼때에.. 어떻게 말로 해야 할지를 모르는 때가 되버렸습니다.
국내에서 매우 잘 알려진 인기있는 CCM 가수라는것 때문에 또 국내에 영향력을 끼친 찬양단이란 것 때문에 과연 뉴에이지음악을 도입하여 CCM화를 시켰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결국 상업화 적인 부분에서는 성공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그 찬양 사역자들을 통해서 점점 뉴에이지음악쪽에 빠져들어갈 많은 영혼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걱정스럽습니다.
그것 아십니까??? 뉴에이지의 원곡이 국내 CCM에서 불리워지고 CCM에서 베스트로 올라오는동안 그 뉴에이지 원곡을 만든 장본인은 올해 6월달에 "한국인을 위한 앨범"을 출시했습니다. 정말로 무서운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그 원곡을 만든 뉴에이지 곡들의 특징은.. 주로 슬픔을 주로 느끼게 만드는 애절한 곡의 뉴에이지로 유명합니다... 크리스챤들이 뉴에이지 노래와 음악을 들으며 염세에 빠지는 일이생길까 행여 원곡을 ?아가다가 결국 뉴에이지음악에 빠져 하나님을 멀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국내 유명한 찬양사역자들을 통해서 CCM을 통해 오히려 역으로 크리스챤들을 뉴에이지 음악쪽으로 인도하다니 어떻게 한국의 크리스챤 음악이 이렇게 되었는가? 정말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뉴에이지 원곡에 가사를 바꿔서 찬양으로 바꿨다고 해서.. 그 뉴에이지 곡의 본래 목적이 틀려질까요???
그 뉴에이지의 원곡에서도 지칭하는 대상을 사람들이 의지하는 대상인 "신" 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뉴에이지 라는것이 우리의 하나님.. 즉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게 아닌가? 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바로 함정이 있는 것입니다.
뉴에이지의 본래 사항은 인본주의 이며 세상의 모든 신들에 대해서 존재를 인정하고 또한 모든 신들은 동등하다는것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도 그 신들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불교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인간은 명상을 통해 해탈의 경지로 올라가며 결국 신의 경지까지 올라가게 되며 인간은 신처럼 될 뿐만아니라 결국 인간도 신과 동급이 된다라는것 이것이 바로 뉴에이지의 본래 사항입니다.
뉴에이지 곡들이 공통적인 특징들이 듣기좋고, 감미롭고, 애절하고, 감수성을 자극하는 그런 곡들이 대부분이며 또 많은 곡들이 가사가 없고 또한 곡에서 표현하는 내용도 그냥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한 그런 내용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부분이 함정입니다 크리스챤은.. 어라 이곡이 찬양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곡의 원작자의 의도는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그들이 말하는 뉴에이지 본래 사상인 모든 신들중 하나인 하나님을 찬양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사상은 바뀐것이 없으며 오히려 크리스챤들을 그러한 부분으로 미혹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예전부터 우려하던 사항이 한국의 CCM 음악에 이렇게 급속도로 확산되어 가는 걸 보니 어떻게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매스미디어 및 인터넷이라는 Global Network를 장악해 가는 사탄의 계교 를 볼때에 너무나 무섭고도 떨립니다.
언제부터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들을 널리 알리고 함께 찬양을 나눠야 할 인터넷의 전도공간이 이렇게 크리스챤 음악들은 꽁꽁 묶이고.. 뉴에이지 곡들은 누구나 쉽게 듣고 보고 할 수 있게 되었는가????
크리스챤 음악이 너무나 너무나 상업적으로만 변해가며 크리스챤 음악의 본질인 우리 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부분이 점점 자취를 감추어가지 않는지? 정말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라도.. 국내 CCM계에서는 이러한 잘못을 시인하고 각성하여 그동안 상업성 및 인기와 기교에만 치중하여온 CCM 음악 및 사역자들이 다시금 진정한 영성으로 회복하고 진정한 찬양사역의 본질이 어떤것인지를 깨달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Again 1907년 운동과 같이.. 크리스챤 음악계 에서도 다시금 영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하는 그런 CCM 이 되도록 회복운동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MR을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여러분들 께서는 찬양 및 찬양 사역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되새겨 보며 오직!!! 주님께 크신 영광을 위한 찬양으로 돌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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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R 제작과 나눔 그리고 연비향상비법 원문보기 글쓴이: 스파르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