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들의 자세가 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자세불량, 근육의 기능저하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요즘의 아이들을 학업때문에 운동량이 매우 적으며,
휴식시에도 뛰어놀기보단,
컴퓨터나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등 운동량이 매우 적습니다.
이것은 고스란히 측만증, 허리 및 다른 질환으로 발전되며,
나중에는 이것이 국가적인 문제가 될 겁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렇지 않은지 집에가시면 한번 살펴보세요.
불량한 자세 |
문제점 |
▶거북 목(자라목) |
목을 앞으로 빼는자세이며, 경추에 부담을 주어 문제를 발생 |
▶구부정한 등(흉추) |
과도하게 구부정한 등은 흉추의 통증을 일으키거나 주변 경추 및, 허리에 문제를 발생시킬수 있다. |
▶어깨 높이 차이 |
어깨의 높이차이는 대부분 둥근어깨를 동반하며 어깨 올리는 근육과 가슴 흉근들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짧아져 어깨의 문제나 경추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
▶허리의 과도하게 전만 |
배가 앞으로 나와 허리가 뒤로 졎혀지는 상태
이 자세는 복부근육의 약화로 허리에 과도하게 부하를 주어 허리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
▶골반의 높이 차이 |
대부분 회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허리 및 천장관절에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주게됩니다. |
▶체중을 한쪽 다리로 지지 |
한쪽 다리로 부담이 증가하여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로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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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의 사진을 보면
오른쪽으로 체중지지를 많이 하여 몸이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에 따라 오른쪽 어깨와 골반이 위로 올라가있습니다.
관리후 체중을 양쪽으로 골고루 분배하여 몸이 대칭적으로 있게 되었습니다.
옆으로 선 자세를 보시면 목이 앞으로 빠지며(거북목), 등이 구부정하게 되며(후만증),
배를 앞으로 내미는(요추 전만)자세를 치하고 있습니다.
체중의 선 또한 앞으로 쏠려있는 형상입니다.
교정후 위의 문제들이 많이 개선된것을 알수있습니다.
]상체의 모습을 보면 체간이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어깨의 높이 및 유두의 높이차이를 확인할수있습니다.
또한 왼쪽 골반이 올라가며 외측으로 빠져있습니다.
관리후 위의 문제들이 개선되었습니다.
앞을 숙이기시 측만증 소견은 보이지 않으나
골반에서의 뭔가 비대칭적이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주로 오른쪽으로 체중지지를 하여 골반의 높이뿐아니라
허리도 회전되어 비대칭적입니다.
왼쪽 골반이 위로 올라가며 외측으로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허리에서 꺽이는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관리후 위의 문제점들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바로 서있는 모습에서는
오른쪽 체중지지로 인해 왼쪽의 무릎을 약간 구부르고 있습니다.
관리후 양쪽 체중지지를 골고루하여 무릎을 굽히지 않고 정상적으로 서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성장기 아이들의 발달에 많은 악 영향을 미치게 되어
뼈의 성장 및 근육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호르몬의 변화, 아이의 성격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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