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ept. 2010. 오후 4시에 오푼한 나의 개인전 전시회 모습을 올리다 실패하기를(wireless-때문에) 여러번..오늘은 말라카 내작업실에 돌아와, 다시 예전처럼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카페에 인사겸 글을 올리는것이 순서인 것 같다. 이번 전시의 수확아라고 한다면 우선 말이 능통하지 않은 외국생활에서, 전시문화가 다른 곳, 그림의 후래임,포장, 운반,카타로그 교정 등등, 그 어느것 하나 순조롭지 못한 곳에서.. 스폰서인 Artmalaysia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을 그저 감사 할 뿐이다.

말라카 한인교회 여전도회에서 보내온 축하꽃다발에 도도히 꽃쳐 있었던 내가 좋아하는 꽃인 학을 닮은 극낙조~

Artmalaysia의 오가나이져인 Mr. Liew Kian Yap의 전시 오프닝 인사말...

말라카한인교회 최치호목사님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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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울를도를 그린 바다풍경을 선물로 전달하는..

나자신 스스로가 치료를 받은 Art as Therapy를 설명.


어느 리토터의 요구로 부채를 하나씩 들고 취한 포즈..

내 왼쪽에 계신분이 2006년 아트말래시아를 스폰한 삼성의 이상배회장님. 지금은 말래시아 코첨(한국-말래시아경제협력단체)의 회장님.


Star지의 리포터. 그날 여러 리포터가 모였는데 그녀가 유명한 리포터라고..




이 남자 리포터가 그날 나를 혼자 독점하고 어찌나 시간을 끄는지..


목사님 사모, 말래시아에서 미술대학을 졸업한 진옥선씨 와 딸 다혜, 그리고 우리교회 최목사님.

말라카 한인교회에서 찬양대를 지휘하는 전성규집사와 그의 부인 김혜정집사.

스테파니와 Fuad와 Kian Yao

내전시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분들~가운데가 전시담당 Ipa.

이번 내 카타로그의 디자인을 담당한 Alyssa Khoo.
첫댓글 전시회 수고 많으셧습니다..즐감하고갑니다..건강 행복하셔유 ^^
전시회 사진 오래 기다렸는 데..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 그래도 주위에서 많은 도움주고있는 것 같아 안심이다. 이젠 푹 쉬고 또 시작해야겠지~? 스크랲 해 간다. 친구들에게도 보여줘야지~!
전시회 수고 많으셨습니다 찾아뵙지못해 미안합니다
전시회 축하 드려요.. 마화회회원님들 모두 박수빈 솔로 미술전을 축하 드립니다...
많은 분이 오셔서 축하 해 주셨군요. 전시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모습 보기좋아요.더욱 발전을 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