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거라는 생각도 못 하고, 선선한 날씨가 산책하자고 부추겨서리...
막둥이 규리와 규리의 애마, 시커먼스 자전거를 요리조리 경쾌하게 이끌면서 마을 구경나섰다가..
한 담장에 올망스럽게 선 조릿대 발견!
다이소에서 쪽가위도 샀겠다.. 메뚜기 나혼자 만들어보기로 하고 딱 두 잎만 똑 끊고...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큰 딸 피아노 레슨 받을 동안.. 심심해서 곧 죽을 것 같아보이던 아들 노무 자슥님 앞에서..
메뚜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두마리 다 성공하긴 했지만... 종려나무잎이 간절한 순간이었습니다~~힝~~^^
한 마리는 방아깨비로~
한마리는 얼추 메뚜기로~
순서는 다 생각이 났어요^^
송섭 선생님~~
토실한 뒷다리 만드는거 이제 전수해주실꺼쥬~~?^^
마지막 사진은...
수업 중 득템한 해당화 열매~
비타민씨가 완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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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메뚜기^^
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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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4 00: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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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정아쌤, 짱입니다. 정말 정말 감탄했습니다. 다음번에 저에게도 전수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꼭 전수받고 싶습니다. 스승님!!! 저를 제자로 받아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