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우리는 11월 30일 제15회 문학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한 해 한 해 거듭 될 수록 발전해 가는
안산여성문학회의 문학의 밤 행사가
올 해도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연출과 화려했던 무대의 시낭송,
회원들의 향기를 내뿜은 시화전,
창작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킨 제9집 안산여성문학 동인지,
이러한 행사에 박주원 안산시장님과 이건상 한양대부총장님을 비롯하여
안여문의 발판이 되어 주신 전 지도교수님들과 선배님들
문학을 사랑하는 여러 내빈들과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시었고
저마다 입을 모아 이 모든 행사에 안여문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바로 회원 여러분의
안여문에 대한 깊은 애정과 협력과 아낌없는 봉사에 대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 그동안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과 정열로 저희를 지도해 주셨던
강석호, 서안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묵묵히 서로 도우며 수고하신 임원진들께도 감사합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
남은 한 해 더욱 뜻깊게 보내시고
내년엔 더욱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빌며
안산여성문학회 또한 더욱 성숙하고 확장된 발전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산여성문학회 회장 영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