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가192번. 四柱驛馬 臨財合은 異邦女性 得配하고
地殺重重 暗財者도 亦是國際 結婚이라.
乾命 130 | 외국여성과 결혼했다. | 丙 | 丙 | 癸 | 壬 | 用神 金 |
申 | 戌 | 卯 | 戌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식신생재격(食神生財格)
1. 병화일주(丙火日主)는 생월에서 생부(生扶)를 받는데 비하여 천간에 임계수(壬癸水)는 뿌리가 없어 관살(官殺)로 행세(行勢)하기 어렵게 되었다.
2. 비록 시지에 신금재성(申金財星)이 있지만 병화(丙火)가 개두(蓋頭)하고 있어 임계수(壬癸水)를 생조하지 못한다.
3. 할 수 없이 관살(官殺)을 버리고 신금(申金)으로 용신을 삼으려 하지만 술토(戌土)가 묘목(卯木)과 합하여 도리어 신금재성(申金財星)을 공격하게 된다.
4. 이 사주가 나쁜 것은 술토(戌土)가 조토(燥土)이기 때문인데 만일 년지가 술토(戌土)가 아니고 신금(申金)이 있었다면 관살(官殺)이 용신이 되어 좋은 사주가 되었을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술토(戌土)로 화개(花蓋)가 중중하여 목에 탯줄을 걸고 태어난 것은 식신(食神)인 조모님이 불교신자였기 때문이다.
2. 월건에 도화살(桃花殺)이 있어서 모친이 아버지 재취로 와서 시지 역마가 일지술토(日支戌土)와 합하니 집밖에서 나를 낳았다.
3. 재성에 역마가 임하여 이국여성과 국제결혼 하였고 신금(申金) 중에 임수(壬水)가 자식이 되니 혼혈아를 얻었다.
4. 역마가 재성에 임하였으니 외화(外貨)를 벌게 될 것이고,
5. 묘술(卯戌)로 철쇄개금성을 얻으니 의업이나 공업에 종사하고 공직(公職)으로 나선다면 재관성이 합하니 금융업계가 된다.
乾命 131 | 미국인이 한국 여자와 결혼 | 庚 | 辛 | 丁 | 甲 | 用神 土 |
寅 | 卯 | 丑 | 子 | 喜神 金 |
용신론(用神論) 살인상생격(殺印相生格)
1. 신금일주(辛金日主)는 생월이 축월(丑月)이라 심히 한랭(寒冷)한데 월간에 정화(丁火)가 있어 한기(寒氣)를 풀어 주었고,
2. 겸하여 인묘목(寅卯木)이 축토(丑土)를 극할 때도 정화(丁火)는 축토(丑土)를 구해주니 고마운 존재라 아니 할 수 없다.
3. 사주에 식상(食傷)이 많아 인성(印星)으로 용신을 삼을 때엔 용신으로서 부족함이 없지만 재성이 강할 때는 부족한 점이 많다.
4. 재성이 왕하면 인성은 망하지만 관살은 생조를 받는 법이라 만일 축토(丑土)가 무너지게 되면 관살은 일주를 공격하게 되니,
5. 조후(調候)는 당연한 것이지만 용신(用神)으로는 적당치 않아 정화(丁火)가 아니고 축토인성(丑土印星)이 용신이 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사주가 반양반음(半陽半陰)이니 강유(剛柔)를 모두 겸비하였고 일주(日主)가 신금(辛金)으로 신의(信義)가 있는 남자이다.
2. 고향을 떠나 해외(海外)에서 살아가기도 하고 일지와 시지에 재성(財星)이 있어 재복(財福)이 부족함이 없다.
3. 생일과 생시에 재성을 나란히 놓아 처궁(妻宮)이 부실한데 두 여자를 보게 되니 본처해로(本妻偕老)는 못하게 된다.
4. 재성이 역마에 임하니 국제결혼(國際結婚)하게 되고 역마재성 속에 관성이 있어 혼혈아(混血兒)를 얻게 된다.
5. 어린 시절엔 남의 집에서 밥을 먹고 자랐으나 역마에 재성이 타고 있어서 외화(外貨)를 얻을 수가 있으니 국제무역하거나 은행계통으로 금전을 모으게 된다.
6. 생일에 음착살(陰着殺)을 놓았으니 외삼촌이 몰락하게 된다.
乾命 132 | 처가 해외친정에가 있어 고독하다. | 辛 | 庚 | 甲 | 癸 | 用神 木 |
巳 | 申 | 寅 | 酉 | 喜神 水 |
용신론(用神論) 상관생재격(傷官生財格)
1. 명리신론(命理新論)에서 격(格)을 정하는 법을 설명한 것을 보면 월령의 본기(本氣)나 중기(中氣)증에 천간으로 투출된 자로 격(格)을 정하고 만일 본기(本氣)와 중기(中氣)가 모두 투출하지 않으면 월령의 정기(正氣)로 격(格)을 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2. 이 논리대로 이사주의 격을 정한다면 월령에 인목(寅木)이 임하였고 인목(寅木)에는 중기(中氣)인 병화(丙火)가 있고 본기(本氣)가 되는 갑목(甲木)이 있지만 갑목(甲木)만 월간으로 투출했으므로 이사주의 격(格)은 편재격(偏財格)이 된다.
3. 그렇지만 이 사주는 약변위왕(弱變爲旺)된 사주로 갑목(甲木)이 용신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편재격(偏財格)에 편재(偏財)가 용신이 되는지 이러한 격국논리는 사법(死法)이니 버려야 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외곽인 년시는 음(陰)으로 허하고 내적(內的)인 월일은 양(陽)으로 실하니 외유내강(外柔內剛)하여 그 성품이 강강한 편이다.
2. 생월과 생일이 상충(相冲)되어 부모의 업을 지키지 못하고 그대에게 내려준 직업은 손에 약저울 들게 하였다.
3. 사주에 삼형살(三刑殺)이 있어서 형권을 잡게 될 수가 있고,
4. 만일 형권을 잡지 못하면 한 번 유치장에 갇혀 보고 머리나 얼굴에 수술하게 되니 몸에 수술흔적이 남는다.
5. 갑인월(甲寅月)에 경인일주(庚寅日主)는 천간지지가 모두 충파를 이루는데 재성이 충파(沖破)되어서 아버지를 일찍이 잃는다.
6. 자손궁인 시간에 형살(刑殺)이 있어 관살(官殺)이 극을 받았고 역마에 임한 재(財)가 충을 만나니 처(妻)는 남의 나라에 나가 사는데 상관과 관살이 합 이루어 자식이 외가(外家)에서 자란다.
추명가195번. 日時地支 咸池殺은 東食西宿 作妾있고
時間桃花 野外花라 杏花村婦 情을맺네.
乾命 133 | 소실(小室)을 두고 산다. | 己 | 壬 | 辛 | 丁 | 用神 火 |
酉 | 子 | 亥 | 卯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식상생재격(食傷生財格)
1. 해월(亥月)에 생한 임자일주(壬子日主)라 누구라도 신왕(身旺)한 줄을 알 것인데 시지와 월간에서 인수(印綬)를 더하니 정화재성(丁火財星)으로 용신을 삼는다.
2. 년간의 정화재성(丁火財星)은 좌하(坐下)에 묘목(卯木)이 있어 약하지 않고 묘목(卯木)은 해수(亥水)와 합하므로 유금(酉金)의 극을 피했으니 가히 용신을 보호하는 희신(喜神)으로 족하다.
3. 귀문관살(鬼門官殺)이 있어 그 처(妻)가 변태성이 있다고 했지만 용신인 재성이 강하기 때문에 꼭 변태성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임수일주(壬水日主)로 태어나면 콩팥이 크면서 강하지만 화토(火土)는 쇠약하니 비위와 심장은 상당히 약하다.
2. 수(水)의 세력이 바다같이 넓으면 항해하는 상황이어서 바다멀리 넓은 땅에 동과 서로 출입한다.
2. 상관성(傷官星)이 재성과 합하니 장모님을 모시고 일지(日支)에 도화살(桃花殺)이 있어 소실(少室)과 함께 살게 된다.
4. 시지에 수옥살(囚獄殺)이 있어 어두운 방에 갇혀보는데 수옥살(囚獄殺)은 즉 인수가 되니 그로인해 도리어 이름이 난다.
5. 비견겁에 도화살(桃花殺)이 있으면 첩으로 인해 재산을 탕진하고 또 형살(刑殺)을 겸하면 성병(性病)을 얻어 고생하고 일시(日時)에 귀문관살(鬼門官殺)이 있으면 그 처에게 변태성이 있다.
추명가198번. 財祿桃花 놓은 그분 因妾致富 자랑하고
四柱桃花 劫比刑은 妻妾訟事 敗家한다.
乾命 134 | 첩으로 인해 패가(敗家)했다. | 癸 | 壬 | 乙 | 乙 | 用神 木 |
卯 | 子 | 酉 | 卯 | 喜神 火 |
용신론(用神論) 가상관격(假傷官格)
1. 임자일주(壬子日主)가 중추가절(仲秋佳節)에 태어나니 월령에는 인성(印星)이 임하고 일지에는 양인(羊刃)을 겸해서 신강(身强)한 사주가 되어서 자연히 상관(傷官)이 용신이 된다.
2. 재성(財星)은 없는 사주에 식상(食傷)이 용신이 되면 비겁(比劫)은 흉하지를 않지만 관살(官殺)은 흉한데 그 중에도 제일 나쁜 것은 인성(印星)이 오는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생년과 생월이 상충(相冲)하니 부친이 조부와 따로 살았고 사주에 자묘(子卯)로 형살이 있어 한 번은 감옥신세를 진다.
2. 도화살(桃花殺)을 띤 비견과 겁재가 형살(刑殺)을 이루어 여자로 인해 패가하고 도화살(桃花殺)인 자수(子水)가 묘목(卯木)을 만나면 성병(性病)에 걸려 고생하게 된다.
3. 산증(疝症)도 침입하고 관사(官事)로 형벌을 입게 된 것은 모두 자묘형살(子卯刑殺)로 인한 것이니 여색(女色)을 주의해야 한다.
4. 처궁을 논하면 해로(偕老)하기가 대단히 어렵게 되어 있고 자손은 어떠냐고 묻는다면 상관에 공망(空亡)이 겸해 있어서 일찍이는 키우기 어렵겠고 늦게나마 아들하나 둘 것이다.
5. 상관성이 넷씩이나 되어 조모님 여럿 모셔보게 되고 머리가 희도록 글을 읽었으나 인성(印星)이 기신(忌神)이라 벼슬하나 얻지 못했다.
(산증(疝症) 아랫배와 불알에 탈이 생겨 붓고 아픈 병. 산기(疝氣)
추명가200번. 甲辰日과 乙未日生 四柱財旺 比肩旺은
其妻陰毒 있어보니 探色怪變 銘心하소.
乾命 135 | 애인(愛人)이 음독자살했다. | 庚 | 甲 | 壬 | 庚 | 用神 水 |
午 | 辰 | 午 | 午 | 喜神 金 |
용신론(用神論) 식상용인격(食傷用印格)
1. 적천수(滴天髓) 갑목편(甲木編)에 이르기를 수기(水氣)가 창궐할 때는 인목(寅木)위에 있어야 물에 뜨지 않고 화세(火勢)가 왕성할 땐 진토(辰土)위에 있어야 불에 타지 않는다고 했다.
2. 그러므로 이 사주의 갑목일주(甲木日主)도 진토(辰土)위에 있으므로 오화(午火)를 근심하지 않아도 된다.
3. 진토(辰土)에는 수기(水氣)가 있어 불속에서 갑목(甲木)을 구해내고 년간의 경금관성(庚金官星)도 생조할 수가 있다.
4. 이로써 이 사주의 기쁜 바는 일지에 진토(辰土)가 있는 것이고 마땅치 않은 것은 관살(官殺)이 살지(殺地)에 앉은 것이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일지와 월지의 진오(辰午)는 격각살(隔角殺)이니 부모님과 갈라섰고 식신성이 중첩하여 두 조모님에게 절 해 본다.
2. 사주에 화기(火氣)가 불길에 싸여 터질 지경이 된 토기(土氣)와 불길에 타는 갑목(甲木)이 진토(辰土)에 착근하니 진토(辰土)의 지장간에 계수(癸水)는 갑목(甲木)에게 수분을 제공한다.
3. 신유금(申酉金)운에는 왕화(旺火)라도 진토(辰土)를 통해 금(金)을 생하니 35세 이전에 일찍이 성공하였다.
4. 본처 해로는 어려워서 두 방에 의관(衣冠)을 걸게 되는 팔자라 경금(庚金)이 화(火)에 극을 많이 받아 소실(少室)에서 한 자식 두었고 갑진일(甲辰日)은 편재에게 백호살(白虎殺)이 있어 처나 첩이 흉사함이 있었다.
乾命 136 | 약혼녀가 음독자살 했다. | 丁 | 乙 | 戊 | 戊 | 用神 土 |
丑 | 未 | 午 | 辰 | 喜神 火 |
용신론(用神論) 종재격(從財格)
1. 을목일주(乙木日主)가 오월(午月)에 생하니 월령에 화왕(火旺)하고 천간과 지지가 모두 화기(火氣)아니면 토기(土氣)뿐이라 기세(氣勢)에 따라야 하니 종재격(從財格)을 이루게 되었다.
2. 사주에 인성(印星)이나 비겁(比劫)의 무리가 전혀 나타나지 않아서 종재격(從財格)이 진실하게 되었다.
3. 비록 축토(丑土)나 진토(辰土)속에 계수(癸水)가 있어도 왕성한 흙속에 묻혀있어 무해(無害)하게 되었지만 중년이후 수운(水運)이 도래하면 종재격(從財格)이 파(破)하게 되므로 재파인망(財破人亡)하게 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생년월일시가 모두 화기(火氣)와 토기(土氣)로 이루어져서 일주를 돕는 자가 없으니 화토(火土)의 기세에 순종했다.
2. 사주에 재성(財星)이 많아 부친이 일찍 돌아가시니 숙부(叔父)나 고모(姑母)댁에서 밥을 먹고 자라났다.
3. 생일과 생시가 상충(相冲)하면 초혼(初婚)을 지키기 어려운데 오미(午未)로 합을 이루니 반드시 재혼(再婚)할 팔자이다.
4. 을미일(乙未日)은 미토재성(未土財星)이 백호살(白虎殺)이라 처첩의 괴변(怪變)을 겪게 되고 출생시에 음착살(陰着殺)이 있어 처남(妻男)이 몰락하게 된다.
5. 식상(食傷)이 연달아 있어 조모(祖母)과 장모(丈母)님을 두 분씩 모셔보고 부모님 중에 한 분은 흉사(凶死)함이 있을 것이다.
6. 생일에 급각살(急脚殺)을 띄어 뼈를 한 번 다치게 되고 식록(食祿)을 묻는다면 평생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