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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28 ~ 29(1박2일) 행사 일정표 |
시 간 |
내 용 |
비 고 |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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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5 07 : 00 |
소요시간 |
주차장(상무지구) |
출발장소(광주) |
08:30~ |
90‘ |
섬진강 휴계소 |
조식 | |
09:00~11:00 |
120‘ |
울산 터미널 도착 |
서울동기와 합류 | |
11:30~12:00 |
30‘ |
식당 이동 |
출발 | |
12:00~13:30 |
90‘ |
중식 |
상호간 인사소개 | |
14:00~18:00 |
240‘ |
울산광역시 관내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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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19:00 |
120‘ |
저녁 만찬 |
방어진 관내 | |
19:00~20:00 |
60‘ |
토론회의 및 의안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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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2:00 |
120‘ |
2차 여흥의 시간 |
맥주집 및 노래방 | |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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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및 숙소배정(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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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7:00~ |
60‘ |
기상 및 조식 |
부산출발 08:00 | |
08:00~09:30 |
90‘ |
부산 선착장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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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10:30 |
60‘ |
유람선 관광 |
해양관광 | |
10:30~12:20 |
60‘ |
용궁사 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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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4:00 |
90‘ |
중식 |
회센터 | |
14:00~15:00 |
60‘ |
시내 관광 및 부산역 이동 |
16:30 부산역 해산 |
※ 광주팀 휴게소에서 석식(만찬준비) 광주 20:00 도착예정.
사랑하는 죽마고우 친구들아 그동안 잘 지내고 있으셨는가?
지난해 대전 계룡산줄기에서 만나고 못 보았네. 이번에 모두 다 모여서 함께 같이 웃어볼 수 있으면 좋겠어, 울산에서 지내고 있는 친구 성근이가 솔선수범하여 유치하는
행사인 만큼...
우리들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일정기간에 열심히 살아왔고 그 결과에 만족을 하면서 지내는 그것 또한
의미가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하네.
성경 말씀에서 유례 되었는지 아니면 말쟁이들이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원래 사람의
나이는 25년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가 일하기 싫어 30년, 개가 집지키기 싫어 15년, 원숭이가 재롱 피우기 싫은
15년을 거절한 나이를 욕심 많은 사람이 조물주님께 부탁하여 사람의 나이 합이
85세로 연장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은 25년을 청년기로 왕성하게, 때로는 방탕하게 삶의 의미를 모르고
부모님 슬하에서 살고,
소가 거절한 30년을 소처럼 일만하다가 일선에서 물러나서(대부분 55세 퇴직) 힘없이
쪼그리고 지내고 있으며,
15년은 개처럼 집지키며 마누라 눈치보며 (70세까지)살아야 한다니
그리고 나머지 15년은 손자녀를 위해 재롱 피우며 살아가야 한다.
글쎄!!
그리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즐겁고 보람차게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이번 모임에는 한사람도 빠지지 말고
모두 참석하시길 부탁드리네.
여러분의 친구 김영주 인사. 꾸벅.
첫댓글 서울에서 6시40분차 타면 11시 도착 합니다(4시간20분소요)
아 그렇습니까? 그 시간에 마추어서 저희들도 도착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기념 될만한 선물 준비는 없어도 될까 모르겠네요.
참석회원이나 아니면 행사 주체자를 위한 선물, 등에 대하여 좋은 의견있으면
검토 및 논의 하는것이 어떠한지... 생각 해보세요.
참석인원 전체 간단하게 타월정도면 어떻까??
여론 수렴 후 논의하여 결정 하세,
타월은 너무 흔해 기념 될만한 것 없을까?
좋은 생각이나 다른 모임에서 경험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밴치마킹 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부산에서 회를 먹는다니 울산에선 다른메뉴로 할까 하는데
그래도 될는지 모르겠구려~~
황토 오리구이는 어떨까 싶네?
저녁 식사후 가리비구이와 삼겹살 숯불구이로 소주한잔 하면서
여흥을 풀고~~
잠자리가 가든이라서 편하지 않을진데 그게 조금 고민이지만 생각을 더 해보지.
여자 친구들은 씻고 화장하고 하여 편해야 할텐데.............
** 서울과 울산 상봉장소는 KTX울산역인가? 아님 태화강 역인지 알려 주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