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드릴 말씀이 있어요!

[오승훈]

다름이 아니구, 조금은 아쉽지만 

1/28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저희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태능 숯불갈비가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이 가끔, 혹은 자주 들러서 식사 하고 가시구,

조그만 저와의 사이 창구가 되었던 거 저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저도 조금 속상하고, 아쉽네요.

어머니를 통해서 가끔은 여러분의 응원도 듣고,

그래서 힘도 내구,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꼭 미리 알려드리고,

종료하는게 맞지 않을까, 자주던 가끔이던 들러주셨던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어요.

아 그리구, 좋은 분들에게 좋은 의미로 넘겨 드리게 되었고,저희에게도 잘 된 일이니까 다른 걱정은 안하셔두 되요!

저희 부모님은 당분간만 짧게 쉬시구, 곧 다른 곳에서 

가게를 하실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꼭 또 알릴테니

그때 꼭 저희 부모님께 반갑게 인사하며 

식사 하러 와주시기에요!^^.

너무 아쉽지만, 제가 이렇게 더 자주 여러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좋은 연기로 더 자주 여러분에게 받는 사랑 보답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게요.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이 건강한, 좋은사람들과

좋은 에너지 나누시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

(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

[봉울]

이런 소식까지 알려주시다니😍 세심하고 다정한 배우님ㅎㅎ 갈비집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너만보여]

아고 아쉬워라ㅜㅠㅠㅠ 부모님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구 전해주세요 히히! 담에 또 가게 하시면 꼭 가서 인증 남기겠습니당 :-) 배우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 늘 응원할게요!!💙💙

[구몽]

항상 배우님 생일날즈음 친구랑 들러서 맛잇게 저녁두 먹구 선물도 챙겨가구 그랬었는데 ㅠ ㅠ 으 아쉽지만 또 좋은소식 생기면 찾아갈게요❣️❣️ 부모님도 일 쉬는동안 편하게 쉬시면 좋겠네요🙏🏿🙏🏿💙

[별아]

앗! 아쉽네요ㅠㅠ 타이밍이 안 맞아 못갔던 곳이라 더 더 아쉽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다고 전해주시고, 쉬는동안 빠빠서 못해보셨던거 하믄서 힐링하셨으면 좋겠네요^^
담 가게는 필히 갈께요~

[라온]

그동안 부모님의 노고가 많으셨을 곳을 정리하시는 맘이 허전하시겠어요. 좋게 마무리하시게 됐다니 다행입니다.
마지막날까지 아무 탈 없이 잘 마무리하셨음 좋겠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승훈님께서 꼬옥 안아드리세요😊

[하리보(스탭)]

맛집 하나 잃게 되어 아쉽지만... 그동안 맛있는 고기와 반찬들 잘 먹었어요~ 문닫기 전에 고기 먹으러 가겠습니다😊 그동안 맛있는 음식 먹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구 부모님께 꼭 전해주세요🥰

[오바라기]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ㅠ정말 고생많으셨다고 전해주세요 다음에 여는 곳에는 꼭 가보겠습니다!
배우님도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뉴나뉴나]

😍배우님 반가워요 글도남겨주시구..기회가되면
다음번에가게도 찾아가고싶네요^^
드라마인상깊게봐서 다른작품들 찾아보고있어요~~더응원할께용🥰

[이즈마]

글에서부터 다정함이 뚝뚝 ㅠ.ㅠ .. 고생하신 두분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