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4일 여성, 보육정보센터에서 강북의 '여성유공자'를 표창하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리에즐이 상탔습니다.
한국에 잘 정착하고
필리핀과 한국의 우호를 위해 노력한 여성들에게 주는 상인데,
뱃속의 '이쁜이'(여자아이인줄 알았는데 남자아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와 함께 받았습니다.
리에즐의 시상식 볼까요?
긴장한 리에즐, 좋아좋아~!
완전 상 처음 받아보는 사람 같습니다.
다같이 박겸수 강북구청장님과 한컷~!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던 현준이~ '엄마 상받아야 해~' 결국은 아빠 품에서 곤하게 잠들었습니다.
리에즐과 함께 상받는 베트남친구~!
필리핀에서도 머리를 숙여 인사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리에즐의 허즈밴드~! 완전 현준이와 붕어빵~!
장난치는 중~! 로즈와 들결
그라샤와 허즈밴드~! 둘이 닥살커플입니다. (어우~ 눈이 시어요.)
로즈와 동수~ 제가 본 아기중에 가장 성격좋은 녀석같아요. 눈썹으로 의사를 표현 할 뿐 웬만해서는 안웁니다.
로즈, 자넷, 그라샤~! (이뿐 척 하기는...)
진원이입니다. (다른건 무시~)
아내의 수상을 기뻐하며 수상식을 보러온 현준아버지~! 만나서 반가왔어요~! 억수로~!
첫댓글 아, 정말 아쉽네요. 참석 못해서. 그나마 이렇게라도 보고 섭섭한 마음 덜었습니다.
리애즐! 축하해요. 더 예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주 행복한 날이셨군요. 축하하는 맘 보탭니다^^
아니,이런 축하할일이 ?? 축하하면서도 까맣게 모르는 일이라서 좀 섭섭하네요.
상이란 것은 좋은 것이지요.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상 받을 모습입니다.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