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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Doctor J의 클래식 바스켓볼 '원조 블루칼라워커' 故 폴 사일러스를 기리며 그의 선수시절을 돌아봅니다.
Doctor J 추천 5 조회 1,533 22.12.14 00: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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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4 00:21

    첫댓글 좋은 소개 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12.14 00:48

    좋은 글 감사드려요. 위로가 있길 바랍니다.

  • 22.12.14 01:47

    ㅜ ㅜ

  • 22.12.14 03:51

    글 감사드립니다

  • 22.12.14 06:44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 22.12.14 07:41

    너무 잘 읽었습니다. 세상에 안계시지만, 박사님 글에 생동감이 있어 플레이 장면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14 09:47

    고맙습니다.

  • 22.12.14 07:5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감독으로만 알던 사일러스의 선수로서의 활약을 뒤늦게나마 알게되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 22.12.14 08:37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전혀 몰랐던 선수인데 박사님 글 덕분에 알게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2.12.14 09:48

    몇시간 고생해 작업한 보람이 있네요!

  • 22.12.14 09:10

    이분이 블루칼라워커의 원조셨군요. 글을 보고 나니 어쩐지 맘이 뜨거워지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14 09:49

    흔히들 그렇게 얘기합니다. 데이브 코웬스는 '원조 허슬플레이어' 라고 하고요.

  • 22.12.14 12:41

    감사합니다. 이 글로 좋은 선수를 알게 되었네요.

  • 22.12.14 13:20

    움직임의 날렵함이 돋보이고, 손끝의 터치가 너무 좋네요. 상대적으로 작은 키와 점프력으로 저정도 리바운드를 잡아냈다면 얼마나 많은 사전분석을 했었을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글과 짤들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14 15:30

    8~90년대 유명한 파워포워드들이 이 선수를 보면서 자랐고 또 닮아가려는 과정 속에서 자신들의 색깔이 만들어졌죠. 모제스 말론이나 로드맨의 연속적인 오펜스 리바운드 팁인 시도, 벅 윌리암스처럼 수비리바운드 경합하다가도 속공 최전선으로 뛰어나가는 기동력, 그리고 찰스 오클리 같은 경우는 모든 플레이 스타일을 사일러스와 똑같이 하려고 노력했고요.

    줄리어스 어빙이 마이클 조던에게, 조던이 코비에게, 또 르브론에게 영향을 줬듯이, 폴 사일러스는 8~90년대 유능한 블루칼라워커 리바운더들의 시조새 격인 전설이었습니다.

  • 22.12.14 14:08

    항상 멋진글 감사합니다. 블루워커들은 가슴을 뜨겁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 22.12.14 23:22

    저분이 르브론 제임스의 NBA 데뷔했을때 감독 아닌가요? 저도 사일러스의 선수시절은 잘 몰랐는데 슈퍼스타는 아닐지언정 팀에서 없어선 안될 선수였네요
    아들인 스티븐 사일러스 휴스턴 감독의 상심이 클텐데 맘을 잘 추스리시길....

  • 작성자 22.12.15 16:27

    올스타 2회, 올-디펜시브팀 5회, 2회 우승팀의 주역, 리바운드의 대명사... 폴 사일러스는 70년대 수퍼스타들 중 하나였습니다. 블루칼라워커였지만 인기와 인지도가 높았던 선수였어요.

  • 22.12.15 02:09

    코웬스의 리바도둑(?)이긴 했지만 그가 떠나고 나서 오히려 코웬스는 이전만큼의 열정을 보여주지 못했던 점을 본다면 찰떡듀오가 아니었나 합니다.. 70년대 백투백 파이널만 해도 잘한 시기에 2회나 우승을 하기도 했고, 상대적으로 다른 포스트듀오보다 리바운드가 균형이 잡힌 건 코웬스는 수비리바가 강하고, 사일러스는 공리가 강한 스타일인 것도 영향이 있었다고 봅니다.. 실제로 우승 시즌에 셀틱스의 리바 장악력은 리그 탑이었죠 둘뿐만이 아니라 팀원들 전부가 박스아웃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나 수박겉핥기로 추정을 해봅니다. 사일리스는 하블리쳌 다음으로 16년의 선수생활을 소화한 2번째 선수이기도 했죠.. 카림 이전에 엘빈헤이스까지 16년이 선수생활의 맥스였던 점을 고려한다면 장수왕 타이틀을 줘도 이의는 없었을 듯 합니다. 중간에 70경기 미만 출석 시즌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내구력도 좋았죠...

  • 작성자 22.12.15 14:11

    폴 사일러스를 규명지을 수 있는 단어 세 개가 쓰신 댓글에 모두 나왔군요. (1) 공격리바운드 (2) 박스아웃 (3) 내구력 !!!

  • 22.12.16 08: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닥터님덕에 또 좋아 하는 스타일인 블루워커
    한분의 멋진 영상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
    전 블루워커, 3&D 선수가 우승에 필수라고 봅니디.
    그런 역할을 해 주는 선수가 있더라고요~

    어쩌면 화려함보다는
    블루워커 스타일과 PG를 좋아해서
    제조업쪽이 저에게 좀 맞는 것도 같습니다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12.16 15:30

    네, 요즘은 보기가 흔치 않은 선수들이죠.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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