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년도 하반기 수련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활동[2013.11.2(토) 여수에서 8시출발~

매표소입장 30명이상 단체권 1인당2,500원






전라북도 강천산 단풍 최고 절정기


폭포앞 조각상에서.. 정종태 사진기자님과 김상우 거북선연구님

쉬었다 가는곳

폭포

자연보호 캠페인 "자연을 사랑하자..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 배낭에.. 구호3창"


폭포앞에서 간단한 간식




산행후 인사말과 건배-회장

'13년도에 입회한 김미애회원 소감인사

산행후 여성부에서 준비한 점심식사


선선남회원 구수하면서 맛깔스러운 무반주노래

박종휘회원님 끼가 철철 넘치는 가을남자 무반주 노래- 와 우~~

김종천회원님 무반주 고추타령-배꼽빠지게 웃겨주었습니다..ㅎㅎ

내려오는길에 회원 친목행사-자매는 아름다워..

순천시 상사호에서 빠른저녁식사-뉘라 할 것 없이 현지주방 만들어서 척척..

우리 수산물을 애용 합시다..
특히 여수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방사능과는 무관하다..


흥겨운 화합 한미당 놀이



남경전복 박종휘회원님 건배

신유진 여천팀장 인사말과 건배사

봉산 부팀장 이정자님과 ,남편 김종천회원 인사말과 사랑의포즈

여문지역 부팀장 김동애님과 남편 박수평 회원님 디스코 춤 입장과 인사말

황영태 봉사이사 건배사

김현화 여성부감사 인사말과 건배

강현태총무이사 건배사

'13년12월 "신해협의밤행사" 안내 및 회원으로써 해야 할 일 토의
회원여러분!!
'13년 하반기 수련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행사를 위해
노용기부회장님 드링크80개,김종만감사님 홈시드셋트40개,
강현태총무이사 약재80개, 박수평회원님 금일봉,등등..
이하생략 하옵고,
특히
여성부에서 전날 음식 마련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주신 회원님에게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사정은 뒤로하고 신해협을 위해서
항상 멋진 모습을 담아준 정종태 사진기자님 감사합니다.
수련회를 통해
회원님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이
우리지역의 분위를 전환해 가는데 일조를 할 것이며,
가정에서도 웃음꽃이 피는 화목한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신해양수산 남해안 발전협의회 회장 남정우
출발할때
차내에서 시 두편을 소개했던 내용입니다..
강현태총무이사님과,박선희여성부총무님께서
각 한편씩 낭송을 하였습니다.
답례품으로 아메리카노 커피 한통씩을 드렸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이채시인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마음이 고요하니 삶이 고요하여라 / 이채시인
스스로 간절히 묻고
스스로 바로 세우니
한가로운 것이 어디 구름뿐이랴
남의 허물을 즐기지 아니하고
남의 탓을 일삼지 아니하니
어진 것이 어디 산뿐이랴
나에게 엄하고
남에게 후하니
모두가 정겨운 내 이웃이요
마음이 따뜻하고
생각이 부드러우니
모두가 소중한 내 벗이로다
천지를 닮은 가슴에 숲이 무성하니
바람도 쉬어가고
새 우짓는 나뭇가지마다
푸른빛이 한창이네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세상이야
마음밖의 세상이니
스스로 고요한 자여!
함뿍 젖은 이슬 내리는 밤
달 곁에 누운 별이 뉘라서 그대 아니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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