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분의 전주 mbc 여성시대 - 매주 일요일 동시 소개

[솟대 박예분]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매주 일요일에  전주 mbc 여성시대에서 소개하는 좋은 동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2009년 4월 5일부터  지금까지 (5년 정도 되어갑니다) 계속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동시집이나 아동문학을 다루는 격월간, 계간지에서 뽑은 동시들로 가득합니다.

주소 클릭 --> http://idongsi.com/gnu4/bbs/board.php?bo_table=star003

매주 작가들의 동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하는 일요일에 좋은 동시를 소개하는 것도 썩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를 통해 우리아이들의 마음도 읽고,

바쁘게 쫓기며 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잊고 살았던, 어쩌면 잃어버린 동심을 회복해주고자 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특히 아동출판시장에서 보면, 동화에 비해 동시집의 판매량은 매우 낮습니다. 
그 이유는 학부모들이 <동시의 우수성>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일거라 짐작하며,

동시가 무엇인지
동시가 우리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동시가 우리 가족을 얼마큼 화목하게 만드는지,
동시가 세상 구석구석을 얼마나 밝게 밝히는지,
동시가 얼마나 따스하고 유쾌하고 감동적인지,
동시가 얼마나 상상력이 풍부한지,
동시가 얼마나 창의력이 뛰어난지,
동시가 얼마나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지,
동시가 우리 삶에 얼마나 좋은 영양제인지,
<동시가 가진 긍정의 힘>을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주 MBC 여성시대에서 
일요일마다 동시를 소개하며 내 아이와 내 가족과 내 이웃들이
세상과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소통을 위해 요리를 만든다면 동시만큼 좋은 재료는 없을 것입니다.
동시 속에는 <동심>이라는 천연양념이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그런 동시를 시도때도 없이 먹고 살면서 무척 행복했기에
내가 누리는 이 축복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가 동시를 쓰는 한,
뭇사람들과 좋은 동시를 함께 나누는 일은 계속 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동시를 품에 안고
웃음꽃 빵빵 터뜨리며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청포도 황경순]

이렇게 알찬 내용들이........
늦게라도 합류하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

[청포도 황경순]

동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게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동시를 먹고 사는 삶 참으로 맑은 삶이지요 .........

[유정]

역시 멋지신 ... ^^ 꼭 들어보겠습니다 !

[황복숙 저녁 노을]

빼 먹기는 해도 잊지 않고 듣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