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시장은 미결이 많은 행사가는 잘 결제되지 않는다는 법칙아닌 법칙이 있다.
역으로 말하면 미결이 적은 행사가가 결제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시장의 속성상 어찌보면 당연한것이다.
미결이 많다는건 매수건 매도건간에 이해관계자들이 많다는 뜻인데 시장이 다수에게 수익을 주는 경우를 보았는가?
옵션 제 1법칙은 이렇다
미결이 많은 행사가는 결제되지 않는다.
아래 그림을 보자.
검은 테두리 영역친 부분이 만기를 이틀앞둔 지금으로서 행사가능한 후보군들이라 할 수 있겠다.
풋미결에서 콜미결을 뺀 미결차이는 현재262를 분기점으로 상하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265는 콜미결이 우위라 누르는 힘이 강하고 262에서는 풋미결이 근소하게 우위라 밀어올리는 힘이 조금 더 강하다는 뜻이다.
오늘 선물 흐름과 비교해보면 위 테이블의 수치가 타당성이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어디까지나 상기 수치는 오늘까지의 데이타이고 만기날 어떻게 될것인가가 문제이다.
여러분들께서는 지나간것이야 어떻든 만기날 흐름이 어떻게 될것인가가 관심사 아닌가.
이번에는 행사가별 콜 풋 미결합을 보자.
어느 행사가가 미결수치가 제일 작은가?
257이다. 물론 영역 안에서 말이다.
257 이 불가능해보인다고..너무 멀어보인다고? 그 무슨 상황 파악 못하는 말씀?
화요일 현재 야간시장이 선물이 260p 근처를 맴돌고 있다.
내일과 모레에 257로 가는 정도는 그야말로 누워서 껌 씹기 아닌가?.
물론 풋 들고 있는 이야 255 252까지 가기를 바라겠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