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정성과 노력....
밤을 지새며 흘린 땀의 결실로 비교적 성공적으로 졸업작품전시회가 끝났다.
학생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고
나름대로 학과의 홍보가 잘 된 하루였다고 생각된다.
지난 기억을 돌아보며, 수고한 학생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졸업연구 수업 시간에 작품 설명겸 자랑도 하고...>
<장갑차 주행 연습도 해 보고...>
<늦은 밤, 치킨도 먹고...>
<조금씩 작품이 완성이 되어가고...>
<밤을 지새우며, 고민과 작업을 하고....>
밤을 지새는 날이 늘어갈수록 작품에 대한 열정도 더 커가고,
더불어 작품의 완성도도 높아만 간다. 체력이 떨어지고 흐릿한 정신력으로 버티며...
<제작 진행중인 장갑차 모형>
<기계가공 전문가의 자문도 받고...>
기계가공, 재료가공실습을 담당하시는 조병무박사님 자문도 받고... ^^
<현장 전문가의 플라즈마 커터 실연도 배우고...>
용접기 납품업체인 우석의 황부장님이 시범을 보이고 계신다~ ^^
<2012. 10. 30. 2차 재료 구매>
대전역 근처 원동 방면의 공구상가, 기어 가공업체, 전기조명가게,
목척교 인근의 공구상가 등을 돌면서 1차 가공한 작품을 보완할 재료를 구입하고
중앙시장에 들러 닭발과 순대국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기억이 생생하다~ ^^
<1차 구매재료를 활용하여 열심히 가공하고...>
<2012. 10. 18. 1차 재료 구매>
오정동 공구상가와 철물점, 철강회사, 폐차장 등을 돌며
아이디어를 점검해 보기도 하고, 직접 선정한 재료로 작품을 만들
구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