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폰에 대한 새로운 뉴스가 또 올라왔습니다. LG전자와 파트너쉽을 맺고 출시한 KU580이 구글폰이라고 칭하는데 단지 구글의 웹검색과 맵, 어폴리케이션을 내장했다고 해서 진정으로 구글폰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구글은 구글폰 프로젝트에 수 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전에도 포스팅 했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디자인도 나온 것이 없으며 구글폰의 세부사항을 이동통신사들과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자동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으로 구글폰을 설계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역시 자세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제일 흥미로운 것은 구글폰이 어떤 소프트웨어(Moble Google OS)가 지원이 되는지와 어떤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지 최고의 관건이 아닐까 합니다.
세계 웹광고의 선두주자 구글이 출시할 예정인 구글폰에서도 광고를 내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구글폰에는 광고를 어떤 식으로 내장할 것인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웹상에서 표시할 것인지 발켜진 것은 없지만 이동통신사들과 광고 수입을 분배하기 위해서 조율중에 있으며 유럽에는 T-Mobile, Orange 이 두 이동통신사가 벌써 파트너로 결정되다고 합니다. 미국의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은 구글의 광고 수입 분배를 거절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구글폰은 대만의 High Tech Computer Corp에서 만들고 있지만 얼마나 완성이 되고 있는지 아직 알수 없으며 리눅스 기반의 구글폰을 2008년 1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구글의 광고가 지원이 된다면 기기의 가격 또한 낮게 책정될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마다 광고들을 보기 위해서 높은 가격으로 구글폰을 살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아이폰과 같은 높은 가격은 나오지 않을 거라고 추측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