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은 꼭 추워집니다.
며느님인지, 따님인지.. 다정스럽게 팔짱을 끼고 오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개학미사
잘 지냈수?
방학 전에 배웠던 빨래박수를 복습하시는데, 어르신들 하나도 안 잊어버리셨던데요.
겸손하시고 말씀도 잘 하시는 구민회 프란치스코 학장님
학장님이 이분들을 소개하시기를 성당의 막강세력이라고 하셨습니다.
학장님께서는 이분들 층층시하 시집살이를 하신다면서...^^
우리들의 만년 오빠이신 조경상 그라시아노 부학장님
맛있는 점심을 정성스레 준비해 주시는 주방봉사팀
교육 봉사팀은 조오기 아래에...
강복
봉사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는 몬시뇰
따스한 손길을 보내시는 원장수녀님
교육봉사팀입니다
몸풀기 체조시간..
반대로 하는 학생이 꼭 있어요. 그쵸?^^
대치4동성당 주임신부님께서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게다가 금일봉까지..
2006학년도 학생회장님
방학 동안 혹시 안좋은 소식이 들릴까 걱정했는데
모두 얼굴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2007학년도 학생회장은 누가될까?
다음 주에 선거한다네요.
카페 게시글
2007 행사마당
한티솔로몬노인대학개학식
경주헬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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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7 22:2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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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요 왜꼭 개학하면 추워지는지.... 그래도 얼마나 기다리셨으면 이 추위에 다 나오셨을까요. 다들 즐거운 한 학기보내세요. 그리고 은총도 받으시구요. 모든 학생분들 학부모 출두하지않도록 열심히 하세용
하하하 경석이처럼요?
우리 성당의 많은 봉사자님들 계시지요 앞에서+뒤에서+보이게+아니 보이게 **** 한솔대 젊은 누나,형님들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그 중에 제일의 봉사자 이신 것 같아 저의 미약한 봉사가 부끄러울 때가 한 두번 아니었습니다 한솔대 봉사자님들 정말 싸~아랑 합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시고..편안한 시간 되시기를..기도합니다.^^
한솔대 봉사자님들 정말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가끔 한솔대 주방 봉사 하시는거 지나다 보면 .. 대단들 하시다 싶었어요.. 주방봉사자님들 . 교과봉사자님들.. 모두 모두 존경합니다.
개강미사때 몬시뇰님께서 어르신들 앞자리로 앉으시라는 말씀하실 때 문득 한 이십년 후의 나도 저앞자리로 가야하나부다 싶어서 순간 당혹스러웠답니다.세월을 잡을자는 아무도 없으니 말입니다.솔로몬 대학생들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어 출책 잘 하시기를 빕니다...
저어기... 교과봉사자라기 보다는 저희는 교육봉사자라고 부릅니다. 성당 늬우스박스에 이제 들어와 보니 와~ 사진도 많고 성당행사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네요. 경주헬레나님 이 곳 저 곳 다니시느라 발이 두 개쯤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건강 잘 지키세요. +
교육봉사자로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관심 갖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할 것은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