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파닭먹고 있었는데 종경이한테 전화가 와서 ㄴ내일 길위의학교 활동을하자고 나에게 권유를 하였는데 저는 옛날에 한번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또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시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받은날이 활동하기 전날이어서 그날밤 허겁지겁 준비를하고 일찍일어나야게싼 마음에 일찍잤습니다.
그 다음날 늦잠을 자고 약소기간보다 늦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핞 조금의 담화를 나누다 서로 포옹인사를 하고 무궁사장님께 걷는데 추바고 장갑을 빌려 주셧습니다. 효민쌤은 핫팩을 주셧고요. 출발을 하고 계속걷던중 초등학교엣 쉬면서 얼음땡도하고 다시 걸었습니다. 2명씩 짝지어서 걷던중 또 초등학교가 나왔습니다. 거기서 점심을 먹는데 정화형은 밥을안사와서 거기서 밥을사고 저는 김밥을 사면서 지각을했는데 정화형 밥이 너무 부러워서 국물한모급을 얻어먹었습니다. 그리고 다함게 걸으면서 게이트볼 치는곳에서 누워서도 자고 앞에 마을몇개있나 설거지 내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찾던 2141-25 정쌍은 선생님댁에 도착하였는데 선생님께서 반갑게 저희를 맛아주시면서 사과를 나눠주시고 따뜻한 방과 포도주3병을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종경이,정화형,지연쌤,은지누나가 한팀이 되어 가위바뷔보로 저녁밥,아침밥,설거지 내기를 했지만 지연쌤덕분에 다 지고 말았어요...하지만 즐거웠고 재미있었어요. 임혜숙 선생님의 스펙타클한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데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했어요. 그리고 자유시간에 포도주 3병을 마셧는데 종경이와 정화형은 얼굴이 갔어요. 그리고 정리하고 자는데 혁규쌤이 이불을 다뺏어가고 종경이가 코를 골아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 정화형은 고등학새이라고 거짓말하고 거창가는버스를 타고 거창에 왔어요.거창에는 웅양까지 오는데 오랜시간이걸려서 가는데도 오랜시간이걸릴줄알고 잤는데 30분만에 거창에 도착해서...잠을 못잤어요... 거창에와서 모두와 인사하고 빠빠이 했지만 헤어지고 난후에도 모두가 생각나고 정말 정말 재미있고 고마운경험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하하하하 정다운 추억과 준호의 발랄함이 묻어있는 글이네~~
준호와 함께해서 즐거웠어~~ 고마워~
코골다니 나 피곤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