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의 모든 것을 지워야 겠지 더 짙은 어둠의 숲 저 밖으로 지금까지 사는 건 너 있는 추억때문이었지 어느새 난 너의 짐이 되어 있었던 거야 다신 우연히도 만나지 말아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 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이젠 모두 지난 강에 떠나 보내야 하는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선 거야 주체할 수 없었던 눈물의 끝을 감추면서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 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가슴에서 죽어갈 끝이 보이지 않았던 그리움 내 지친 이 가슴 속을 누가 위로해줄까 혼자만의 사랑으로 남은 나 추억은 이 쯤에서 접어야만 하는 거야 누구의 가슴으로 기대어 살까
아픔은 혼자만의 몫인 걸, 아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