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잠실점과 나눔과기쁨 송파지부 "행복한 빵"전달식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만들기를 소원하는 나눔과기쁨 송파지부(지부장 김영호목사)와 홈플러스 잠실점(이동한점장, 베이커리 이준호팀장)은 2013.07.16 그리스도대학교에서 체결된 협약에 의해
8월21일 오후4시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송파구의회 박용모의장과 구의원, 나누미 목회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빵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송파구의회 박용모의장은 "홈플러스가 가난한 이웃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일을 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이 이런 기업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으며, 나눔과기쁨의 나누미 목회자들께서 솔선수범해 주셔서 송파구를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 고 인사를 했다
송파지부는 지난 4년동안 매주 200여개의 반찬도시락을 만들어 관내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들에게 공급하여 구청장 표창을 받은바 있다
김영호지부장은 이날 "홈플러스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빵을 어르신들에게 공급함으로서 외롭고 소외된 어른들에게 삶의 위로와 소망을 드릴 수 있게 되고 더욱 동네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말했다
SG뉴스 이원갑기자
첫댓글 우와, 축하 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