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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화 수수께끼의 랜드쉽 =
- 인트로 -
쥬도 : 여, 안녕!
치즈루 : 안녕, 쥬도... 일찍일어났네.
쥬도 : 최근, 아침식사가 즐거워져서. 결국엔 빨리일어나게 되지뭐야.
치즈루 : ...밝히긴.
쥬도 : 그러니까, 그빵이 맛있어서 라니까. 빨리 식당에 가지않으면 탄거밖에 먹을수없어.
메셰 : 로랑의 친구인 키스란아이가 굽는빵이지. 나도 좋아해.
가로드 : (.........)
치즈루 : 가로드, 왜그래? 빵을 두개나 들고...
가로드 : 아... 이, 이건...
메셰 : 알았다. 티파한테 갖고가려고그러는구나?
가로드 : 에? 뭐, 뭐... 그렇긴한데.
쥬도 : 상당히 건강한데.
치즈루 : 어라, 여자아이란 그런일로도 굉장히 기뻐하니까.
쥬도 : 나라면, 자기몫의 아침밥은 자기가 취하러 간다.
메셰 : 그래도 많은양을 받아가는건 안돼.
쥬도 : 당연하지.
치즈루 : ...여자마음을 몰라.
쥬도 : ?
로어비 : 여, 가로드. 티파는 예의 건에대해 뭔가 가르쳐주지않았어?
가로드 : ...이제부터야. 나빠?
로어비 : 왜 화내는거야? 설마 그아이와 싸움이라도한건가.
토니야 : 그말, 흥미있는데.
가로드 : 뭐... 뭐야.
로어비 : ...정말, 이런말이나오면 어디서든지 나오네, 너.
토니야 : 시끄러워. 그래서, 어떻게됐어?
가로드 : 어, 어떻게라니... 우리들은 그런관계가 아니고...
토니야 : 또또... 매일, 식사가져다주잖아? 조금은 추진이라던가 하지않았어?
가로드 : 추진...?
로어비 : 조금어떤지, 그녀쪽은 준비OK였을텐데.
가로드 : 익!?
토니야 : 아하하하, 빨게졌다, 빨게졌다.
로어비 : 그렇지만... 조금쯤은 진심으로 말한거야. 자신의 기분이 결정되었다면 팍하고 움직이는쪽이 좋을지도.
뒤에 우는걸 보고싶지않으면...
가로드 : (.........)
사라 : 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줄때까지 움직이지않는 방법도있어.
윗츠 : 하지만말야... 가끔 시간의 흐름이란것은 잔혹해.
가로드 : (.........)
토니야 : 노, 놀랬다... 그 두사람, 돌연 나타나선.
쥬도 : 할말만하고 어디로 가버렸어.
로어비 : 어찌됐건... 선은 급하게, 다. 거기에, 자신의 감정에 따르는것은 너의 십팔번이잖아.
메셰 : 가로드... 나, 응원할게.
치즈루 : 나도.
가로드 : 어, 어쨌든 나, 티파한테간다!
토니야 : 도망갔다.
로어비 : 이런이런. 저상태로는 당분간, 추진은 못하겠군.
소시에 : 로랑!
로랑 : 무, 무슨일이십니까? 아가씨...
소시에 : 어디에 가는거야?
로랑 : 키에르아가씨에게 갑니다만...
소시에 : 또야 ? 여기에 오고나서, 쭉언니와 함께있잖아.
로랑 : 그, 그렇습니까...?
소시에 : 뭔가 숨기고있는거라도 있어?
로랑 : 벼, 별로 그런건...
(혹시... 소시에아가씨는 디아나님의 일을 눈치챈건가...?)
로랑 : (.........)
- 사실을 말한다.
로랑 : 소시에아가씨... 저...
소시에 : 왜?
로랑 : (아냐, 안돼... 디아나님이 여기에있는일을 아가씨가 알면...)
소시에 : 왜그래?
로랑 : 아, 아뇨...
소시에 : 그것보다 듣고싶은게있어.
로랑 : 뭡니까?
소시에 : 어째서 화이트돌의 파일럿의 임무를 거절하지않는거야?
로랑 : 지금은 전쟁중으로 누구라도 해야하지않으면 안되는일이 있습니다. 저야말로 그렇게하지않으면 안돼고요.
소시에 : 밀리샤에 있어선 불행한일이네.
로랑 : 예.
소시에 : 로랑은 스스로원해서 최전선에 나가는 상태가아니잖아.
로랑 : (.........)
소시에 : 그런사람에게 화이트돌을 맡기는것은 분수에넘는 보물을 가진격이야.
로랑 : 저야말로 필요한작전에는 나가고있어요.
소시에 : 라곤 말해도, 언니의 꽁무니를 쫓아만다니는 주제에.
로랑 : 그, 그런... 아가씨의 일이야말로 걱정하고있습니다.
소시에 : 항상 언니의 덤이었던때의 나라고 생각하지마.
로랑 : 그렇게생각한적 없습니다, 전...
소시에 : 어떨까나.
로랑 : (.........)
료마 : 로랑군, 여기에 있었나. 키에르씨가 우리들을 기다리고있어.
로랑 : 죄, 죄송합니다.
소시에 : 뭐야, 언니와 둘이서 만나는게 아니었었네.
로랑 : 그렇습니까? 그게 어째서요?
소시에 : 으응, 아무것도아니야.
료마 : 그럼, 가자... 로랑군.
- 사실을 말하지않는다.
로랑 : 숨기는일같은건... 없습니다.
소시에 : 정말일까.
로랑 : (.........)
소시에 : 그것보다, 듣고싶은게있어.
로랑 : 뭡니까?
소시에 : 어째서 화이트돌의 파일럿의 임무를 거절하지않는거야?
로랑 : 지금은 전쟁중으로 누구라도 해야하지않으면 안되는일이 있습니다. 저야말로 그렇게하지않으면 안돼고요.
소시에 : 밀리샤에 있어선 불행한일이네.
로랑 : 예.
소시에 : 로랑은 스스로원해서 최전선에 나가는 상태가아니잖아.
로랑 : (.........)
소시에 : 그런사람에게 화이트돌을 맡기는것은 분수에넘는 보물을 가진격이야.
로랑 : 저야말로 필요한작전에는 나가고있어요.
소시에 : 라곤 말해도, 언니의 꽁무니를 쫓아만다니는 주제에.
키에르(인 디아나) : 그런일은 없습니다. 로랑은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하고있습니다.
소시에 : 언니...!
로랑 : 디... 아, 아니... 키에르아가씨...
소시에 : 언니, 정말로 그렇게생각해?
키에르(인 디아나) : 로랑의 뒤에 붙어서, 화이트돌의 사용방법을 유심히 봐왔으니까.
로랑 : 예, 예에...
키에르(인 디아나) : 그러니까, 로랑에게 화이트돌을 맡겨도 괜찮다고생각해요.
소시에 : 언니...
로랑 : 그렇습니까? 그게 어째서요?
키에르(인 디아나) : 그런데 로랑... 료마씨가 우리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소시에 : 뭐야, 언니와 둘이서 만나는게 아니었었네.
로랑 : 그렇습니까? 그게 어째서요?
소시에 : 으응, 아무것도아니야.
키에르(인 디아나) : 자아, 로랑... 가지요.
로랑 : 바다를 건너서 가리아 대륙으로 가자고요?
키에르(인 디아나) : 예. 이노센트의 본거지는 이 북아메리아대륙이 아닌... 가리아대륙에 존재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료마 : 가리아대륙... 테츠야군이나 켄이치군들이 떨어진곳인가.
로랑 : 잉그렛사에는, 거기에 야만족이살고있다고 믿고있습니다.
로랑 : 실제로는 지론이나 엘치씨들이 있었지만...
료마 : 그리고, 이노센트의 지배력이 가장강한 대륙인가...
키에르(인 디아나) : 예. 이노센트의 장, 아서=랭크는 그 대륙에있는 이노센트의 본거지에있을것입니다.
료마 : 그러나... 그사람과의 협정으로 지구와 달의 전쟁은 정말로 멈출수있겠습니까?
포트세반의 예를 봐도 알겠듯이... 그들은 문레이스와 싸우려고하고 있습니다.
키에르(인 디아나) : 이노센트의 전부가 호전적인 사람들이진 않습니다. 문레이스도 그렇구요.
료마 : 그것은 당신을 보면 알수있지만...
현재로선 가리아에 가는일은 적진에 가는것과 같잖아요?
로랑 : 그렇습니다. 게다가 디아나님은 어떻게 그대륙에 갈생각입니까?
키에르 : (.........)
아무리 저혼자라도... 어떤수단을 써서라도 가야합니다.
로랑 : 그, 그런... 혼자서는 무리입니다!
키에르 : 그러나, 여러분들의 힘을빌리는것도 바라지않습니다.
어찌됐건, 서두르지않으면... 키에르씨와 하리중위가 필들을 속이는것도 한계가있습니다.
로랑 : 그렇군요.... 혹시, 키에르아가씨의 일이 알려진다면...
디아나카운터는 군인들의 생각대로 움직여져서 전쟁이 확대될겁니다...
키에르(인 디아나) : 예. 그러니까...
료마 : (.........)
로랑 : 그, 그렇지만... 역시 무리한것은 변함이없습니다.
료마 : (.........)
디아나씨, 로랑군... 여기는 나에게 맡겨주지않겠습니까?
키에르(인 디아나) : 료마씨에게...?
료마 : 예... 뭔가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때가지는 성급하게일을 하시지말아주십시오.
키에르(인 디아나) : 그러나... 그러면은 당신에게 폐를끼치게될텐데...
로랑 : 그렇습니다. 그 공룡제국의 일도있는데...
료마 : ...알고있어. 하야토의 말대로, 놈들의 계획의 진상을 빨리 알아내지않으면 안돼...
거기다... 내 동료, 무사시나 사야카씨들도 찾지않으면 안돼.
로랑 : 그러니까...
료마 : 그래도, 나는 우리들의 시대에있던것같은 전쟁의 반복도 사양해.
내가 너희들에게 협력하는일로 인간끼리의 싸움을 피할수있다면...
로랑 : 료마씨...
키에르(인 디아나) : 알겠습니다, 료마씨. 당신의 말로 미숙함을 알았습니다.
료마 : (라고는말해도, 도대체 어떻게해야하지?)
(하야토나 브라이트씨들에게 상담할수도 없고...)
(.........)
(하야토의 말대로... 내생각은 미숙할지도몰라...)
가로드 : 여! 왜그래, 료마씨. 어두운얼굴을 하고선.
료마 : 가로드군인가...
가로드 : 뭔가 고민하고있는 일이있는듯한데.
료마 : 넌 뭘하고있는데?
가로드 : 나? 나는 티파한테 가고있어.
우리들이 이제부터어떻게해야할지, 티파가 힌트를 주니까.
료마 : (...힌트...)
가로드군. 나도 그녀를 만나도 괜찮을까?
가로드 : 벼, 별로 나에게 부탁할필요는없는데. 그럼, 함께 갈까?
료마 : 미안해.
가로드 : (.........)
(설마, 라이벌출연?... 란건, 쓸데없는건가)
샤크티 : 몸상태는 좋은것같아, 티파씨...
티파 : 예...
카루루 : 다아, 다아!
샤크티 : 안돼, 카루루. 어른스럽지못하게. 티파씨의 그림의 방해가되잖아?
티파 : (.........)
샤크티 : 미안해요. 이아이, 버릇이없어서...
티파 : ...상관없어요...
샤크티 : (.........)
티파 : (.........)
샤크티 : 저어...
티파 : 저어...
샤크티 : !
티파 : 샤크티, 당신부터 말하세요...
샤크티 : 아, 아뇨, 티파씨부터... 자.
가로드 : 여어, 티파.
키파 : 가로드...
샤크티 : 가로드씨... 거기에 료마씨도...
료마 : 방해좀할께, 샤크티.
가로드 : 티파, 예의 건 말인데 뭔가알아냈어?
티파 : 예... 이그림을.
가로드 : 어디어디...
료마 : (무슨 그림이지...?)
가로드 : 해안의 그림인가... 거기다, 뭐야이건? 이상한형태의 바위인데.
티파 : ...거기에 가면, 뭔가알수있을지도 모릅니다.
료마 : 이 이상의 일은 알수없어?
티파 : (.........)
가로드 : 뉴타입이라고해도 완전하게 예지하지는못해, 료마씨.
료마 : 그런가...
티파 : ...미안해요.
료마 : 아, 아니... 사과할일은 아니야.
인간이란, 그렇게 편리한 존재가아니니까.
티파 : (.........)
가로드 : 으~음, 이바위가 있는 해안이 어딘지알면 좋겠는데.
샤크티 : ...지리에대해 잘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는것은 어떨까요?
가로드 : 그런가! 시드할아범이라면 여러가지곳을 여행했으니까 알지도...
료마 : (해안인가... 혹시, 가리아대륙으로 가는일이 될지도모르겠군.)
가로드 : (.........)
저기, 티파...
티파 : 예...
가로드 : 이번에, 모두같이 식당에 아침밥먹으러가지않을래?
티파 : 그렇지만...
가로드 : 항상, 스스로의 틀에 갇혀있는것은 좋지않아...
티파 : !
가로드 : 아, 아니, 하하... 무슨말하는거야, 나...
티파 : (.........)
샤크티 : 전... 티파씨가 사람과 잘 접촉하지않는이유, 웬지알것같아요.
가로드 : 샤크티...
샤크티 : ...그것은... 주위의 세계가 무섭기때문이지요?
티파 : (.........)
샤크티 : 자신의 힘이 사람들에게 이용당해서... 자신도모르는곳에서 불행을 만들어내는 원천이되고...
그것을 알고있으니까... 그러니까......
료마 : (그런가.... 샤크티는 바르마전역때, 쥬피트리언의 엔젤하이로 안에서...)
샤크티 : 그렇지만,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수없어요...
티파 : (.........)
...샤크티의 말은 알겠어요.
마음을 닫는것은... 괴로운... 일이니까.
가로드 : 티파...
쟈밀 : 그래서...이그림이 그건가.
가로드 : 그래.
리리 : 잘그린 그림이네.
가로드 : 그렇지. 티파의 숨은 재능이야.
그엔 : 시드, 이바위가 있는 해안에 짚히는것이라도있나?
시드 : 그렇습니다만...
죠제프 : 시드할아버지... 이거, 잉그렛사의 남쪽에있는 해안아니에요?
시드 : 오오, 그렇다면...
엘치 : 해안이라면... 혹시 우리들이 온 가리아대륙 방면인거야?
죠제프 : 그래. 이 해안의 건너편이 가리아다.
코트셋 : 혹시 가리아로 가라는걸까요?
료마 : (.........)
브라이트 : 그럼, 거기에 가면... 우리들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뭔가가있다는건?
크와트로 : 티파의 능력을 믿어봐야지.
아무로 : 그아이의 힘은 진짜야. 대위라면 알수있거야...
크와트로 : (.........)
(아무로, 그녀는달라... 라라아와는 다른타입라는것을 알고있는건가...?)
아무로 : 브라이트, 우리들 프리벤터는 그쪽으로 향하자.
혹시, 아직 보지못한 동료들이 거기에있을지도몰라.
브라이트 : 그렇군. 크루에게 출발준비를 시키게.
료마 : (이렇게라도 가리아대륙에 가게되면, 디아나씨의 목적을 이룰지도몰라)
쟈밀 : 그럼, 브라이트함장... 프리덴도 여러분에게 동행합니다.
브라이트 : 자네들의 목적쪽은 괜찮은건가?
쟈밀 : 티파의 말은 우리들의 행동의 지침도된다.
사라 : ...그녀와 만나고나서 우리들은 그렇게 행동해왔으니까요.
엘치 : 그럼, 우리들도 함께 갈래.
리리 : 이런, 괜찮겠어요?
엘치 : 응. 포트세반에 갈필요도 없어졌으니까.
코트셋 : 여기있는것보단 가리아대륙에 돌아가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엘치 : 그렇네. 서투르게 이노센트를 적으로 돌리는것은 피하고싶으니까...
그엔 : (.........)
하지만, 당신들이 가리아로 가면, 우리쪽의 전력은 대폭줄어들게됩니다.
리리 : 그래도, 생각대로 되면 오히려 좋아질지도몰라요.
그엔 : 왜입니까?
리리 : 이노센트나 문레이스의 사람들은 아가마나 프리덴에 있는 흑역사의 기계인형에 흥미가 있잖아요?
그엔 : 그렇긴하지만...
리리 : 모두가 가리아대륙으로 이동하면, 그들도 그쪽에 신경을 기울일거라고생각해요.
쟈밀 : 우리들이 미끼가된단얘긴가...
가로드 : 그녀석들, GX나 화이트돌을 손에 넣고싶어하니까...
우리들이 가리아에 이동하면 당연, 쫓아올꺼야.
시드 : 상황이 맞으면 전역이 크게 이동할지도 모르겠군.
그엔 : ...과연. 그쪽이 문레이스와의 교섭을 재개하기쉬울지도 모르겠군요.
거기에 마운틴사이클정도라면 밀리샤의 전력으로도 충분히 방위할수있어.
그럼, 브라이트함장, 쟈밀함장, 엘치아가씨...
우리들 밀리샤는 이 킹스레이에 남아, 우주선의 발굴작업을 계속하겠습니다.
브라이트 : 알겠습니다.
그엔 : 엘치아가씨, 로라들은 당신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들의 일을 잘 부탁합니다.
엘치 : 알겠어요, 그엔님
쟈밀 : 사라, 프리덴의 발진준비를 서둘러주게.
사라 : 알겠습니다.
리리 : 그러면 모두, 건강히....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대하고있을께요.
밀란 : 예의 전함이 이동을 개시했다?
필 : 예. 3함전부 가리아대륙 방면에있는 해안을 향한것같습니다.
밀란 : 가리아라면, 이노센트의 본거지가 있는대륙이다.
필 : 녀석들은 이노센트와 손을 잡으려는게 아닐까요?
밀란 : 그것은 있을수없어. 현재 포트세반의 이노센트는 그들을 공격했지않나?
필 : 그렇지만, 이젠 지구인끼리 손을 잡을지도 모릅니다.
미란 : (.........)
필 : 그들을 가만히 놔들수는없습니다. 곧 주력부대로 추격하지요.
밀란 : 하지만, 그러면은 디아나님의 명령을 거역한것이되네.
필 : (.........)
디아나님의 방법으로는 선벨트지대를 손에 넣는일정도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밀란 : 소좌!
필 : 밀란집정관, 우리들은 편도행표를 손에쥐고 이지구에 왔습니다.
이제와서 달로 귀환하는일은 할수없습니다. 거기다가, 아그릿파들이 뭔가를 꾸미고있다면...
우리들은 이땅에서 고립되고, 자멸할뿐입니다!
밀란 : (.........)
필 : 최악의 상황은 우리들만으로 선벨트건국선언을 해야할필요가있다고 이해해주십시오.
밀란 : 뭐...? 자네, 설마...
필 : ...그렇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디아나님에게 여왕의 자리를 내려오게할것입니다.
밀란 : (.........)
엘치 : 죠제프, 예의 해안까지 아직멀었어?
죠제프 : 그래... 이속도라면 2,3시간정도 걸릴거야.
메딕 : 미안한데, 엘치. 부탁하고싶은일이 있어.
엘치 : 뭐?
메딕 : 아이언기어의 식료와 의료품이 바닥을 드러내기시작했어. 가능하다면 근처의 마을에서 보충하고싶은데...
엘치 : 알았어. 코트셋, 아가마와 프리덴은 먼저가라고 연락해줘.
우리들은 물건을사고, 뒤따라갈테니까.
코트셋 : 알겠습니다, 아가씨. 에, 아이언기어에서 프리덴, 아가마에게. 응답바랍니다...
엘치 : 라그, 구입은 너희들에게 맡길께.
라그 : 녀석, 상당히 부리는게 험하구만...
엘치 : 뭐라는거야. 이쪽은 충분히 급료를 주고있다고.
라그 : 그런 충분한 급료, 받은적없어.
엘치 : 당연하지. 너희들의 식대를 감안했으니까. 2배에서 3배정도먹으니까.
라그 : .........
엘치 : 그건 어찌됐건, 부탁해.
부르메 : 저기... 이주변엔 예의 녀석들이 없겠지?
다이크 : 아아. 아이언기어같이 변형하는 수수께끼의 랜드쉽에 탄녀석들말야. 상당한 실력이있는것같던데.
엘치 : 변형하는 랜드쉽이라고?
메딕 : 설마, 아이언기어의 동형함인가?
다이크 : 형태는 어찌됐건, 크기는 아이언기어와 같은정도일거야.
라그 : 하지만, 듀오는 그녀석들은 포트세반근처에있었다고 말했어.
부르메 : 그것이 남하해온것같은데.
치르 : 혹시, 우리들을 쫓아온건가?
다이크 : 설마아. 호라도아니고.
엘치 : .........
코트셋 : ...이상, 통신끝냅니다.
토레스 : 아가마라져. 목적지로 선행합니다.
신고 : 역시, 프리덴도 라져.
(프리덴, 아가마선행)
엘치 : 아이언기어를 거리근처에 고정시키고 경계태세를 취한다. 지론과 로랑들은 주변의 경비를 맡아줘.
지론 : 알았어.
로랑 : 알겠습니다.
(팀프등장)
팀프 : ...찾았다, 아이언기어. 왕만두의 형씨포함해서, 정말로 대단한 녀석들이구만.
후후후... 하지만, 형씨들은 모를거야. 이노센트로부터 말살명령이 나온걸.
그러니까, 형씨들이 가리아대륙에 돌아가기전에 확실히 결판을 내자고.
기로 : 그런데 팀프나으리...
팀프 : 나으리가아냐. 함장이다. 팀프함장!
기로 : 죄, 죄송합니다.
팀프 : 그런데, 뭐냐?
기로 : 저여자, 신용할수있는겁니까?
팀프 : 신용할수는 없지만, 이용할수는있다. 내가 움직이면, 왕만두형씨나 다른 이레귤러에게 들킬확률이 높으니까.
요는 아이언기어에 공격을 걸수만있으면 되는거야. 그리고, 우리들은 그것을 돌파하여 녀석들을 끝장낸다.
기로 : 과연, 나으리다운 비겁한 수법입니다.
팀프 : 훗... 비겁은 나의 전매특허다.
...인데, 너! 내가 함장이라고부르라고 말했잖아!
기로 : 죄, 죄송합니다.
- 배틀 -
폰쵸 : 예예, 확실히맡았습니다. 코스모레인져J9에게 맡겨두면, 저기, 저, 큰배에 탄기분이지요.
뭐라해도, 부르기만하면 즉각 등장합니다. 하핫.
에닐 : 그러기에는 만나는시간에 늦고있는데.
폰쵸 : 죄, 죄송합니다. 어딘가에서 딴짓하느라 그러겁니다.
아이작 : 늦어서 미안하다, 폰쵸.
에닐 : (.........)
아이작 : 그녀가 이번의 의뢰인인가?
폰쵸 : 그렇습니다.
에닐 : ...에닐=엘이다.
보위 : (이거도, 눈을어디둘지 곤란한정도의 섹시한 베이비씨인데.)
오마치 : 왜그래, 보위? 코밑이 펴졌어.
키드 : 어디를 보는지모르지만, 한방에 들켰는데?
보위 : 그러는 키드씨야말로.
에닐 : (.........)
아이작 : 그럼, 의뢰내용을 듣지.
에닐 : 당신들에게 결판을내고싶은 녀석들이있어.
아이작 : 그것은?
에닐 : 가리아대륙에서 온 아이언기어라고 불리는 육상전함에 타고있는 녀석들이야.
아이작 : (.........)
에닐 : 그들이나 브레이커가 이 북아메리아대륙에 나타난덕에...
불행을 맞은사람이 많아졌단말, 당신들도 들었겠지?
키드 : 글쎄.
에닐 : 나는 그것을 어떻게든하고싶어. 지금이상으로 전쟁이 확대되는것은 사양이니까.
아이작 : 전쟁을 멈추고싶다면, 목표는 문레이스가되야 하지않나?
에닐 : (.........)
...보수는 돈으로 5000만줄께. 어때?
폰쵸 : 5000만! 그거야뭐, 바로!
아이작 : (.........)
폰쵸 : 왜그러십니까, 아이작? 설마, 이말을 받아들이지않겠다는건...
아이작 : (.........)
...좋아. 그럼, 목표는 어디에있는지 가르쳐주지않겠나.
에닐 : 이거리의 밖에있어. 상대도 변형하는 랜드쉽을 가지고있으니 방심하지않는편이좋아.
이제부터, 보수는 일이 성공한후에 주도록하지.
폰쵸 : 자 ,잠깐기다려 주시지않겠습니까?
에닐 : 왜?
폰쵸 : 이런일은 전금을 받아야합니다만...
아이작 : 상관없다, 폰쵸. 의뢰인의 말대로하자.
폰쵸 : 그, 그런...
에닐 : (.........)
메이 : 아, 모두가 돌아온다.
보위 : 기뻐해줘, 메이=린=호. 이번의 의뢰로 당면한 자금문제는 어떻게든해결될것같아.
신 : 그럼, 식량같은것도 가득살수있겠네.
폰쵸 : 무슨말하는겁니까. 그런일의 접수방식으론, 뒤에 의뢰인이 도망가도 할말이없다고요.
아이작 : (.........)
메이 : 이번에도 브레이커에게 괴롭힘당하는사람을 돕는거예요?
보위 : 그래. 우리들의 해결사노릇도 이주변에선 상당히 유명해진것같아.
키드 : 의외로 아웃로(Outlaw)의 우리들은, 이런곳의 방식이 맞는지도.
보위 : 농담. 역시 원래시대쪽이 좋다고요.
아이작 : (.........)
키드 : 아, 그렇다, 아이작...
아이작 : 뭔가?
키드 : 비지니스라이크한 당신의 성격에는 맞지않는듯한 일의 접수인데... 뭔가이유라도있어?
아이작 : (.........)
폰쵸 : 그렇습니다. 조금 보수금 받는담당인 저의일도 생각해주세요.
아이작 : 이번의 말이지만, 나는 뭔가 배후가있다고 봤다.
보위 : 그거, 어떤의미?
아이작 : 목표가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않는다.
정말로 그들이 죄없는 사람들을 울게하는짓을하고있는지... 의문이야.
보위 : 그건 확실히...
아이작 : 즉, 우리들을 그들과 싸우게하려는 의지가 존재하고있다는거다.
키드 : 과연...
보위 : 그럼, 뭐야? 그 귀여운아이양을 의심하는거야?
오마치 : 보위군,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있다고, 말이있어. 알겠어?
보위 : 그건 오마치를 보면 납득할수있지.
나는 그녀가 메이같이 순수한아이라고 믿고싶다고.
메이 : 그런... 보위씨...
오마치 : 맞아, 메이야말로 어른이되면 남자를 휘어잡는 미인이 될거야.
키드 : 그런데, 아이작... 그말의 배후라는것은 도대체 뭘까?
아이작 : ...거기까지는 아직 몰라.
하지만, 우리들같은 존제를 이용하려는자가 있는것은 확실하다.
키드 : (.........)
아이작 : 이 미래세계에 내려와, 우리들은 이레귤러같은 존재로있다... 균형을 어지럽히는요인으로 있을거야.
그리고, 그것을 제거, 혹은 이용하기위해서는...
오마치 : 똑같은존재를... 즉, 우리들의 동료를 없애는 펴닝 좋단거군.
아이작 : 그래. 그때문에 우리들은 이세계에서 해결사업을 시작하고, 눈에띄는 행동을한거다.
오마치 : 그렇다면, 어느쪽인가가 어느쪽인가의 타겟으로 되서... 서로의 존재가 알수있단거네.
키드 : 과~연. 이세계에서 일을 시작한것은 그런이유였었구나.
나는 또 아이작이 여기서 살아갈 각오를 했다고생각했었지.
오마치 : 귀여~워! 키드군의 머리는 의외로 단순하네.
키드 : 뭐라!?
오마치 : 그런데, 어떻할거야, 아이작? 우리들로 움직일까?
아이작 : 아니.... 의뢰인의 바램대로하자. 오마치, 그에게 연락을 취하게.
오마치 : 알았어.
보위 : 그럼, 우리들은?
아이작 : 별행동으로 정탐중의 수전기대와 연락을 취하고, 프리벤터를 찾는다.
나의 감이 맞다면 그들은 이근처에 있을거다.
엘치 : 라그들은 아직 사러나가서 돌아오지않았어?
메딕 : 그런것같습니다.
엘치 : 녀석들, 뭐하고있는거야.... 적이 습격해올지도모르는데.
코트셋 :아가씨! 함의 전방에 랜드쉽같은것이...!
엘치 : 뭐라고!?
(적기습 음악과 함께 다이탱크등장...;;)
엘치 : 뭐, 뭐야, 저거...!?
코트셋 : 보지못한타입의 랜드쉽입니다... 크기도 아이언기어와 같은정도입니다.
엘치 : 혹시, 부르메가 말했던 수수께끼의 랜드쉽이란게...
코트셋 : 저, 저거입니까...!?
엘치 : 어째서 그런것이 우리들의 앞에...!?
메딕 : 혹시, 이노센트나 문레이스에게 의뢰를 받아서 우릳르을 끝장내러 왔을지도 모릅니다.
엘치 : !
코트셋, 라그나 지론들을 곧 불러들여! 리제부터, 아이언기어는 워커머신형태로 변형!
코트셋 : 저쪽보다 먼저 변형하는거군요? 알겠습니다!
톳포 : 반죠형, 저쪽도 인형으로 변형했어!!
반죠 : ...이거 놀랍구만. 전장도 다이탄과 같은정도잖아.
레이카 :어쩌지, 반죠? 저쪽은 이쪽과 싸우려는것같아.
반죠 : 아이작으로부터 상황을 보라고 말이왔다. 일의 진상이 밝혀질때까지, 그들의 상대를 해줘볼까.
이제부터... 개리슨, 정찰나간 알나이나 시노부들로부터 뭔가 연락은 있어?
개리슨 : 아뇨.
반죠 : 그런가. 아이작이 지시한대로, 그들이 프리벤터와 접촉한상태라면... 이주변에 나타날거야.
-아이언기어와 다이탄3전투시
엘치 : 간다-앗, 코트셋!!
반죠 : 그럼, 이시대의 100미터급로봇의 위력을 보기로할까!
(전투)
반죠 : 꽤하는데.
레이카 : 방심하면 안되겠어.
반죠 : 그럼, 이쪽도 변형해볼까.
반죠(DVE) : 체인지! 다이타아아아안3!
(변형)
반죠(DVE) : 세상을위해 사람을위해, 악의 야망을 쳐부수는 다이탄3! 이 일륜의 빛남이 두렵지않다면, 덤벼보아라!!
엘치 : 저쪽도 변형했다!? 역시, 저녀석들이 그놈들인가!?
코트셋 : 그러나, 아이언기어의 동형함이라면 몰라도...
저런타입의 랜드쉽같은건 본일도 들은일도없습니다!
엘치 : 거기다, 웬지모르게 효마나 켄이치들과 닮았어...
-3턴 아군페이즈
레이카 : 반죠, 아이작으로부터 연락이 들어왔어.
반죠 : 결과는?
레이카 : 빙고!
반죠 : 좋아.... 그럼, 슬슬 이번의 흑막에게 등장을 부탁해볼까.
(타격음)
엘치 : 꺄아앗!!
코트셋 : 아, 안돼...! 움직임을 봉쇄당했다!?
반죠 : 자아, 이걸로 어떠냐!!
(적등장)
엘치 : 뭐, 뭐야, 이거...! 함정이었던거야!?
팀프 : 그런거다, 아가씨. 독을 제압하려면 독을...란 놈이지.
엘치 : 티, 팀프!! 너, 살아있었어!?
팀프 : 어른을 우습게보지마, 아가씨. 나는 불멸이라고.
엘치 : ......!
팀프 : 그건 어찌됐건, 수고했다. 무지큰 워커머신의 형씨.
반죠 : .........
팀프 : 그대로 아이언기어를 붙잡고있어. 지금부터 기브로스의 주포로 끝을 내줄꺼니까...
반죠 : 그것은... 나도 같이란건가?
팀프 : 후후후, 눈치챘다면, 말은 빠르지. 그럼, 확실히 각오하라고, 형씨.
(기브로스에 폭발)
팀프 : 뭐냐!? 어디서온 공격이냐!?
기로 : 나으리, 저것을!!
(아군등장)
팀프 : 저녀석들은...!
기로 : 포트세반의 가까이에서 날뛰었다는 브레이커...!
에닐 : (J9란 녀석들... 평범하진않다고느꼈지만... 역시, 눈치챘던건가.)
(그렇지만, 이 행동은 나의 예상대로. 너희들은 그꼬마를 데리고 와준다...)
.........
(DVE) 그아이는 온다... 가로드=란은 반드시온다!!
엘치 : 저 브레이커녀석들도 팀프의 동료들이었던거야!?
코트셋 : 모, 모르겠습니다만... 대 핀치인것은 확실합니다!!
아이작 : .........
역시, 이번의 의뢰에는 배후가 있었던것같군.
아란 : 그래. 일이 커지기전에 그들과 합류해서 다행이였어.
시노부 : 정말로. 우리들에게 같은편끼리 없애게하다니, 생각하는일이 뻔해.
엘치 : 같은편끼리...!?
(아가마등장)
엘치 : 아가마...! 그것과 같이있단것은...
반죠 : 그래. 우리들은 그들의 동료라고.
엘치 : !
브라이트 : 반죠... 무사했구나.
반죠 : 그쪽이야말로. 웬지 굉장히 긴시간동안이었던것같은 느낌이야.
팀프 : 칫... 배반을 때린건가. 할수없지, 이렇게되면 몽땅 끝장을 내줄수밖에.
지론(DVE) : 팀프! 그으으...!!
팀프(DVE) : 오랜만이구만, 형씨! 후후후... 기억하고있었나, 나를...? 가슴아프겠구만, 형씨.
지론(DVE) : 살아있었나, 팀프!!
팀프(DVE) : 그으럼, 나의 시체를 확인안했던 형씨가 바보같은거야
지론(DVE) : 이녀서어어억!!
-가로드가 출격했을때
가로드 : ! 저 푸른 제니스는 확실히...!?
전에 GX를 뺏으려고했었고.... 포트세반에서도 나를노린 놈인가!
에닐 : 역시왔구나, 꼬마.... 이번에야말로 도망갈수없어. 나를 거부한보답을 받아야겠어.
-가로드와 에닐이전투
에닐 : 역시, 왔구나... 꼬마
가로드 : 너, 어째서, 나를 쫓아다니는거야!?
에닐 : 다른것도 이유가있지만... 무엇보다도 꼬마에게는 나를 거부한 보답을 받아야겠어.
가로드 : 그런식으로 알지못하는 이유로 당할까보냐!
에닐 : 여자를 부끄럽게한 죄가 어느정도나 무거운지, 가르쳐주지!
-적 기체 5대이하일때
팀프 : ...이거 안되겠는데. 상황이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있어.
기로 : 어, 어떻게하죠, 나으리!
팀프 : 아무리 이노센트의 명령이라고해도, 그놈들에게 목숨을 버리는 짓을 할수없지.
후퇴다, 후퇴한다! 브레이커놈들은 시간을 벌어라!
-가로드가 에닐을 격파했을때
에닐 : 이 나를 격추시키다니...!
-팀프격파시
팀프 : 칫.... 그렇지만말야, 이것만은 기억해두라고.
이노센트의 높은분들은 형씨들을 완전히 적시하고있고. 그럼, 안녕.
지론(DVE) : 팀프... 살아있었다니...!
- 인터미션 -
듀오 : 그럼, 뭐야? 실력있는 브레이커란게 수전기대나 J9였던거야?
사라 : 우리들, 그런 소문으로 났었어?
듀오 : 그래. 결과적으론.
효마 : 과~연... 변형하는 수수께끼의 랜드쉽이란게 다이탱크였던거였나.
마리 : 납득이가... 다이탄이야, 아이언기어와 비슷한크기이니까.
효마 : 그런데, 이런 미래세계에서도 해결사업을 하면서 상혼을 불태울줄이야.
보위 : 어떤세계에서도 살아가기위해선 돈이 피요하니까.
마사토 : 여러가지일을 의뢰받아서 결국 재미있었어.
시노부 : 우리들은 의외로 이런거친일이 맞는지도 모르겠어.
마리 : 웬지, 그것도 납득이가...
반죠 : ...과연. 이세계에서 얻은 정보는 우리들이 얻은것과 대체적으로 같군요.
브라이트 : 그런가.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네들이 무사해서 다행이다.
아란 : 그런데... 지금은 티파라고하는 소녀가 가르킨 목표의 해안으로 향한다고?
버닝 : 그래. 곧 도착할예정이다.
아무로 : 거기에있는게 우리들이 가야할곳인가... 남은 동료들의 행방을 알게되면 좋겠지만...
토니야 : 캡틴, 아이언기어로부터 연락이들어왔습니다.
쟈밀 : 음
토니야 : 티파가 그렸던 해안은 이주변인것같습니다.
쟈밀 : 좋아, 함을 정지시켜라.
신고 : 라져.
쟈밀 : 토니야, 아가마와 아이언기어에게 연락해서, 수색대의 결성을 요청시켜주게.
토니야 : 예의 해안을 찾는것입니까? 알겠습니다.
쟈밀 : 나는 티파를 데리고 밖에나간다. 뒤는 맡아주게, 사라.
가로드 : 그런데, 티파의 그림의 해안은 어디일까...
코우지 : 바위의 형태에 특징이 있으니까, 놓치고 못 보진 않을텐데...
까뮤 : 그럼, 이주변은 바위가 많으니까 의외로 가까울지도 몰라.
플 : 아~아... 나, 바다에서 수영하고싶어.
코우지 : 정말이야. 혹시, 바다를 건게 되면 브라이트씨에게 부탁해보자.
웃소 : 그런말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코우지 : 뭐야, 묘하게 진면목인척하네. 너, 보고싶지않은거야?
웃소 : 무엇을요?
코우지 : 토니야씨라던가, 사라씨의 수영복
웃소 : 무, 무슨말 하는겁니까!
플 : 어째서 거칠어진거야, 웃소? 혹시 불길한징조라도?
웃소 : 그, 그런일없어요!
코우지 : 가로드야말로 보고싶지않아? 티파의 수영복.
가로드 : 에...? 으, 응.
코우지 : 거봐... 가로드쪽이 솔직하잖아, 웃소.
웃소 : 그, 그런말해도...
플 : 웃고, 새빨게졌다~! 이상해!
웃소 : !
코, 코우지씨, 저바위를 봐주세요!
코우지 : 무슨말하는거야. 거기서 그렇게 둘러대도...
까뮤 : 확실히 티파의 그림과 같은 형태야. 플, 미안하지만 쟈밀과 티파를 불러줘.
플 : (.........)
까뮤 : 왜그래, 플?
플 : 보, 보여... 저거.... 달에서부터, 빛의 기둥이 늘어나.......
가로드 : 다, 달에서... 빛의 기둥이라고!?
가로드 : 저, 저것은...! 트, 틀림없어, 사테라이트시스템의...!
까뮤 : 다른 건담엑스...!?
쟈밀 : 가로드!
가로드 : 쟈밀... 저걸봐줘.
쟈밀 : !
저것은... 사테라이트시스템의 조준레이저...!
틀림없어, 누군가가 GX를 기동시켰어...!
코우지 : 뭐, 뭐!? 그 건담은 양산형이었어!?
쟈밀 : 그렇다. 하지만, 또하나 중요한사실이 판명됐다...
저 바다저편에... 뉴타입이있다.
까뮤 : !
가로드 : 저기에... GX를 가진 뉴타입이!?
겨우...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