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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호 해병대 아산전우회장 ⓒ뉴스타운 |
임재호(54·450기)(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아산지회 수석부회장이 12월6일 오후6시 온양관광호텔 지하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15대 해병대 아산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 회장은 “해병대 아산전우회는 24년이라는 세월속에 아산시의 크고 작은행사에 적극 참여하면서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봉사단체로 성장 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역대 회장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아산지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아산시의 재난, 인명구조, 환경보호, 교통안전지도, 청소년 선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 대원이 하나 돼 아산시의 궂은일에는 더 참여하고 발짝 더 다가가 더 봉사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아산전우회는 아산시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구조에 대비해 자체적인 교육· 훈련으로 항시 긴장하고 있다. 아산시를 위해 고통을 함께하겠다“며 ”해병전우회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임재호 회장은 1990년 입대, 해병대 아산전우회 창립멤버로 사무국장,부회장,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산부동산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영자(51)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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