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당시의 외상매출금 ▶ $1,000 * 960 원 = 960,000원
결산당일의 외상매출금 ▶ $1,000 * 990 원 = 990,000원
차액이 30,000원 생겼네요.. 외상매출금 이기 때문에 환율이 올라 돈을 더 받을 수 있겠네요^^
분개는 외상매출금 30,000 | 외화환산이익 30,000 입니다.
정답은 2번이 되겠네요
그리고, 외환차익과 외환차손은 회수시점이나 지급시점에서 사용이 되구요
외화환산이익과 외화환산손실은 평가시점에서 사용이 됩니다.
따라서 12월31일 결산일 현재는 평가시점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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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계정의 가장 큰 차이는 기중에 발생하는냐... 기말정리사항이냐에 따라 분류된다고 할 수있습니다.
예)
외환차익(손)
2003년 1월 1일
엘카(주)사는 미국의 Superbiz.co.Ltd에 상품 $100를 선적하였다.
대금결제방식은 추심방식(TT)-외상매출로 인식하면 됩니다. ^^
2003년 1월 1일 현재 고시환율 = \1,000/$
차변) 외화외상매출금 \100,000 대변) 수출매출 \100,000
$100 * \1,000 = \100,000
2003년 2월 10일 Superbiz.co.Ltd로 부터 $100가 입금됨을 확인하다.
2003년 2월 10일 현재 고시환율 = \1,100/$
차변) 외화예금 \110,000 대변) 외화외상매출금 \100,000
대변) 외환차익 \ 10,000
($100*\1100) - ($100*\1000) = \10,000(외환차익)
2003년 2월 20일 위 외화예금중 $50를 환전하여 보통예금통장에 예입하다.
2003년 2월 20일 현재 고시환율 = \1,050/$
차변) 보통예금 \ 52,500 대변) 외화예금 \ 55,000
외환차손 \ 2,500
($50*\1,050)-($50*\1,100) = -2,500(외환차손)
2003년 12월 31일 결산시에 외화예금잔액은 $50이다.
2003년 12월 31일 현재 고시환율 = \1,200/$일경우
차변) 외화예금 \ 50,000 대변) 외화환산이익 \ 50,000
2003년 12월 31일 현재 고시환율 = \ 1,000/$일경우
차변) 외화환산손실 \ 50,000 대변) 외화예금 \ 50,000
잔액은 최초로 외환예금할때의 금액인 1$당 \1,100으로 평가되어 장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걸 기말에 가서 현재시점으로 평가하는 것이죠. 이러한 기말현재가치 평가는 화폐성외화자산에 한합니다. 즉 비화폐성 외화자산(예를 들어 수입한 기계장치등)은 기말환율로 평가할 필요없이 그냥 구입당시의 환율로 평가된 원화가액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 됩니다.
기존에는 기업회계기준상으로나 법인세법상으로나 외화환산손익을 인정해주었으나, 이러한 외화환산손익을 2007사업년도부터 모두 부인하도록 개정되어, 기말시점에 외화자산,부채등에 대하여 외화환산하여 외화환산차손익을 반영한 경우 모두 손금불산입 또는 익금불산입으로 세무조정하여 원래 외화자산,부채가 발생한 당시의 환율을 적용하여 손익을 산정하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