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파트 리모델링]분당 벽산아파트 45평 주방

[캐빈]

아메리칸 컨츄리 스타일의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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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내츄럴함..이 집의 컨셉입니다.

맨처음 디자인 작업을 할때 가장 많이 신경을 썼던 부분이지요.

주부가 하루동안 가장 많이 머물게 되는곳,,

그래서 더욱더 공을 들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가족들의 식사공간인 다이닝룸..

거실과 연결되 있는 다이닝룸..

주방은 어메리칸 컨츄리 풍으로 디자인 하였고

다이닝룸은 쉐비 풍으로 디자인하여 조금은 다른 공간 연출을 하였습니다.

살짝 벗겨진 낡은 듯 세련된 화이트 식탁과

주방이라는 공간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액자대신 접시로 다이닝룸 벽면을 장식하였습니다.

식탁 맞은편 모습...

식탁 맞은편 벽은 하단은 원목 패널을 설치한 다음

원목의 느낌을 살려 화이트 워시로 도장 하고.

상단 벽은 수입벽지를 사용 포근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 하였답니다.

샹드리에의 각기 다른 이미지 와 벽걸이 화이트 시계.

식탁 쪽에서 바라본 주방 전경..

아메리칸 컨츄리 스타일의 주방입니다.

이 집의 가장 신경을 많이쓰고 또한 비용도 가장 많이 들어간 곳..

마치 외국의 씽크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가격이 좀 나가는 만큼 주인의 만족도 큰 공간입니다.

상단장 과 하단장은 각각 칼라를 다르게 하고

씽크상판은 블랙 대리석으로 마감하여

여러가지 칼라가 들어가 있지만 고급스러운 자태를 보여준 씽크대 입니다.

미국 잡지에서 많이 보여지는 파벽돌 스타일의 타일은

모서리 부분이 불규칙하게 엠보처리가 되어 정말 독특하고

예쁘답니다. 특히 눈부신 햇살에 빛이 반사되어

옐로의 상단장과 블랙 대리석 상판을 더욱 더 깨끗하고 빛나게 해줍니다.

대형 냉장고가 있는 씽크대 부분.

원목 씽크대장에 크림색으로 도장 후 엔틱처리한 모습입니다.

미국의 키친 시스템에선 이런 가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나름 근사한 키친가구가 되었어요~ 

상부장은 옐로느낌으로...

하부장은 모스그린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키친가구 디테일

주방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수납과 코지코너를 할 수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수납장엔 그릇들을 수납..자주 사용하는데 편리함을 주었고

수납장 위 선반엔 주인이 좋아하는 차를 놓아 언제라도

손님들을 위한 커피타임 준비가 수월해 졌다고 하시네요.

컨츄리 수납가구 위의 작은 소품들도 역시 주인이 아끼는 제품들입니다.

주방창가에 자리잡고 있는 조화 화분이 주방을 한층 더 싱그럽게 해주고 있습니다.

어메리칸 컨츄리 스타일의 주방.

잘 표현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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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 미세스리빙(www.mrsliving.co.kr)